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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보고 맥북프로 분해해 봤습니다. 준비물은 핀셋, 별드라이버 두 개 정도만 있으면 되더라구요,

우선 제가 하용한 별드라이버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하나는 하판 분리하는데, 사용했고 하난.내부 부속품들 분리하는데 사용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하판을 분리한다.

총 10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풀어줍니다.

두개의 고정 플라스틱이 잡고 있어서 나사 분리 후에 헤라 등으로 살살 올리면 분리됩니다.

2. 전원커넥터 분리해 줍니다.

주 전원장치인 것 같습니다. 메인보드에 전원을 공급합니다. 잘 안빠집니다. 위로 조심해서 들어 올립니다.

터치패드에 전원 공급하는 전원커넥터입니다. 앞쪽에 고정쇠를 제끼고 잡아 빼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필름방식으로 되어 있어 조림해야 합니다.

메인보드에 연결된 커넥터도 분리해 주고 떼어냅니다.

분리한 부품들과 나사는 평평한 곳에 똑같은 위치에 배열해 놓습니드. 나사 종류와 길이가 다르기에 방심하면 나사가 남을 수도 있고 잘못 체결할 수도 있습니다.

3. ssd 분리하기
이제 보이는 모든 커넥터랑 나사들 분리하고 떼어내면 됩니다. 저는 먼저 ssd를 떼어 넀습니다.

나사 풀어주고 살짝 들어 올려 살살 뽑아주면 됩니다.


4.네트워크카드 분리하기

ssd 위쪽에 있는 네트워크 카드를 뽑기 전에 안테나 선과 커넥터를 분리해 줍니다.

커넥터는 그냥 잡아 뽑으면 됩니다. 네트워크카드는 나사풀고 살짝 들어 올려 빼내면 됩니다.


5. 좌측 쿨러 위에 있는 커넥터 분리

양쪽 철판 덮개 나사 4개 풀고 위로 뽑으면 됩니다.

6. 양쪽 쿨러 분리하기

보이는 나사들 다 풀어 내면 되구요, 커넥터는 앞쪽에 고정클립 들어 올리고 뒤로 살살 빼면 됩니다.


6. 좌측 전원 및 단자 들어 내기

사진에 보이는 검은 고정판에 쿨러통이 걸려 잘 안빠지더라구요. 보이는 나사 다 풀어 주면 되구요, 메인 보드랑 연결된 커넥터 분리해 줍니다.

걸쇠 뒤로 재끼고 살살 빼내줍니다.

바닥에 붙어 있으니 살살 떼어 줍니다.

동영상에 미인보드 먼저 들어내는데, 그러면 작업이 어렵습니다. 저두 메인보드 먼저 들어 냈습니다.

7. 메인보드 들어내기
메인보드는 바닥에 두 개의 나사가 고정되어 있고 쿨러쪽에 usb 단자 쪽에 나사 두개, 쿨러 통로 옆과 뒤로 나사 4개가 있고 커넥터가 두 개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전원 옆에 키보드 커넥터가 있는데 요거 구고지지 않게 잘 빼내야 합니다. 나중에 넣을 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잊지 말고 잘 분리하고 메인보드 장착할 때 밑으로 깔리지 않게 신경 써야 합니다.

잊고 분리하지 않아 찢어 먹을 수 있는 커넥터 입니다. 처음 분리 시작할 때 가능하면 다 분리해 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측 쿨러 옆에 있는 커넥터인데 요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걸쇠 재끼고 살살 빼내야 하는데 약간 어렵습니다. 장착할 때도 잘 밀어 넣어야 하구요.

보이는 나사들 다 분리합니다.

핀셑이 위치한 곳의 커넥터도 휘어지지 않게 잘 분리해야 합니다. 나중에 장착하기 엄청 까다롭습니다.


8. 메인보드 들어 내기

메인보드는 전원부쪽을 들어 올리면서 옆으로 잡아 빼면 되는데요, 나사 두 개 풀었는지, 잊고 빼지 않은 커넥터 있는지 면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메인전원부 보호 테잎과 커넥터들 때문에 잘 안빠지니 살살 달래면서 뺍니다. 메인보드 뺀 모습입니다.

메인보드 뒷면입니다.

