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매섭게 몰아 치던 날, 추위에 엔진도 얼어서 쪼그라 들었는지, 바닥에 오일을 떨어뜨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엔진룸을 열고 유심히 살펴 보고 바닥에 떨어진 오일도 비벼보니 오일이 새고 있네요. 냉각수는 아닌 것 같아요. 냉각수 양을 확인해 보니 보충한지 3주가 지났는데 조금 줄어 있더라구요. 


차량 바닥에도 예전에는 흐른 자욱이 보였는데, 플래시를 비춰보니. 바닥이 오일이 흘렀다고 반짝 반짝 환영해 주네요. 유심히 보니 오일필터 하우징 아래로 오일이 비칩니다. 


BMW부품센터에 전화를 걸어 가스켓 있는 지 확인했는데, 없어서 주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입금을 해야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가스켓이랑 오링 가격인 30,030원을 입금했습니다. 가스켓 치고는 꽤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여행도 갔다 오고 일도 해야해서 3주만에 찾아 왔습니다. 구조는 간단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철성분의 구조물에 고무가 둘러 쳐져 있습니다. 볼록 튀어 나온 고무가 두 군데 보이구요.


준비를 해서, 정비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앞 전에 제 블로그에 써 놓은 곳에서 찾았어요. 그랬더니 냉각수를 빼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패에요. 냉각수를 빼는 방법은 라디에이터 우측 아래에 있는 볼트를 빼면 되는데, 그걸 받을 장비도 없을 뿐더러, 나중에 냉각수를 주입할 때 에어도 필요한게 그게 없습니다. 


냉각수 빼고 버리고, 보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냉각수도 구매를 해야 하구요, 냉각수는 물과 50:50으로  희석하면 되니까 5통 준비하면 되더라구요, 약 8리터 조금 안들어 가더라구요.


냉각수 빼는 것 없이 그냥 냉각수라인이 아래에 있어서 새어 나온 만큼만 보충한다는 확신이 있다면 당장 교환도 가능합니다. 공기 빨아들이는 관 분리해 내고, 밑에 인테이크 라인 분리 한 후 제너레이터에 연결된 플러스 단자만 분리하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분리된 플러스 단자는 전기 통하지 않게 천 등으로 감싸 놓아야 합니다.


올일필터 하우징을 분리하기 위한 볼트는 위에 두개 아래에 3개가 있는데요, 복스 연결 봉만 있다면 별다른 장비 없이 분리가 가능합니다. 분리해서 철판 떼어내고 안에 있는 오링 교환 후 철판 대고 가스켓 장착 후 다시 조이면 끝인 간단한 것이더라구요. 조임토크는 조사해 보니 19NM 정도이구요, 냉각수 처리를 몰라 오늘은 20NM으로 조여 놓았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새는 곳 볼트가 덜 조여져 있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타면서 상황을 체크해 보아야 겠습니다. 어차피 설날 지나고 1주일 정도 시간이 있으니 심하면 그 때 작업하면 되니까요.


오늘 엔진룸에 있는 것들을 분리하면서 보니 단자 분리 하는 방법을 다 까먹었습니다. 그래서 나사 조이고 장착하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역시나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가스켓입니다. 3만원 정도 하는겁니다.


배터리 플러스 단자 분리 해야 합니다. 전기 통해요. 쇠에 닿으면 스파크 튀니 천 등으로 감싸야 합니다. 우측에 오일필터 하우스가 보이네요. 이것을 분리하는 이유는 하우스 아래 우측볼트가 선 뒤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인테이크 파이프 분리한 모습이에요. 아래 보이는 둥근 철사를 들어 올려서 빼내야 하는데 몇 번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오일필터 하우스에요.


풀러야 할 위쪽 볼트 좌우 두개가 보입니다.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지 않으면 좌측 아래 볼트를 푸를 수가 없어요. 그래서 분리.


아래 볼트 세개가 보입니다. 좌측은 선에 2/3이 가려져 있#네요. 그리고 아래쪽에 오일이 샌 흔적이 보입니다. 맨 아래에 있는 볼트가 약간 풀러져 있더라구요.


오늘은 조여 놓았구요. 볼트 푸는데 별 어려움이 없으니 냉각수만 해결하면 될 것 같아요. 혹시 냉각수 빼지 않고 간 후 보충하면 되는지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역시나 리프트가 있어야 합니다.


이상 오일필터 하우징 가스켓 교환 실패기였어요.

BMW 차량 중 가장 비싼 차입니다. 차량 가격이 2억2천3백,7십만원이나 합니다. 지방 대도시의 26평형 아파트 한 채 값에 육박합니다. 저같은 흙수저는 평생 모아도 타지 못할 차입니다. 


차 모양새도 잘 빠졌구요, 전시되어 있는 차의 색감도 중후함이 느껴집니다. BMW의 최신 기술은 다 들어 가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가장 멋진 기능은 아무래도 하차감일 것 같아요.  내일 때 바닥에 여러 줄로 갈라지는 빛이 비춰집니다.


