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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가서 무엇을 먹을까 검색을 하면 아마 소고기랑 쌍화차가 나올거에요.
저는 칼국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이곳이 티맵인기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갔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건물 모습이에요.

식사하고 나와서 차한잔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읍시내의 한 모퉁이에 있고 주차장이 넓습니다. 그리고 외관이 나름 잘 정돈되어 있고 손님이 많은 집의 특징인 대기 천막이 마련되어 있네요.

실내로 들어서니, 단체소님들이 왁자지껄 신나 있습니가. 마치 잔치집에 온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식탁옆에 화투 두 장이 붙어 있네요. 테이블을 표시한 것 같습니다.

자리를 잡고 칼국수를 시킵니다. 반찬이 나오고 칼국수가 가스불에 올려집니다.

국물에 말아 먹을 요량으로 공기밥을 시켰는데요, 이거 칼국수 익기 전에 다 먹었습니다. 김치랑, 지고추, 단무지(?)가 너무 맛있습니다. 담백하니 좋네요.

해물칼국수라 당연히 바지락이 들어 갈 줄 알았는데, 홍합살 몇 개보이고 새우2마리 쭈꾸미인지 꼴뚜기인지 2마리가 전뷰입니다. 그리고 야채가 들어가 있네요. 제가 자주 가는 조금 매콤한 궁중칼국수랑 차이가 있습니다.

칼국수도 역시나 담백합니다.

같이 간 지인이 맛있다고 하네요. 부담없이 잘 먹었습니다. 옆 자리에서 시킨 파전을 보니 맛있어 보입니다. 다음에 오면 파전도 꼭 시켜 먹어야겠습니다. 자극적인 것 좋아하시면 별로고 담백한 맛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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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가면 익산맛집을 찾아다니는게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예전에 익산에 사는 지인이 한 번 먹어보라는 치킨이 생각이 났습니다. 12시20분쯤에 전화를 했더니 13시부터 주문을 받는다는 멘트가 나옵니다. 그래서 13시05분에 전화를 하니 주문을 받으시네요. 시장 골목을 쭈욱 타고 들어 가니 솜리치킨 간판이 보이고 주문한 통닭을 찾으러 온 차가 잠시 비상깜빡이를 켭니다. 주차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08:00 ~ pm 18:30 이고 마지막 주문은 18시에 마감입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일이니 참고하세요.

 

주문을 하고 찾는데까지는 20분 정도가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포장된 통닭을 들고 차에 타니 맛있는 튀김 냄새가 차 안을 가득 채웁니다. 군침이 도네요.

 

 

치킨집 전경입니다. 거리가 깨끗합니다. 그리고 치킨집도 아주 깨끗합니다. 문득 글을 쓰면서 솜리치킨이란 이름의 유래가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가면 물어봐야겠습니다.

 

입구 모습인데요, 우측에 전라북도 천년명가라는 명패가 붙어 있습니다.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에서 도내 30년 이상 우수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받아 선정을 하고 있네요. 선정되면 최대 2천만원의 경영지원금도 주고 있습니다. 

2대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포스터에 나오네요. 그리고 통닭을 가마솥에 튀기고 있다는 정보도 나옵니다. 50년이 지났다고 하고 있네요.

주인어른이 통닭을 튀기고 있습니다. 한 분은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포장인가 봅니다. 메뉴를 보니 솜리깨통닭, 솜리치킨, 솜리순살깨통닭이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는 솜리순살깨통닭을 시켰습니다.

 

통닭을 찾아 나오면서 보니 여기는 삼일운동의 역사적 장소였습니다. 4.4 만세운동길이네요. 멀리 동상이 보이는데요, 순국열사 문용기선생상입니다. 4.4 만세운동을 이끌다 순국하셨다고 합니다.

 

통닭의 모습입니다. 바삭바삭합이 느껴집니다. 닭 잡내가 하나도 않나고 고소한 튀김냄새가 납니다.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검은 깨가 보이네요.

 

먹어보았습니다. 바삭바삭합니다. 그리고 뼈가 없어 먹기도 편합니다. 양념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한 번 드셔보세요. 특히나 젊은 층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먹어보니 이 상태가 나쁜 사람은 먹기에 좀 불편할 것 같구요, 입천장도 좀 벗겨질 것을 각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바삭하고 약간 단단한 식감을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하구요, 딱딱한 것 못드시면 맛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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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사진 포인트에서 일몰을 보고 내려오니 8시가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먹을 것을 찾다가 국밥집을검색하니 나와서 가 보았습니다. 가서 보니 체인점이네요.

선유도에서 얼마 걸리지도 않고 24시간 영업이라 부담없이 갔습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에 공간이 좀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다양한 것들을 파네요. 기본인 수육국밥을 시켰습니다.

식당 내부도 깨끗합니다.

기본 반찬인데 맛있습니다. 여느 국밥집과 같습니다. 먹을만 하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밥 드시고 샆으실 때 주변에 계시면 찾아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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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맛집을 검색히면 나오는 뚜부카페입니다.
익산 시내에서 약25분 정도 거리에 있구요, 식당에서 위로 올라가면 서동공원이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주차는 길옆에 하면 되었구요, 혼잡하지 않아 좋네요. 식당 위에는 베이커리카페가 있습니다.


식당내부 모습입니다. 깨끗하네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좀 나갑니다. 우리는 두부전골 중이랑 마파두부덮밥을 시켰어요.


기본 반찬들입니다. 이 중에 감자조림이 맛있었습니다. 몇 접시를 먹어도 또 먹고 싶더라구요.