9. 양쪽 스피커 들어내기

미리 메인보드에 결합되어진 커넥터 분리해 넣습니다. 왼쪽 스피커는 메인보드 가운데 좌측에 있고 우측스피커 커넥터는 스피커 옆에 있습니다.


보이는 나사들 3개씩 뺍니다. 그리고 들어 올리면 끝입니다.

분리한 부품들입니다.

분리된 모습입니다. 여기서 배터리는 빼고 싶다면 헤라를 이용해 빼주면 되구요, 그 다음 터치패드 분리하면 됩니다. 자판은 분리하지 않고 상판과 같이 바꾸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9만여원 합니다.

빼터리가 구겨지거나 갈라지면 엄청난 유독가스와 순식간에 불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서빗.센터에서도 상판과배터리를 같이 교환하는 걸로 압니다.

분리해 보니 어려운 작업은 아닌데, 커넥터들 손상되지 않게 분리하고 연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분리했다가 조립 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되도록 하지 맙시다. 저두 연결 후에 블루투스가 먹통이 되어 다시 장착하느라고 나사 다시 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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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쓰던 맥북 액정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포맷하고 오래도록 방치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사용하기 위해 열었더니 깨진 곳을 통해 가느다란 빛이 나올 뿐 검은 화면만 보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서 하라고 하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운연찮게 검은 화면에 매우 작은 글씨들이 화면 위로 올라 갑니다. 그런 후, 떠 아무 반응이 엇었습니다.

usb-c to hdmi 선으로 uhd tv에 연결해 보았지만 안됩니다. 몇 시간을 해 보았지만 화면이 안뜹니다.


그래서, 둔산동 앙츠 애플서비스센터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기사분이 들고 들어 가서 약20여분 만지시더니, 된답니다.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 보니 모니터 연결 단자를 분리했다고 합니다.

요게 정답입니다. 블랙화면이 되서 안나오면,

그냥 쉽게 뒷판 분리 후에 모니터 선을 분리 후에 외장 모니터에 연결합니다.

그렇게 집에 와서, 외장 모니터에 연결하니 인터넷 연결하라는 화면이 보입니다.^^


그렇게 빅서 부팅디스크 만들어 놓은 것으로 빅서를 깔고 연결하니 잘되네요.


그렇게 저는 그걸로 웨이브를 시청합니다.

블랙화면이 되면 모니터 단자 분리합니다. 요것이 오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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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 저렴하게 컴퓨터 조립하면서 사진 찍은 것 올려 봅니다.

옛날에 조립할 때는 단종싱품로 조립하면 저렴하게 쓸만한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전 세대 cpu를 선택해서 하면 저렴할 줄 알았는데, 10세대 cpu를 선택해도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질 않네요.

특히나, 12월까지 안정적이던 컴퓨터 부품값이 1월 들어서면서 많이 올랐습니다. 12월 23만원 정도오 중고가격이 형성되어 있던 grx 1080 8기가가 현재는 중고나라에 28만원에서 30만원 정도에 올라 오네요. 신학기 특수인가 봅니다.

급하지 않으면, 좀 기다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11세대 cpu도 풀리고, 가격도 내려 가겠죠.

여튼, 전 한 세대 아래급으로 했습니다. 실수죠.

cpu는 인텔 9600kf로 했습니다. 보드는 저렴한 걸 찾다가 atx가 아닌 m-atx를 사 버렸습니다.

벌크제품을 구매했는데요, 정품은 as3년, 벌크는 1년이라는 것 같습니다.

인텔 i5 9600kf는 그래픽칩을 제거해서 가격을 낮춘건데요,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의 고사양 작업을 하려면 어짜피 그래픽카드가 있어야 해서 선택했습니다. 9600k란 6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cpu가 lga 1151 칩셋이라 그에 맞는 메인보드를 구매해야 합니다. 게임을 위해서라면 z보드를 추천하는데, 전 저렴한 기가바이트 b365m 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여기에 파워는 기존 600w를 사용했습니다.


메모리는 삼성 2666mhz짜리 16기가 하나했구요,


그래픽카드는 기존에 사용하던 rx580 8기가를 사용했습니다.

금액은

cpu - 206,000원 (지금보니 18만원대가 보이네요.)

메인보드 - 99,8000원

메모리 - 65,000원

ssd - 리뷰안 m2 512기가 : 73,000원

파워, 그래픽카드는 기존 사용하던 것 재활용 : 중고가 15만원 정도

케이스 : 19,000원

스피커는 작은 것 25,000원 주고 산 것 연결했습니다.