그리고 BMW에서 강조하는 것이 레이져라이트내요. 600m 까지 밝게 비춰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주 오는 차량에는 빛을 비추지 않구요. 그 외에 뒷자리에 맛사지 시트가 장착이 되어 있고, 스마트패드를 이용해서 엔터데인먼트를 즐기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무드등이 썬루프에까지 적용되어 있다는 것등이 있네요. 그리고 조수석을 앞으로 당겨서 등받이에 있는 발받침대를 내리면 편안하게 다리를 뻗을 수 있습니다. 여튼 회장님차의 진면목을 보이는데요, 역시나 연세드신 분들은 벤츠를 선호한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엔진은 6592cc에 448마력이고 토크도 무려 800nm/rpm이나 뵙니다. 미션은 8단이구요,  최고속도는 250km/h로 되어 있습니다. 전자적으로 제한을 두었다고 하니 이걸 풀면 엄청난 속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제로백은 3.7초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포르쉐의 스포츠카인 뉴911 4 GTS의 제로백이 3.6초이니 이것 또한 대단합니다. 그냥 무늬만 대형세단이지 스포츠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연비는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도심지 주행Urban(xDrive)의 경우 100km가는데 18.4리터의 연료를 사용합니다. 그러니 5km/L보다 조금 더 나오는 수준이네요. 시외주행Extra urban은 9.6리터가 필요하고 복합연비Combined(xDrive)는 12.8리터를 소모합니다.

구형 7시리즈를 약간 막히는 도심에서 신호대기를 해보니 연비가 2km/L까지 떨어졌습니다. 고속주행에서는 10km/L까지 나오구요. 그에 비하면 약간의 연비향상이 있네요. 공차중량이 2180kg에 달하니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최대 허용중량은 2840kg이네요.

나머지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약간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일 뿐 다른 중형 BMW들과 비슷합니다.






















엠비언트 라이트들이 밝아졌습니다. 제차에도 엠비언트 라이트가 있는데, 없는 듯 있는 듯 잘 모릅니다.






차량 탑승 위치에 맞게 자동으로 차고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차고조절 아이콘이 보이네요. 구형들은 버튼을 눌러야 했는데, 생김새로 보아하니 터치식으로 바뀌었네요.





양쪽에 모니터가 하나씩 달려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트 안에 매립되어 있었는데요, 제 생각에는 그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앞 뒤 모두 통풍시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구형에도 마찬가지구요.


시트조절을 해 보지 않아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키가 작은 제가 앉아 보니 허벅지가 눌리네요. 다리가 짧아 바닥에 발을 대려고 하니 그렇게 됩니다. 아마 조절 가능할거에요.



여기에 원래 스마트패드가 들어 있어서 그것으로 조작을 하는건데요, 아무래도 분실의 위험이 있어서 빼 놓은 것 같아요.




새로운 그란투리스모가 나왔다는 동호회 게시판을 보고 어떻게 나왔나 궁금해서 인천공항 가는김에 들렀습니다. 사실 시승신청을 해도 되는데, 사지도 않을 것을 시승한다는 것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마음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드라이빙센터로 달렸습니다. 이번 새로 나온 신형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롭게 나온 i8eh 있었지만 눈이 가지는 않더라구요,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까 사진을 찍지도 않았네요.


구형을 타고 있기에 얼마나 발전했나 궁금도 하고 해서 보러 간거기에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운전석에도 앉아 보고, 뒷자리에도 앉아 보고 조수석에도 앉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외형도 잘 살펴보았습니다. 역시나 새거가 좋네요, 빛바랜 내 차만 보다 신형을 보니 모든 것이 반짝반짝 합니다. 특히나 실내 내장재들을 바꿀 수만 있으면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행질감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훨씬 좋아졌겠죠.


5GT와 비교해 보았을 때 차고가 높더 낮아지고, 멧돼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뚱뚱한 5GT보다 날렵해졌습니다. 신형들 차를 보면서 가장 부러운 것이 어답티브 레드 전조등이에요. 오늘도 보니 안쪽 바깥쪽 전구 모두에 불이 나오더라구요, 예전 차들은 안쪽은 공갈 전조등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냥 부러울 뿐이에요. 라이트 하나당 250만원이 넘는 것 같아 능력이 안되네요.^^ 그리고 뒤에 있는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가 110km/h가 되면 올라 와서 역할을 합니다. 요것도 멋지네요. 자세히 보니 잘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사실 그 외에는 별로 탐나지 않습니다. 그냥 신차가 좋다 정도지요.


외형을 5GT와 비교해 보면 전고(차량의 높이)가 34mm가 낮아졌구요, 전폭(차체의 가로길이)이 1mm가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장은 오히려 86mm가 넓어졌어요. 즉 앞뒤로 더 커졌구요, 휠베이스(앞휠과 뒷휠의 거리)는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지붕 높이가 낮아졌고, 차체가 커졌으니 실내가 5GT보다 앞뒤로 더 넓어졌다는 이야기네요.


