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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자녁에 벌 일이 있어 갔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렀습니다. 신동의 조용한 거리에 있는 식당이라 사람이 없겠거니 생각하고 들어 갔는데, 손님들로 가득차 있네요.

식당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식당 맞은 편에 있는 카센터 입니다. 어두컴컴해지는 하늘 아래 밝게 빛나는 전등들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식당에 가기 위해서는 멀리 차를 대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도로 옆에 바로 있어서 주차 가능 시간을 알아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는 크지는 않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이고 주문마감은 20시네요.

메뉴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여기 오시는 분들은 보쌈을 시키고 칼국수는 사람 수 보다 적게 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보쌈김치인데요, 키위도 들어 갑니다.

기본 반찬들입니다.

김치입니다.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간 햇김치입니다.

반찬들입니다.

미역국도 나오네요.

보쌈입니다. 부드럽습니다.

칼국수인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국물을 여러 번 떠 먹었습니다. 사람들 많은 식당 좋아하시면 한 번 들러 보세요.

그리고 위쪽 s-oil 주유소 맞은편에 오뎅 및 호떡 파는 포장마차도 있으니 후식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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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소쇄원 갔을 때 호수생태공원을 둘러보지 못해 못내 아쉬워 저녁시간에 가 보았습니다.

광주호 위쪽에 조성되어 있고 주변에 펜션과 음식점들이 있어 잠시 드라이브겸 산책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까운거리에 면앙정도 있고 멋진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담양도 바로 있어서 하루나 이틀 지내고 오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입구에 다다르면 맞은편에 충효동 왕버들군락지가 있습니다. 몇 그루 안남아 있지만 엄청 큽니다.

입구를 들어서서 여러 갈래로 나뉜 길 중에 최대한 가 볼 수 있는 코스로 걸어 들어 갔습니다. 숲이 우거져 있어서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줄 것 같습니다.

입구에요.

충효역사마을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랍니다.

안내도에요. 음식물 애완동물 같이 못 들어 간다고 합니다.

산책하기 좋게 꾸며져 있습니다.

몇 갈래의 길로 산책과 구경을 할 수 있어 선택을 잘 하시면 됩니다.

나무로 만든 움막도 눈에 들어 옵니다.

안에 앉을 수 있게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길지는 않지만 좋아요.

전망대도 있는데 그냥 올라 갔다 내려오는 맛이 있습니다.

예쁜 둘레 길도 보이네요.

호수 전망대에서 노을 보게 되었는데 물과 노을은 언제나 멋져 보입니다.

어두워져서 마지막 휴게공간에서 뒤돌아 왔는데 호수 둘레로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시간되몀 한 바퀴를 돌 수도 있습니다.

호수공원 산책을 마치고 광주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찾아 떠났습니다. 절로 잘못 들어 가기도 하고 어딘지 몰라 그냥 감으로 앞 차를 따라가니 도착하네요.

사설 카페라 주차를 하고 옥상에 올라 가기 위해서는 1인 1음료를 시켜야 합니다. 한잔에 5-6000원 합니다. 서울이나 대전 식장산 야경 같지는 않지만 한 번 가 볼만 합니다. 커피숍 1층에서는 사진작가의 작은 전시회도 합니다.

건물 앞쪽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주차하시면 커피 마셔야 합니다.

아이스크림도 있네요. 로보트가 커피를 타줍니다.

옥상에서 바라다 본 야경입니다.

코스모스도 피어 있습니다.

광고에서 보던 비슷한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작가는 조셉포드라고 합니다.


여기서 사진 한 장을 보고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이탈리아 남부 드라이브를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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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의 제자인 양산보가 조광조가 유배 당해 죽임을 당하자 모든 것을 내려 넣고 내려와 지었다고 합니다. 양산보의 호인 소쇄옹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제월당과 광풍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연못을 만들고 폭포를 만들었습니다.
가는 길은 편도 1차선으로 약간은 불편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길을 건너야 합니다.

안내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길을 건너 들어 가면 되는데요, 차 조심하셔야 합니다.

포장돤 길을 돌아 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관람시간과 입장료 확인하세요.

하천에는 오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진입로 좌우로 대나무밭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걸어 들어가면 광풍각과 제월당이 보이고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광풍각의 뜻은 비온 뒤에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사랑채라고 합니다.