합계 : 487,000원으로 ddr3에서 ddr4로 넘어 왔습니다.

그래픽카드랑 파워까지라면 약 65만원 정도 들겠네요.

장착방법

일단 보드를 준비하고 cpu를 장착합니다.

그런 후에 쿨러 장착합니다. 기본적으로 쿨러에 구리스 발라져 있습니다. 서멀구리스 좀 더 도포하고 장착합니다.

홈에 맞게, 쿨러 전원선 장착 위치 보고, 네 구멍에 맞춰 눌러 주면 됩니다.

쿨러 탈착할 때는 화살표 방향으로 네 개 모두 돌려 주세요.


m2 ssd를 장착합니다. m2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sata방식과 pcie방식이 있어서 보드에 맞게 잘 구매해야 합니다.
제꺼는 pcie 방식입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방영판도 보내줘서 꼈습니다.

그 다음 메모리 넣어줍니다. 이건 케이스에 장착 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방향이 있는데 홈에 맞추면 됩니다.

이제 케이스에 나사로 조여줘야 하는데요, 백패널 장착을 먼저 합니다.

그런 후 백패날에 맞게 보드를 올려 놓습니다.

백패널 장착 전 사진

메인 보드 장착 전에 파워, 리셋버튼 등을 메인보드에 연결해야 하기에, 사타케이블, 메모리도 순서가 있기에 사진으로 위치를 찍어 놓습니다.

나사를 조여 줍니다. arx는 6개, m-atx는 4개입니다.

메인보드에 파워, 리셋, usb3.0 usb 2.0, 오디오 등의 케이블 선들을 연결해 줍니다.


+ , -가 있기에 맞게 연결해야 합니다. 선 색깔이 다르다면, 보통 검은색이 -입니다.


여건 전원선 낳었을 때 삑 소리내는 스피커에요.


파워 장착해 줍니다. 케이스에 미리 장착해 두는게 맞는 것 같은데 저는 이게 편합니다.


그래픽카드 장착해 줍니다. 케이스 바같으로 그래픽 단자를 빼줘야 해서 철판을 제거해 줘야 하는데, 처음에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까먹고 있다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슬롯에 장착해 줍니다.

탈착할 때는 아래 레버 당겨줘야 합니다.

메인, cpu, 그래픽카드 전원선이 대표적인 연결이구요, cpu팬, 케이스팬 전원도 연결해 줍니다.


이제 전원 사타선 연결해 줍니다. 사타 하드가 없다면 필요 없겠죠.

전체적으로 장착 및 연결 안된 것 살펴 보고 부팅해 봅니다. 냄새도 맡아 보세요, 전기 열받는 냄새 나면 즉시 전원 차단해 주세요. 픽소리와 함께 바이오스 보이면 장착 끝입니다.

그럼 배선 정리해 주고 뚜껑 닫아줍니다.

그런 후, 마이크로 소프트 사이트에 가서 윈도우10 usb오 저장해서 깔아주고 정품인증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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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컴퓨터 하나 조립했습니다.

우선 컴퓨터를 조립하려면, 용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몇 년된 게임을 돌리는 것과 동영상 시청이기에 아주 고사양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성능을 내야 했습니다.

여즘 대세인 amd cpu로 조립을 하면 좀 더 좋은 성능을 냈겠지만, 개인적으로 열도 많고 성능도 낮은 인텔 cpu를 선택했습니다.

약간의 오버를 고려해서, 인텔 8세대 8700k를 선택했습니다. 코드명이 커피레이크라네요. 속도는 3.7ghz입니다.


cpu 소켓에 맞춰 lga 1151 기가바이트 z370 메인보드를 선택했구요, ssd도 기가바이트 m2 nvme 256기가로 장착했습니다. 여기에 좀 된 기가바이트 gtx 1070 8기가롤 선택해서 기가바이트로 깔맞춤을 했습니다.


여기에 삼성 ddr4 8기가짜리 4개로 32기가를 구성했습니다.


케이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으로 비용을 아꼈구요,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600w로 준비했습니다. 키보드는 저렴한 기계식으로 준비를 했는데 키감도 좋고 불도 들어와 좋네요.