앞좌석의 헤드레스트룸 높이가 2mm 높아졌구요, 레그룸도 14mm가 커졌습니다. 그리고 뒷자리 레그룸도 13mm가 길어졌구요, 마찬가지로 뒷좌석 헤드룸도 8mm가 높아졌습니다. 결국 천장의 두께가 얇아진 것 같아요. 앞 뒤가 길어져서인지 트렁크 길이가 어림짐작으로 한뼘정도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기존 5gt보다 길어졌다라는게 딱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뒷자리 의자와 트렁크를 나누는 칸막이가 존재했었는데, 6gt는 그게 없이 바로 뒷 좌석 등받이와 맞다아 있습니다. 이건 원가절감인 것 같아요. 아니면 트렁크 길이를 늘리기 위해 없앴던지요. 5GT보다 트렁크 길이는 25mm가 길어지고 폭은 185mm가 넓어졌네요.


성능은 디젤 모델은 공개가 되었는데, 휘발유 모델인 640i는 아직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차중량, 차량 총중량, 연비가 BMW 홈페이지에 출시예정이라고 나오네요. 연비는 아마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공차중량은 기존 GT 보다 가벼워졌을거에요.







엔진 최대 출력은 340마력/5,500~6,500이네요. 5GT 휘발유모델보다 35마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안전최고속도는 250km/h로 같구요, 제로백( 0 --> 100km/h 도달시간 )이 5.3초로 0.8초가 단축되었습니다. 실제 운전할 때는 뭐 그냥 그렇다는 정도이지만, 그 만큼 운전할 때 느낌이 다른게 있더라구요. 최대토크도 40.8에서 45.9로 높아졌습니다. 힘이 좋아진거죠.


그리고 가격도 이제 1억원이 넘네요. 101,500,000원입니다. 할인할 때 구매를 한다고 해도 뭐 접근하기 어렵네요. 5GT 최고사양보다 800만원에 가깝게 올랐습니다.


BMW 6GT에 대한 자세한 것이 알고 싶으시면, 아래 홈페이지의 소개 글을 읽어 보시가 바랍니다.


https://www.bmw.co.kr/content/bmw/marketKR/bmw_co_kr/ko/all-models/6-series/gran-turismo/2017/at-a-glance.html



차 외관 사진들입니다. 콧구멍 가운데 보시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제차의 서라운드뷰는 앞을 볼 수 없었는데, 이제 앞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초창기의 서라운드뷰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3D로 주변을 볼 수가 있고 경고도 해 주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이드 미러에 달려 있는 것도 옆으로 더 나와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신 앞 휀다에 있던 카메라가 없어졌습니다.


아래 쪽에 카메라 보이시죠. 카메라는 전체에 4군데 설치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앞 범퍼 가운데 하나, 양쪽 사이드미러 아래에 두 개, 그리고 트렁크에 하나 이렇게요.




스포일러 보이시죠, 시속 110km/h가 되면 아래 사진처럼 나옵니다.





카메라가 보이네요.



후미등 부분이 입체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 보니 건담이연상이 됩니다. 멋지네요.







트렁크가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위에 있는 칸막이를 떼어내면 BMW X5다음으로 최대 용량이 커진다고 해요. 1,800리터를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뒷좌석을 접었을 때요.


시트부분 사진이에요. 사람들이 얼마나 앉아 보았는지 떼가 많이 탔습니다. 앞 좌석에는 통풍시트가 장착되어 있구요, 앞 뒤 조석 모두 열선시트가 장착되어 있네요.




전좌석에 대해 개별 온도를 지정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문 사진들입니다. 반짝반짝 하는게 탐납니다.





실내 사진입니다. 요즘 핸들을 바꾸고 싶어 알아 보는게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 가격이면, 누유, 누수 수리를 할 수 있는 금액이네요.




하이패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차선이탈 차간거리, 긴급제동 크루즈 기능이 들어가 있네요.


열선버튼이 이번에 자리가 다 바뀐 것 같더라구요, 어떤 차들은 비상등 버튼 아래에 위치한 것도 보이구요, 이 차는 핸들 아래쪽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핸들 뒷편에 있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거의 겨울 한 철용인데 말입니다.





핸들 상하 앞뒤 조절 버튼입니다.





기어봉도 날렵하게 바뀌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무선충전도 준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BMW 한 번 타보겠다는 생각을 실천을 해 보니, 금전적 지출이 국산차보다 훨씬 많습니다. 외제차 감가가 심한 것을 이제서야 좀 알겄같습니다. 한 번 고장 나기 시작하면 신뢰할 수 없는 업소에서는 봉잡았다고 시작을 하고 부품 가격이 높아 수리비가 국산보다 많이 나오니 수리비로 몇 십만원 나가는 것은 그냥 사소한 일이 됩니다. 엔진오일도 렉스턴 때는 센터에서 6만원이면 교환을 했는데, 이건 20만원은 주어야 순정으로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장나면 최대한 자가 수리(DIY)를 하자고 마음먹고 그리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결심을 하고 사고도 치고 지식도 쌓아져서 합리적인 수리비도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고장이 나면 금전적으로는 몰라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작년에 고압펌프 나가서 연료라인의 대대적인 수리를 한 이후에 누유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일팬에서, 터보에서, 그리고 오일필터 하우징에서요, 그리고 라디에이터 누수도 발생을 했구요, 이것을 버티고 있는데, 언젠가는 수리를 해야 할 일입니다.