사랑채에 앉아 앞을 보면 정자 대봉대와 예쁜 황토벽이 보입니다. 잠시 앉아 정원 감상을 해 봅니다.

입구 쪽을 바라다 보면 다리가 보이고 대나무숲이 보입니다. 그리고 밑으로 실개천이 흘러 내려 갑니다.

발 아래로는 폭포수가 떨어집니다. 옛선비들은 열심히 학문을 닦았겠지만 저는 여기 앉아 삼겹살을 굽고 싶네요.

광풍채 좌우로는 제월당으로 올라 가는 길이 나 있습니다.

제월당입니다. 주인집이라고 하네요. 참 단조롭습니다.

뒤에서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소쇄원으로 흘러 들어 가는 물길을 찍어 보았습니다.

우거진 삼림 덕분에 웬만한 가뭄아니면 물이 마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쪽에서 담벼락을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벽에 오곡문이라고 씌여 있네요.

벽에 소쇄처사양공지려라고 씌여 있고 뜻은 소쇄원 양산보의 집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제월당입니다. 뜻은 비 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 이라고 합니다.

현판이 보입니다. 아래 사진의 다리를 건너 관람을 마무리 했습니다.

48영을 알고 보면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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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볼 일이 있어 일을 보고 저녁을 먹기 위해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제 네비에서 알려주는 생선구이집을 가서 저녁을 먹고 나와보니 앞에 옛날 문이 보이네요. 그래서 가 보았습니다.
바로 덕진공원이네요. 나중에 보니 반대편인 전북대쪽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찍은 위치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공원 안으로 들어 서니 탑이 있습니다. 정확한 사료는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름은 덕진공원 3층석탑입니다.

안으로 더 들어 아면 덕진공원 비석이 서 있습니다. 1974년에 세워졌고 아래에 덕진공원의 유래가 적혀 있습니다.


신석정시비도 보입니다. 일제강점기때, 창씨개명도 하지 않고 저항한 저항시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동학농민혁명을 만났습니다. 손화중장군 추모비입니다.


길을 따라 가면 등불이 켜져 있고 오래 존에 설치한 듯한 느낌의 의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한 켠에서는 연인들이 그네를 타며 휴일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넓은 호수에 연꽃이 피었던 흔적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습니다.

호수 가운데로 놓여진 길을 따라 들어 가면 한옥으로 지어진 도서관이 보입니다.

예쁘네요.

도서관 안으로 들어 가니 공부하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참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아이들이랑 공부해도 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트북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북대 방향으로 가면서 뒤 돌아 보았습니다.

놀이터도 있는데 7세 아이들에게 양보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전북대가 보입니다.

휴게 시설도 멋지게 지었습니다.

다시 대학으로 돌아 가고 싶게 만드네요.

돌아 오며 보니 길에 전등이 들어 와 있습니다.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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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이면서도 잘 모르는 역사 중 하나가 동학농민혁명인 것 같습니다. 우리 근현대상의 아주 중요한 사건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정표에 황토현전적지라는 푯말을 보고 뭐하는 곳이지 라는 호기심에 가 봤습니다. 동학농민혁명의 중요한 장소라는 것도 모른채 말입니다.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가보아야 할 곳입니다. 고부군수 조병갑의 만행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동학농민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을 방문함으로써 다시 한 번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찾아보니 탐관오리인 조병갑은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떴네요.

가는 길에, 멋진 가로수를 만났습니다. 정자도 있고 여름에 시원한 그늘도 제공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전적지로 향합니다.

넓은 평야지대에 조성된 전적지 전경입니다. 노란 꽃이 피어 있네요. 그리고 녹두꽃의 기억이란 글이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조병갑의 만행과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글 내용입니다.

그 글을 따라 걸어가면 황토현전적지가 나옵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동학농민혁명의 연혁을 알 수 있습니다.

전적지를 나와서 다시 통행로를 따라 걷다보면 박물관이 나오는데요. 추모관이 있고 자세한 사료들과 진행과정 인물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커다란 박물관이 나옵니다.