모니터는 한성 모니터로 하려다가 삼성 32인치 144mhz 커브드로 구매를 했는데, 괜찮네요. 화면을 보다 보면 화면이 휘어 있다는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성능이 궁금해서 3d mark를 다운 받았는데, 대부분이 유료로 되어 있네요. 그래서 기본 제공되는 fire strike만 돌려 보았습니다.

동영상 여러 개를 돌려 점수를 내더라구요.

잠수가 15148점이 나왔네요, 찾아보니 딱 gtx 1080과 gtx 1060 중간쯤의 점수네요.

그래서 윈도우 자체에서 제공하는 점수도 내 봤습니다.

다스크 스코어 점수가 낮네요. cpu는 9.2점이고, 그래픽카드는 9점, 메모리는 9.2점으로 생각보다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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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씨에라 잘 사용하다가 카탈리나가 궁금해서 한 번 깔아봤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카탈리나 최신버전 다운받고 토니맥에서 유니비스트 다운받았습니다. 유니비스트라는 프로그램은 usb로 윈도우피씨에 맥오에스를 깔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토니맥에 가입하면 개인정보 다 빼가고 안좋을 줄 알아서 망설였는데, 가입해서 해킨토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니맥에 있는 프로그램들은 다운 곳에 업로드하지 말라는 규정이 있어서 해킨토시에 관심있으신 분은 가입해서 다운 받아 사용하세요. 토니맥 링크는 아래 URL 누르시면 됩니다.

 

www.tonymacx86.com/resources/categories/tonymacx86-downloads.3/

 

tonymacx86 Downloads

All of the current tools.

www.tonymacx86.com

해킨토시는 PC부품 사양을 많이 가립니다. 옛날에는 아주 심했는데, 지금은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 웬만하면 깔리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는 메인보드랑 그래픽카드는 기가바이트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이 브랜드로 해킨토시를 깔면서 실패는 없었습니다.

 

제 컴퓨터 사양은

 

cpu - 인텔 제온 E3-1230 v3 (오래된 CPU인데 구매당시에 중급 정도의 성능으로 오래 사용할 것으로 구했습니다.)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GA - H87 - HD3

그래픽카드 - XFX RX 580 8gb

메모리 - 16기가

HDD - SSD 1테라

 

이 번에  AMD그래픽카드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픽카드 설정없이 맥오에스가 지원한다고 해서 GTX 970을 떼어내고 달아 주었습니다. 게임은 배틀필드 3를 가끔 하는데요, 확실히 게임 성능은 GTX 970이 좀 더 났습니다. 그런데, 해킨토시에서는 RX 580이 더 좋네요.

 
사용하던 gtx 970입니다.

하이씨에라 사용하면서 4k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할 때 프리뷰를 하면 GTX 970은 화면이 뚝뚝 끊기는데, RX 580은 끊김없이 아주 잘 나옵니다. 해킨토시 상세한 설정을 하지 않는 제 입장에서는 그냥 지원하는 AMD계열 그래픽카드가 제 성능을 내는 것이겠죠.^^

 

하이씨에라에서  사용하던 GTX 970을 빼내고 RX 580을 달아 주니 바로 인식을 하고 아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생각없이 그냥 카탈리나로 업그레이드 하기로 하고, 유니비스트로 인스톨 디스크 만들어서 시도했는데, 안됩니다. 몇 번을 반복하고 새벽까지 설정을 바꿔 가면서, 카탈리나를 다시 다운받고 포맷하고를 몇 번을 반복하며 해 봐도 안됩니다.

 

 

 

 

 

 

찾아 보니, XFX RX 580그래픽 카드가 안된다는 글도 보이고, 잘 쓴다는 글도 보이고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검은 화면에 애플마크 그리고 아래에 진행바가 흰색으로 채워지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반 이상 가면 보라색 줄들이 화면 위를 가로 지릅니다. 다음 화면을 전환할 시기에 그냥 검은 화면만 보이고 진행을 안합니다. 그 것을 몇 일을 반복하고 또 하다가 끝가지 버티니 두 번인가 인스톨 화면으로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깔리기까지 했는데 부팅이 안됩니다. 아무래도 그래픽카드 문제인 것 같아, 고민을 해 봅니다. 지식이 거의 없어 어떻게 할까???? 고민을 몇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오래된 그래픽카드로 바꿔서 깔아 보기로 합니다.