이번의 크나큰 한파가 오기 전에는 바닥에 오일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한파기간 동안 오일이 바닥에 떨어지네요, 그래서 자문을 구해보니 오일필터 하우징을 먼저 수리해 보고 그 다음 다시 누유를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현재 오일필터 하우징 가스켓이랑 오링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구요, 당연히 센터에서 부품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연락이 없네요.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엔진오일을 구매 했는데 매진되어서 다음 주에나 들어 온다고 하네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어떻게 뜯어야 하나 정보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제 차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엔진의 부속품들을 뜯는 다는게 만만하지는 않은데요, 이미 저는 인테이크 파이프를 분리하고 예열플러그를 갈은, 리턴 호스를 부러 뜨려 갈은 경험이 있기에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것이 볼트를 풀 때는 어려움이 없지만 그냥 풀면되니까요, 조일 때 조임토크가 중요한데 그 정보를 알 수가 없어서 어렵습니다.


사설 정비소에서도 마찬가지로 조임토크를 아는 곳은 전국적으로 얼마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면서 공임이라면서 정식센터보다 더 받는 곳이 수두룩 하고요. 그래서 누군가 리프트를 제공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볼트 조일 때 나사를 더 이상 조여지지 않을 때까지 조이고 약간 힘을 주어 아주 약간 더 조여주면 그게 딱 맞는 것 같다라는 경험을 얻었는데요, 어디까지나 알 수 없습니다. 맞게 조였는지를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트를 소개하려고 이렇게 장화하게 글을 썼습니다.


일단, BMW의 장점은 자가수리 동영상이 유튜브에 널렸고, 우리나라에서 부품 구입하기가 아주 쉽다는 축에 속하기에 정보 수집을 잘 하면 그리 비싸지 않게 oem제품을 구입하고 수리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러니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업자들이 눈탱이치기도 좋다는 장점이 있네요.


일단 꼭 알아야 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부품을 알 수 있는 사이트인데요,


대표사이트가 바로 BMW 부품 가격 정보 조회 웹 사이트입니다. 정식 부품의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http://parts-info.bmw.co.kr


그리고 부품의 품번을 알 수 있는 사이트들이 여러개 있는데요. 저는 리얼오이엠이란 사이트를 사용합니다. 여기 사이트에 차대번호를 넣으면 부품을 조회해 볼 수 있구요, 그림을 보면 대충 어떻게 부착이 되어 있고 어디 나사를 풀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http://www.realoem.com/bmw/enUS/select


그 다음 커뮤니티인데요, 정보검색을 하다 보며 난오는 사이트에요. 이 외에도 특정 차종 포럼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영어를 조금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번역기 돌리시면 될 듯 합니다. 보통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www.bimmerforums.com


차대번호를 넣으시면 자신의 차에 대한 정보를 아주 잘 알 수 있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차에 대한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제게 필요한 조임토크도 알 수 있어요. 아주 유용한 사이트 같습니다. 수리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주 아주 무한 단물같은 사이트에요.


https://www.newtis.info/tisv2/a/en/


이 정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근데 막상 해 보면, 또 DIY할 것이 몇 개 없습니다. 기계가 있어야 하고 리프트가 있어야 해서요. 하지만 머리를 잘 쓰면 DIY할 수 있는 가짓 수는 늘릴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차에 정도가고 바가지 쓸 기회도 줄일 수 있지요.^^

많은 차를 타보지 않아 시승기를 쓸 수준도 안되지만 잠시 2박3일 렌트를 해서 몰아 본 소감을 몇 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일단 렌트카는 4만km를 조금 더 주행한 K5를 받았습니다. 의자 조절도 모두 수동이구요, 뭐 기본 기능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불편했던 것이 속도 조절을 하기 위해 계기판을 보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처음에 후드(HUD - head up display) 없는 차를 타다가 후드있는 차를 타기 시작하면서 후드 별로 필요없네 라고 느꼈는데요, 이제 다시 후드없는 차를 타려고 하니 상당히 불편합니다.


다음 불편한 것이 파킹브레이크가 좌측 발디딤판 위에 있어서 가끔 정강이가 닿아 불편했구요, 위급 상황시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그렇지 않겠지만요.


브레이크 페달을 놓으면 좀 덜그럭 소리가 났습니다. 좀 부드럽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가 좀 밀렸어요. 바로 확 잡아 버리는게 아니라 브레이크패드를 갈고 처음 브레이크를 밟는 느낌과 같이 밀리더라구요.


가속시 벨트 돌아 가는 소리인지 타이어 소음인지 노면이 좋지 않아 나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음이 났습니다. 그리고 50~60km정도 달리다 악셀을 조금 떼서 악셀링을 하면 힘이 딸리네요. 특히나 급가속시 반의 반 박자 정도 느린 급가속이 되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가 핸들이 작고 얇아서 잡기가 조금 불편했구요, 습기가 없어서 인지 손바닥이 미끌립니다. 아마 겨울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 외에 공간적인 면은 4인 가족이 여행하기에 적당한 것 같구요, 좀 넓은 차를 타다 타니 약간은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이만하면, 만족스러웠구요, 눈이약 1mm정도 쌓인 길을 미끄러지지 않고 잘 달렸습니다. 