두부전골입니다. 생각했던 것과 다릅니다. 빨간 육수에 얼큰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계란 밑에 소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마파두부밥인데.중국집에서 나오는 것과는 좀 다릅니다. 양이 좀 적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건강한 맛에 먹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도 하신다니 식당 이름으로 찾아보세요.

밥 먹고 잠시.산책한 서동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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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마침 저녁 먹을
시간이라 그곳에서 생활하시는 분께 소개받고 갔습니다.
가게 앞 길옆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 조금 딸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같습니다.
티맵 검색을 해보니 티맵인기라고 달려 있네요.


약간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많습니다.

내부 모습도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추어탕집보다는 약간 더 비쌉니다. 그리고 예약해야하는 음식들은 제 기준에 좀 쎄네요. 메뉴판입니다.

추어탕을 시켰습니다. 예전에 보면 중국산 많이 들어 온다고 했었는데, 여기는 국매산 양식을 사용한다고 표기되어 있네요.
나오는 반찬입니다. 제가 다 좋아하는 반찬들입니다. 특히나 김치가 맛있고 열무에 밥을 싸서 먹는게 특이핬습니다. 쌈장이랑 멸치젓인가가 나오는데 쌈싸먹을 때 곁들이면 맛있습니다.

반찬들입니다.

고추는 맵습니다만 열무 쌈싸먹으면 맛있습니다.

밥은 밥솥에서 직접 퍼주시다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누룽지밥도 줍니다.

추어탕입니다. 요것보다는 양이 좀 적습니다. 양이 작은 분이 덜어줘서 좀 많습니다. 묵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부드러운게 묵은지찌개 먹는 맛입니다.

누룽지밥입니다. 김치 얹어 먹으니 좋습니다. 일주일에 7일을 먹으러 가신다는 분도 계신다고 합니다.

추어탕 좋아하시면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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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참 많이 갑니다. 그래서 어디서 식사를 할까 갈 때마다 고민을 하는데요, 익산 사는 지인이 간단하게 칼국수 어떠냐고 해서 추천 받아 가 보았습니다.

바로 옆에 서동 시장이 있고 2분거리에 익산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동시장 안에는 유명한 반찬가게도 있네요.

요기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익산역 주변이라 주차하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일요일 저녁이라 도로변 주차구역이 한산하네요. 그리고 식당 앞에도 주차 자리가 있습니다. 주차할 곳 미리 확인하고 가면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앙시장 주차장이용하면 주차권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로변도 주중에는 12시-14시 사이와 18시 이후, 주말엔 주차단속 안한다고 식당 앞에 붙어 있습니다.

식당 앞 모습입니다. 40년 전통이고 체인점은 없다고 하네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문 닫을 시간이 가까와서 한산한데요, 그 전에 늘 거의 자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5,000원 이하로 먹을 수 있던 칼국수가 7,000원이네요. 곱배기는 8,000원이구요.


반찬입니다. 시원한 김치가 맛있습니다. 김치가 맛있으니 단무지에는 손이 안갑니다.


칼국수 곱배가에요. 남자라면 곱배기는 먹어야 배부르다 할 것 같습니다. 국물 맛을 보았는데, 딱 떡국 국물입니다.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떡국을 시켜 먹어 봐야겠습니다.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맛있어서 국물까지 싹 비웠습니다.^^

익산에서 칼국수 땡기시면 한 번 가 보실만 한 것 같습니다. 칼국수에 김치 얹어 먹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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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도로 건너 맞은편에 있는 무한리필 고기집입니다. 예전에 명륜진사갈비집이었는데, 지금은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진양반갈비로 바뀌었네요.

주차장이 잘 되어 있고 2층은 커피숍입니다.

무한리필외에 추가로 시킬 수 있는 메뉴입니다.

입구에 요렇게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합니다.

가져다 드실 수 있는 것들입니다. 옆에 밥통도 있어서 밥도 무한 리필입니다. 근데, 음료수는 돈내야해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1,500원인가 합니다.

양파소스가 처음엔 콜라인줄 알았어요.-^^

고기들입니다. 뽕잎숙성 목살, 매콤청양 닭갈비, 마늘숙성 닭갈비, 돼지갈비 등이 있네요.

파저리 등이 있습니다. 지고추가 맛있었습니다.

해물라면입니다. 된장찌개도 시켰는데 생각했던 맛은 아닙니다.

갈비는 달짝지근하니 맛있습니다. 갈비 먹으러 갔기에 닭갈비 한 번 막은 것외에는 갈비만 먹었습니다. 음료 제외하면 명륜진사 갈비와 비슷합니다.

맛있게 막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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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가면 항상 지나다니는 길목에 보이던 순대국밥집이 있어서 어느 날 저녁먹기 위해 들어가 봤습니다.


주차장이 옆 건물 옆 작은 공터에 인도를 끼고 있어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구 간판에 36시간을 고아낸 천연의 국물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아늑합니다. 저녁시간이라 가족단위로 식사하는 사람들이 보이구요, 문전성시를 이루지는 않지만 적당히 손님들이 있네요. 분위기는 다소곳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다양합니다. 기호에 맞게 골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찬은 다섯가지에 된장과 새우젓이 나옵니다. 순대국밥을 먹으러 간 것이라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국밥과 공기밥이 나오네요.


맛에 대한 미사어구를 몰라 뭐라 쓸까 모르겠지만 같이 간 일행이 국물을 먹어 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에 대한 미사어구를 몰라 뭐라 쓸까 모르겠지만 같이 간 일행이 국물을 먹어 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단 돼지냄새가 나지않아 좋았구요. 반찬이 자극적이지 않고 제 입맛에 딱 맞네요. 특히나 매울 줄 알았던 고추가 적당히 먹을만 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다른 매뉴를 시켜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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