 

HD 6850 그래픽카드로 바꿔 끼고 인스톨을 시도하니, 부팅을 하고 인스톨 화면으로 넘어가서 마우스 몇 번 누르니 잘 깔립니다. 그리고 다시 부팅이 되고 설정도 되고 아주 잘됩니다. 그래서 다시 토니맥에서 다운 받은 멀티비스트를 열고 기본적인 것을 깔았습니다.(멀티비스트는 부팅과 설정에 필요한 파일들을 깔아 주는거에요.)

 

전원을 끄고, 다시 RX 580으로 바꿔 끼우고 부팅을 하니 첫 화면에서 로그인 화면 넘어갈 때 잠시 모니터에 신호가 가지 않는 것 빼고 아주 잘 됩니다. TV에 HDMI로 연결을 해 보니 잘 나옵니다. 단 TV가 메인이 되어서 그걸 바꾸려고 해 보니 안되네요.

 

그렇게 성공을 하고, 쓰다가 잠시 볼 일 보고 돌아 오니, 잠을 잡니다. 그래서 깨웠더니 깨어나지 않네요. 요건 다음에 잡아야겠습니다. 잠자기가 안되는거네요.

 

저 위의 컴퓨터 사양에서 그래픽카드만 바꾸면 해킨토시 무리없이 깔리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다크모드에 오토가 생겼습니다.

카탈리나 맥오에스에서 눈에 띄는 것은 애플티비 아이콘이 생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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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삼성레이져 프린터를 잘 쓰고 있었습니다. 핸드폰 와이파이로 출력도 하고 노트북에 연결해서 잘 사용했는데요, 어느날 중요한 레퍼트를 출력하려고 연결해서 인쇄를 눌렀더니 종이를 올리려고 계속 지이잉 딱 딱 거리면서 인쇄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9시가 다 되어서 홈플러스랑 이마트 롯데마트에 전화를 해서 프린터기 있는지 확인하고 문닫기 바로 전에 5만원짜리 인크젯을 사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잉크젯이 생기니 레이져 프린터기를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났습니다.

레이져프린터기에서 나오는 분진이 발암물질이라는 것을 알기에 한편으로는 잘 되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저렴한 잉크젯프린터기가 인쇄품질도 좋았고 무한잉크를 사용하면 비용도 얼마 들지 않아 더더욱 레이져 프린터기는 찬밥이 되었습니다. 20만원이 넘은 새토너가 장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러다 잉크젯이 말썽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인쇄가 엉망이 되고 나오지 않는 부분도 생기고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레이져젯을 고치기로!

고장원인을 검색을 해 보니 삼성프린터에서 흔한 고장이었습니다. 잘 찾아보니 종이를 올려 주는 것이 페이퍼패스라는 부품이었습니다. 요놈이 오래 되면 종이를 올려 주지 못하는거네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11번가애서 판매를 합니다. 배송비까지 3만원정도 합니다. 구매 후 3일만에 받은 오늘 프린터기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토너도 장착된 상태에서 뒷판 떼고 옆판 두 개다 떼어냈는데요, 나중에 보니 프린터기 뒷면을 몸쪽으로 놓았을 때 오른쪽 판은 뗄 필요가 없었습니다.

즉, 뒷판과 옆판만 떼어내고 그 안에 있는 기판까지만 떼면 됩니다.

페이퍼패스를 고정하고 있는 안쪽의 좌우 나사 두개, 바닥의 좌우 나사 4개, 그리고 기판 안에 있는 나사 두개, 그리고 우측 전원판 작은 나사 하나 풀르면 페이퍼 패스를 빼낼 수 있습니다. 아래 기판에서 커넥터 네개를 분리하구요.

막상 해보니 난이도 하의 DIY입니다. 도구도 아이폰 액정사면 들어 있는 작은 헤라 하나, 십자드라버 작은 것 큰 덧 하나씩이면 됩니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제 삼성레이져 프린터기는 sl-c467w입니다. 그러니 페이퍼패스는 sl-c467w 페이퍼패스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오늘 수리한 프린터기에요.

제품이름 보기 위해 찍어 보았습니다.

뒷면을 몸쪽으로 가져와 나사 네개를 풉니다.

나사를 플렀다면 헤라를 틈새에 끼우고 제껴줍니다.

플라스틱판 위에 있는 걸쇠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참고해서 헤라로 벌려 주세요.