백미러는 사각지대로 인해 위험한 상황을 접하지 않아서 뒤를 보기엔 충분했구요, 트렁크도 제 차보다 커서 좋았습니다. 단, 넣을 짐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의자도 등판이 약간 붕 떠 있는 느낌이 들었지만 엉덩이는 아프지 않아서 합격점이구요. 밤에 라이트도 충분한 밝기를 내주어 만족스러웠구요. 고속 주행을 해 보지 않아 주행 안정감은 느끼지 못했지만 일상 주행에서 이만하면 되었다라고 느껴진 운전이었습니다. 방지턱 넘을 때 좋네요. 충격 흡수 잘 합니다.


제주도 해안도로 한바퀴 일주하는데, 기름값은 6만원 약간 안드네요. 물론 이리 저리 다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눈오는 장면과 잘 어울리는 멋진 차가 있어서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윈터 타이어로 교환하면서 보니 앞쪽 브레이크패드가 약 5mm 정도 남았더라구요, 운전석쪽에서는 브레이크 잡을 때마다 쇠 갈리는 소리가 들리구요, 그래서 찾아 보기 시작했는데요, 


몬스터 브레이크패드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가격도 69,900원에 배송비가 무료입니다. 그래서 고민도 하지 않고 장착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꾸자는 심정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신청을 했더니 월요일에 오더라구요. 홈페이지를 보니 제가 사는 곳엔 협력점이 세 군데가 있는데요, 한 곳은 하지 않는다고 하구요, 한 곳은 가져 오면 해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너무 멀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세번째 협력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오토파킹 차량이라 진단기가 있어야 한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전화가 와서 진단기가 토요일쯤 고쳐진다고 해서 다음 주에 할거면 하라고 합니다. 장착비는 홈페이지에 있는 것 처럼 3만원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갔습니다. 그런데 진단기라는 것은 사용도 하지 않고 어떻게 푸는지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곳에서 일하는 정비사가 7mm 육각렌치라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연장이 없습니다. 정말로 BMW 5GT 브레이크를 갈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미 바퀴는 탈착을 했고 해서 뭐 망가질 거 있나라는 심정으로 옆에서 지켜 보았습니다. 결국 볼트 두개를 풀고 어찌저찌 갈았습니다. 세명이 매달려서요. 고생은 하셨지만 좀 실망입니다. 


갈면서 다음 사계절 타이어로 바꿀 때 참고하려고 가격을 물어 보니 휠에 타이어 끼고 휠밸런스랑 얼라인먼트 보는데 15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얼라인먼트 빼면 10만원이라고 하구요. 제가 사는 곳에서 물건너 온 차 타는 사람은 호구로 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장난 것 수리하려고 알아 보았을 때도 센터보다 비싸게 부르더라구요. 역시나 공부가 최선입니다.


총 교환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여튼 장착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BSI에 디스크랑 패드를 교환하고 5만km정도를 탄 것 같아요. 최대한 버텼으면 아마 5,000km는 더 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다음 교환 때는 디스크도 손 봐야할 것 같아요.


사용을 해 보니 지난번 브레이크패드 성능과 같습니다.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다 닳을 때까지 타면서 관찰해 봐야 하겠지만 평가는 괜찮다입니다. 이베이에서 주문을 하면 포장도 엉터리고 오면서 서로 부딪혀 깨질 확률이 거의 100%인데, 그런 걱정은 없는 것 같아요.


패드를 분리해서 보니 양쪽면의 닳는 속도가 조금은 다른 것 같구요, 바깥쪽과 안쪽의 두께도 약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조수석쪽이 많이 닳았구요. 운전석쪽은 괜찮았습니다. 참고하세요.


택배를 받아서 구성품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주문할 때는 센서가 없는 줄 알았는데 센서도 같이 왔네요.






패드 두께 참고하시라고 찍어 보았습니다.


조금은 더 탈 수 있더라구요.


디스크도 닳고 있습니다. 제 눈에는 아직 괜찮습니다. 다음 번에는 두께 측정해 보고 두께 괜찮으면 갈아야겠어요.


캘리퍼 안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보이는 뚜껑을 제거하고 7mm육각렌치로 풀어 주면 된다고 하네요. 밑에 보이는 볼트랑 또 하나의 볼트를 찾아 벗겨내도 되구요. 여튼 다음 번에는 영상 찾아서 직접해야겠어요. 진단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맡겼더니 전혀 필요없습니다. 그냥 패드만 갈면 되더라구요. 장비는 있어야 하구요.


캘리퍼 안에 보이는 둥그런 원부ㅜㄴ이 패드를 밀어 냅니다. 그래서 저것을 밀어 넣어줘야 해서 장비가 필요합니다.


손으로 잡고 있는 부분의 걸쇠가 장착하기가 어렵습니다. 끝 부분 두 군데를 먼저 장착하고 가운데를 밀어 넣어야 합니다. 둘이 해야겠더라구요.