뒷판이 요렇게 분리가 됩니다.

뒤 판을 떼어낸 모습입니다.

이제 좌우 프라스틱 커버를 떼어내는데요. 앞쪽 모서르를 잘 공략하면 쉽게 빠집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쪽음 분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쪽을 밑으로 내리면서 잡아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이제 페이퍼패스 나사들을 풀어 줍니다.

안쪽을 보면 양쪽에 나사 하나씩 있습니다.

요 기판을 분리해야 합니다. 나사 네개를 풀고 렌선 고정 철판을 위로 당기며 기판을 아래로 당기며 분리해 냅니다.

전 위에 나사들을 풀렀습니다.

기판 안쪽에 나사 두개를 풀러 줍니다. 세 개가 보이는데 하나는 풀를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편을 보면 아래 사진처럼 전선이 보이는데요, 색깔로 봐서는 + - 선입니다.

반대편에 있는 기판에서 네개의 단자를 빼냅니다. 작은 일자드라이버로 홈을 벌려 잡아 빼면 됩니다.

아래 홈으로 선들을 빼내고 감긴 전선은 풀러줍니다.

작은 나사 하나 풀러주고

홈을 살짝 잡아 당겨 단자를 빼냅니다.

그러면 기존 페이퍼패스가 빠집니다. 분리한, 새 페이퍼패스입니다.

좌우 산 정리해서 홈으로 집어 넣고 우측 전원단자 다시 연결하고

나사들 조여 줍니다.

나사들은 꼭 어디서 풀렀는지 잘 챙겨야 합니다. 그냥 막 놓으면 나사가 남거나 모자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보통 남지요.^^

기판도 조립해 줍니다. 여러 단자들이 달려 있으니 무리하게 다루면 안됩니다.

처음처럼 전선으로 휘감아 단자 꼽아줍니다. 생김새가 다 달라 어려움은 없습니다.

청판에도 나사 조여줍니다.

기판 나사 하나 분실해서 폐피이퍼패스에서 나사 하나 뺐습니다.

이제 플라스틱판만 장착하면 됩니다.

페이퍼패스 럴러 부분을 위로 올려 체결해 줍니다.

요렇게!!!

살살 맞춰 가며 플라스틱 만나는 부분을 주먹으로 살상 쳐줍니다.

이제 자리에 맞게 토너를 장착합니다.

분진이 많네요. 깨끗이 청소해 줍니다.

핸드폰 스캔해서 출역해 보니 잘 되네요.^^

사용한 장비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헤라가 없으면 카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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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을 확인하는데 아래와 같이 메일이 왔습니다. 제 비밀번호를 알고 있네요.

 

협박 메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낸이는 save you 라고 하네요.

 

간단하게 요약하면(의역입니다.- 내용 맞지 않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

 

너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고 네 컴퓨터에 스파이웨어를 심어 놓아서 너의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다.

너의 웹캠에 접근할 수도 있다. 너의 비디오와 모든 개이 자료를 네 소셜네트워크 지인들에게 메일 등을 보낼 것이다.

단 나를 막을 수 있는데, 비트코인 800달러치를 사서 계좌로 쏴라

3일 주겠다.

지불하면 일상으로 돌아 갈 것이다. 

 

뭐 이런 내용이네요. 어디서 해킹당했는지 어떻게 찾아 내야 할까요?

 

아래는 메일 내용입니다.

--------------------------------------------------------------------------------------------------------------------------

Your pc infected - 내 비밀번호 

보낸사람: Save You 19.07.29 12:52 

메일 내용

Hi, I know one of your passwords is: 내 비밀번호

Your computer was infected with my private malware, your browser wasn't updated / patched, in such case it's enough to just visit some website where my iframe is placed to get automatically infected, if you want to find out more - Google: "Drive-by exploit".

My malware gave me full access to all your accounts (see password above), full control over your computer and it also was possible to spy on you over your webcam.

I collected all your private data and I RECORDED YOU (through your webcam) SATISFYING YOURSELF!

After that I removed my malware to not leave any traces and this email was sent from some hacked server.

I can publish the videos of you and all your private data on the whole web, including the darknet, where the very sick people are, social networks, over email of all contacts.

But you can stop me and only I can help you out in this situation.

Transfer exactly 800$ in bitcoin (BTC).