패드에 붙어있는 센서입니다.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거 빼고 새걸로 장착하면 되는데요. 캘리퍼를 장착한 후에 장착해야 하더라구요.




월동 준비했습니다. 후륜차량들은 눈길에서 쥐약이라 겨울엔 윈터타이어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8만원을 주고 타이어 교환했습니다. 하면서 하체 한 번 보니 미세누유는 여전히, 미세누수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다행히 미션오일팬과 트랜스퍼케이스 누유는 없었습니다. 타이어를 분리하고 보니 뒷 브레이크패드는 올해 초에 갈아서 인지 많이 남아 있었구요, 앞 브레이크패드 수명이 거의 다 되었네요. 브레이크패드 센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문했어요.


타이어 교환하면서 보니 한쪽 타이어에서 약간의 편마모가 진행되나 봅니다. 휠발란스는 그냥 일반으로 했구요, 고속 휠발란스는 하지 않았어요. 윈터타이어 달고 고속주행할 것도 아니구해서요.


교환 후 고속도로를 달려 보았는데요, 주행감이 물렁물렁하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규정속도까지는 사계절 타이어나 차이점을 모르겠구요, 소음도 비슷합니다. 그러다 도로 패인 곳을 지나 보니 소리가 둔탁해지고 충격이 심하지 않았어요. 역시나 물렁한가 봅니다.


윈터타이어 관심이 있어서 클릭하신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드리면요,


전륜이든, 후륜이든, 사륜이든 겨울에는 윈터타이어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후륜은 빙판길에서 쉽게 차체가 돌아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덕 내려 올 때는 4륜이라고 해서 안전하지 않구요, 미끄러지는데는 장사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에 보면 4륜 믿고 달리다 전복된 SUV를 간간히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4계절 타이어를 하는데요, 브랜드별로 조금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윈터타이어에는 노르딕과 알파인계열이 있는데요, 노르딕은 눈길에 적합하구요, 알파인은 도심 고속주행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제설이 잘되고 적설량이 적은 지역은 알파인을 선택하시고 눈이 많은 곳은 노르딕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산 윈터타이어는 마모한계선이 두 개라고 합니다. 낮은 높이의 마모한계선이 윈터타이어 수명이구요, 이 마모한계선을 지나 깊은 마모한계선까지는 일반타이어로 쓰면 된다고 하네요. 보통 적은 주행거리라도 3년정도되면 성능이 급격히 낮아지지만, 절약정신을 발휘하면 6년 정도는 사용한다고 해요. 외산타이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윈터타이어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 차량 규격의 타이어인 245 50 18사이즈의 타이어는 국산인 경우 싸게는 50만원 중 후반부터 80만원까지 구매가 되구요, 타이어 보관료는 많게는 1년에 12만원 혹은 더 적은 금액, 때로는 무료이구요, 타이어 교환할 때 보통 6~8만원을 내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 알아 보실 때, 1년에 두 번 타이어를 바꿔야 하니 교환비용이 얼마인지와 타이어 보관료를 계산해 보고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타이어가격보다 보관,교환비용이 더 비쌀 수 있습니다.


윈터타이어 성능을 잠시 찾아 보았는데요, 역시나 노키안과 브리짓스톤 블리작이 유명했구요, 국산은 눈길에서는 금호가 좋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윈터타이어 성능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6개의 타이어를 보면, 저에겐 이름도 생소한 노키안 타이어가 점수가 가장 높네요.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들어 가 보세요. 다른 링크에서는 또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데 보통 블리작, 피렐리, 노키안, 미세린쪽이 좋다고 나옵니다. 제가 교체한 윈터타이어는 눈에서는 좋은 성적이 아니네요. 즉 알파인계열인거죠.


https://www.consumersearch.com/snow-tires



우리나라 오토뷰에서 실험한 기사도 있네요.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7982


교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지난 번 12박스를 사서 그 중에 7개 반을 쓰고 4개 반이 남아서 무주지포트에서 같은 엔진오일인 캐스트롤 엣지 5W40 세개를 사서 갈아 주었습니다. 개당 5,500원이니까 6통에 배송비까지하면 36,000원,, 여기에 사 두었던 오일필터 2만원, 에어필터 30,000원해서 합이 86,000원이 들었습니다. 

엔진오일 가는데는 걸린 시간은 2시간 조금 더 걸렸습니다.  썩션기가 4리터짜리에 펌프질을 계속해 줘야 하고, 본네트 안이 지저분해서 청소좀 하고 기타 등등해서 전문가가 가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4배 이상은 걸린 것 같습니다. 썩션기로 빼내니 전부 빠지지는 않습니다. 6리터 조금 더 빠진 것 같아요. 엔진오일 6통을 넣으니 엔진오일 체크기 min과 max선 가운데에 오네요. 여기에 리퀴몰리 누유방지제 하나 넣어 줬습니다. 그렇게 효과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엔진오일이 거의 줄어 들지 않기에 참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오일필터 하우징 가스켓에서 누유, 오일팬에서 누유가 보이구요, 라디에이터에서도 누유가 발생하고 있는데, 라디에이터는 한 달에 한 번 100ml 정도 보충하기에 이것도 버티고 있습니다.

9,000km를 타고 교환을 했는데요, 역시나 약간은 조용해졌고 악셀 밟는 느낌이 쬐금 나아졌습니다. 어여 리프트를 쓸 수 있는 곳을 구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지인이 국산차를 가지고 가서 리프트 사용하자고 하니 카센터에서 만원 받고 빌려 줬다고 해서 다른 지인이 bmw를 끌고 가서 작업을 하려고 하니 2만원을 내라고 했다고 해요. 아직까지 외제차는 더 받아야 해라는 마인드가 있는 것 같아요.


캐스트롤 마그네틱 디젤 c3 5w40 사용해 본 결과 저처럼 만km넘기기 전에 엔진오일 교환하시는 분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냥 무난합니다. 그리고 Fully Syntetic으로 합셩유라 품질도 어느 정도 보장되구요. 단 엔진에서 오일을 빼서 모으면서 보니 엄청 걸죽합니다. 참고하세요.


다음에는 0w30W짜리로 교환해 봐야겠어요.






오일필터 뚜껑 조일 때는 조임토크가 있어요. 제 차는 25뉴턴 +5로 표시되어 있어서 일단 25뉴턴으로 조였습니다.


4리터짜리 썩션기에요, 보관에는 유리한데 두 번 정도 오일을 빼줘야 합니다. 펌프질을 하고 약 5초 정도 지나면 압력이 낮아져서 다시 펌핑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 약 25회 정도하니 뻑뻑해집니다.


올 겨울에는 손 좀 보고 엔진룸도 청소 좀 해야겠습니다. 너무 지저분하더라구요, 다행히 오일을 갈고 엔진 내부 냄새를 맡아 보니 매연 냄새는 안나네요.


오일 넣을 때 깔때기로 하니 참 편합니다.


저는 오일 갈 때, 일단 오일필터 뚜껑을 열어 오일필터를 제거하고 뚜껑을 살짝 닫아 놓습니다. 그리고 오일체크기를 빼내고 그리고 호스를 넣어 빼낸 후 오일필터 내부 기름제거하고 필터 장착한 후 오일을 넣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어필터를 장착합니다. 전에 장착한 것이 중국산이라 걱정했는데, 공기통로를 확인해 보니 기능엔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인으로부터 문자가 한 통 왔습니다. 장비 좀 빌려 달라고요, 뭐 별거 없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 달려 갔습니다. 

전 날 처가에 가서 스파크플러그를 예방 정비 차원에서 갈았는데, 일발 시동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빼냈던 정품 스파크플러그로 다시 갈기 위해 장비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가서, 시동을 걸어 보니 기릭 한 번 하고 시동이 걸리네요, 운행에는 지장이 없구요. 그래서 제 공구통에서 필요한 연장 찾아서 분해했습니다. 물론 차주께서 분해하고 조립을 하셔야 했구요, 


DIY의 기본은 직접하는거니까요, 옆에서 분해 조립해 주다가 부러지거나 고장이라도 나면 서로 아주 난감해집니다.


분해하는 것을 보니,


엔진룸을 열고, 엔지룸 뒤쪽을 가로지르는 밧데리선이랑 지지대라고 해야 하나 덮개를 들어 냅니다. 덮개는 엔진룸 좌우에 나사 풀고 범퍼쪽을 들어 올리면 되더라구요, 끼워져 있습니다. 유리창쪽으로요, 그리고 그곳에 달려 있는 것들도 앞쪽으로 잡아 당기면 빠지는 구조입니다.


그런 후, 엔진룸 좌측 덮개를 벗겨 냅니다. 이것도 그냥 달려 들면 될 것 같습니다. 


덮개 아래에, 4개의 점화코일이 보입니다. 덮개를 위로 들고 점화코일에 연결된 플러그를 빼냅니다. 그런 후  덮개를 잡고 위로 뽑아 내면 되는데요, 잘 안빠질 때는 먼가를 연결해서 빼면 될 것 같습니다. 


점화코일 아래에 스파크플러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조임토크는 23N.M으로 나오네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90도 정도 더 조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앞에 나오는 토크로 조이면 될 듯 합니다. 이 글보고 하시는 분은 찾아 보고 하세요. 


길다란 연장이 필요하구요. 간단하니 충분히 DIY가능할 것 같습니다.





엔진덮개를 들어 내면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타원형의 홈이 보이는 것이 점화코일이에요. 이베이 검색해 보니 5만원 정도면 구매할 것 같습니다. 뚜껑을 위로 올립니다.


뚜껑을 올리고 단자를 분리해 냅내고 위로 들어 올리면 됩니다. 공구를 홈에 끼워 잡아 당기니 잘 빠지네요.


빼낸 모습이에요. 저 안에 스파크플러그도 빼닙니다. 공구 미리수를 알아 보지 못했네요.


제거된 모습입니다. 촛점이 엉뚱한데 맞았습니다.


점화코일이에요.


단자 부분입니다.