It's a very good offer, compared to all that horrible shit that will happen if I publish everything!

You can easily buy bitcoin here: www.paxful.com , www.coingate.com , www.coinbase.com , or check for bitcoin ATM near you, or Google for other exchanger.
You can send the bitcoin directly to my wallet, or create your own wallet first here: www.login.blockchain.com/en/#/signup/ , then receive and send to mine.

My bitcoin wallet is: 18jZzWe4Wv4mUNm93rjeWJscqPdhecw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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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개해도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지는 않아서 어떻게 하나 지켜 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윈도우에서 감염된 것 같은데, 귀찮네요. 다음에 생각나면 방화벽 검색해 봐야겠어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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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레이져 프린터기가 있는데, 이게 2년 정도 사용하니 종이를 끌어 올리지 못하네요. 급하게 프린터기는 필요하고 해서 마트에 가서 hp deskjet 2132 프린터기를 구매했습니다.  46,000원 정도 준 것 같은데요, 잉크를 다 쓰고 다시 문방구 가서 구매하려고 하니 2만5천원을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장 필요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를 했는데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베이에서 검색을 해보니 리필 잉크를 파네요. 배송비까지 해서 12,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면서 다나와에서 검색을 해 보니 호환잉크를 팝니다. 가격도 6천원대에서 12,000원 정도 하네요. 다시 한 번 이베이에서 물건 사기 전에 다나와 검색을 먼저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것을 깨닭았습니다.

 

여튼 용량은 더 크니 한 번더 사용하면 됩니다. 약간의 이득은 있더라구요.

 

검정잉크를 다 써서 리필을 하기 위해 잉크 카트리지를 프린터기로부터 분리했습니다. 잉크 카트리지 앞에 있는 덮개를 내리면 됩니다. 그런 후 잉크 상단의 구명을 찾아야 하는데요. 사진의 검정색 표시인 원 쯤에 구명이 있습니다. 이곳을 뚫고 잉크통 바늘을 집어 넣고 기다리면 되는데요, 성급하게 하면 안되고 그냥 꼽아 넣고 아주 살살 통을 눌러 줍니다.

 

근제 문제가 있습니다. 아래 프린트 되는 부분으로 잉크가 계속해서 흘러 나옵니다. 전용 아답터가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봤는데, 못 찾겠더라구요. 다음에는 투명 필름 위에 놓고 눌러 놓은 다음 리필을 해야겠습니다.

 

처음에 잉크가 흘러 나오길래 프린터기에 장착을 하고 프린트를 해 보니 아무 글씨도 안 나오고 백지로 종이를 뱉어 내네요. 그래서 다시 넣었는데요, 이번에는 한장 프린트가 되고 그 다음부터는 안됩니다.

 

그래서 설명서를 다시 읽어 보고, 동영상을 보니 주사기로 잉크를 빨아 내네요. 밖으로 잉크가 흘러 나왔는데도 안되는 것을 보고 주사기를 꼽아 놓고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리필은 잉크의 상당량이 아래로 흘러 나왔는데요, 잘 닦아서 장착해 출력을 해 보니 이번에는 잘되네요. 10여장을 출력했는데, 끊김없이 잘 됩니다.

 

리필하고 바로 출력하려고 하지 말고 설명서에 의하면 8시간까지 기다리라고 하네요.

 

여튼, 밑으로 다 흐르고 했어도 한 번 더 리필을 할 수 있는 양이 남았습니다. 카트리지가 고장나지 않는한 계속 리필해가면서 쓰면 될 것 같아요.

 

리필 사지 마시고 다나와에서 재활용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매한 거에요.

검정색 카트리지 위에 붙어 있는 라벨지를 제거했습니다. 나중에 스카치테잎 발랐어요.

위에 보이는 구멍으로 리필 주사바늘을 넣으시고 살짝 살짝 눌러주시면 됩니다. 안에 스폰지가 들어 있어서 이쪽 저쪽으로 잘 쑤셔줘야 하더라구요. 그냥 놔두면 주사바늘이 막혀 잉크 충전이 잘 안됩니다.

아쑤시개로 쑤셨는데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살살 눌러서 넘치지 않게 주입을 반복합니다.

두 번 실패하면서 흘리면서 반복했더니 반 정도 썼네요. 다음에 성공하려구요. 그래서 하나 더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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