갈았던 일제 스파크플러그인데요, 차이가 좀 납니다.


정품은 보쉬껄 사용하네요. 그러니 보쉬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맞을 듯 합니다. 일제가 더 작습니다.약 2mm정도가 더 작은 것 같더라구요.



원위치해도 같더라구요, 그래서 의심이 되는 것이 제너레이터랑 밧데리라고 결론을 냈습니다. 블박에 시동켰을 때 제너레이터 볼트가 13.8V나오더라구요, 너무 낮습니다. 그리고 운행 후 바로 시동을 걸면 시원하지는 않지만 바로 걸리구요, 14만km 조금 넘게 운행이 되었는데요, 밧데리를 한 번도 갈지 않았다고 해서, 밧데리를 갈기로 했습니다. 밧데리 상단이 흰바탕에 검은 테이프가 붙어 있으면 일반 밧데리라고 하네요. 다행히 일반 밧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AGM밧데리는 스탑 앤 고가 있는 차량에 꼭 장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은 차량은 용량 맞는 일반 밧데리로 갈면 된다고 합니다. 다행히 밧데리 갈고 나서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BMW5GT 엔진룸을 탈거하면서 보니 조립할 때 그에 맞는 토크가 있더라구요, 즉 볼트를 조일 때 부품에 따라 정해진 만큼만 조여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베이에서 만원대 토크렌치를 사서 예열플러그도 교환하고 다른 곳도 조였는데요. 이 번에 미션오일 갈면서 오일팬 볼트를 11Nm으로 조여야 하는데 처음엔 딸깍 소리가 나서 다 조여진 줄 알았는데, 다시 조여 보니 더 돌아 가더라구요, 그래서 아 토크렌치는 좋은 것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거구나 하고 생각을 해서 구매를 시작했습니다. 다음번에 바퀴를 탈거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조임토크 값이 큰 것부터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체 볼트가 보통 140Nm인 것 같아서 구에 맞게 구매를 했습니다. 


이 토크렌치는 조임토크가 40 ~ 200Nm입니다. 여기에 다음에 돈을 모아서 5 ~ 40Nm 토크렌치를 구매하면 될 것 같구요, 거기에 자키랑 안전말목을 구비하면 아마 5GT의 고질병인 에어스프링은 자가로 교환이 가능할 것 같아요. 아직 하체는 괜찮은 것 같구요, 다음 수리해야 할 부분은 에어스프링, 라디에이터, 워터펌프랑 써머스텟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아직 2만은 더 타겠죠.^^


이번에 누유부분 체크했더니 오일 흐른 자국만 있지 오일은 맺혀있지 않더라구요, 기분이 급 좋아졌습니다. 누유방지제의 효과인지 모르겠는데요, 다음번에도 리퀴몰리 누유방지제를 넣어 보려고 해요.



사기 전에 인터넷 상으로 봤을 때는 큰지 몰랐습니다. 물건을 받아 들어 보니 묵직한게 ㅅ애각보다 길었어요. 길이가 40cm가 넘더라구요. 그리고 저렴한 토크렌치보다 만듦새가 좋았습니다. 일본산이라는 것이 조금은 꺼림직했지만 필요하니 어쩔 수 없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길다란 종이상자에 토크 보증서랑 설명서 종이 달랑 들어 있습니다. 본체랑 말이죠. 생산은 메이드 인 재팬이라고 되어 있네요. 내심 다른 나라 산이길 바랬는데요.




상자 한켠에는 토크렌치 이름이 있습니다.


내부 사진이에요.



토크렌치입니다. 1/2 소켓을 사용합니다. 사이즈에 따라 사용하는 소켓이 달라져야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아답터가 있어야 합니다.


두툼합니다.




토크를 설정하고 클릭소리가 나면 멈추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이게 토크렌치 사용방법이죠.^^


손잡이 부분입니다.



손잡이 끝 부분인 원형손잡이를 돌리면 토크를 조절할 수 있구요, 눈끔에 보면 빨간선이 보이는데요, 토크를 저기에 맞추면 됩니다. 현재 값은 140Nm이네요. 우측에 보면 0이 보이는데요, 이건 소숫점 첮째 자리를 표시합니다. 섬세한 토크는 잡기 어려울 것 같아요. 2씩 움직인다고 합니다.


손잡이 아래 원 안에는 락(Lock)버튼이 있습니다. 토크를 고정하기 위해 잠그는 장치죠.



최대 200nm을 찍어 보았습니다.


최소 측정 단위인 40Nm을 찍어 보았구요.



토크렌치 켈리브레이션 값입니다.  2단위 눈금에서 오차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아래에 쓰여진 내용들입니다.


사용설명서에요.


각 부 명칭을 찍어 보았구요.



제품별 조임토크 값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엔  10 ~50Nm까지 측정 가능한 QL50N을 구매하면 토크렌치는 될 것 같아요. 토크렌치계에서 그 나름대로 정평이 나 있는 것이 토니치입니다.


사용방법을 나타내고 있어요.


토크조절하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토크 측정 장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개인이 이것까지 장만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이거 사용할 일이 없어야 좋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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