가는 길이 기둥들이 세워져 있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 오는데요, 이는 동학농민군이 봉기했던 전국의 90개 지역을 상징하는 아흔 개의 '울림의 기둥'이라고 합니다.

농민운동을 상징하는 벽화도 만납니다.

박물관의 야외 상징물입니다.

추모관에 있는 희상자분들의 성함입니다.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2층으로 되어 있구요. 귀중한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동학 혁명군과 이를 진압한 관군과 일본군의 무장 차이에 가슴 아팠습니다.

전봉준장군을 체포했다는 첩보라고 합니다.

체포과정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 가마에 실려 압송당하고 있는 전봉준장군이라고 합니다.

참 귀한 여행이었습니다. 내 주변이 모두 역사의 중요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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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미세먼지로 뒤덮힌 대지를 씻겨주는 비를 맞으며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달렸습니다. 쏫아지던 비도 전주를 지나며 사그라들고 나주를 향해 달렸습니다.


가다가 보니, 황토현전적지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작년에 무성서원가면서 봤던 이정표라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정표를 따라 편도 1차선 도로를 달렸습니다.


가까울 줄 알았던 목적지는 은근히 머네요. 가다가 보니, 눈에 들어 오는 가로수가 보입니다.

지나칠까 하다가 다시 돌아 가서 잠시 감상했습니다. 정원이 예쁜 옛 집도 보고 잠시 토요일 오후 시원한 한가로움도 즐겼습니다.

이제 밭에는 작물들이 빼곡히 자라고 꽃들이 장식을 해주네요.

다시 길을 나서 얼마쯤 가니, 황토현 전적지가 나옵니다. 굉장히 크네요. 전적지, 산책로, 박물관, 연수원, 캠핑장까지 있습니다.

동학군이 관군을 상대로 이긴 첫 전적지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농민들이 희생당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역시나 또 일제의 만행이 드러나네요. 무기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전봉준장군 외에 손화중 김개남 등의 동학농민혁멍을 이끈 지도자들에 대해서도 알게 돠었습니다.

이곳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게 되우 나주로 향해야 할 길은 정읍 시내로 바뀌었습니다.
배가 고파지네요, 정읍하면 한우가 유명한데 평소에 자주 먹는 고기를 여기까지 와서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에 칼국수를 찾아 보았습니다. 한 곳이 나오네요. 그곳으로 향합니다. 식당 실내가 잔치집처럼 분주합니다.

조개가 안들어 있는 하물칼국수라 좀 어색핬는데요, 반찬 특히 볶은 김치랑 겉저리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나올 때 입가심으로 먹은 냉커피가 달달하니 두 번 마시게 만듭니다. 냉커피 맛집입니다. 너무 마셔서 잠을 못 자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찾아보니, 쌍화차거리가 유명하네요. 그래서 갔습니다. 토요일 저녁시간임에도 사람은 거의 없네요. 한 쌍화차 찻집에서 즐거운 목소리들이 나오는 것 외에는 조용합니다. 지는 노을에 거리는 이쁘네요.

이 길을 따라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장 상점들도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반찬가게에서 겉저리 사서 차로 향핬습니다. 쌍화차거리에 다달아 비석을 봤습니다. 궁금해서 안내판을 보니 제주도로 귀향을 갔다가 한양으로 올라 오던 길에 사약을 받고 이곳에서 우암 송시열이 죽은 자리네요. 어딘지 궁금해서 한 번 찾아 가 볼까 했던 곳인데 생각지도 못한 자리에서 보게 되네요.

그렇게 하루가 저물고 여행을 마치고 국도를 따라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논산을 지나며 썬샤인랜드 이정표가 보이는데 아직 들어가보질 못했네요. 언젠간 들어가 보겠죠.^^;;

주차장으로 돌아오다 보니, 이런 곳이 있네요. 다음에 정읍에 내려오면 가봐야겠습니다.


이제 다시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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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라이브가가 가고 싶어 떠났습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집에 있기가 싫으네요. 그래서 선유도를 돌아나와서 군산으로 향했습니다.

군산을 자주 가는데도 초원사진관을 가보지 못해 문득 들렀다가 집으로 오자는 생각에 네비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 세트장인 사진관인데 잘 정비하고 관리해 놓았습니다. 골목길에는 조명등이 주욱 늘어서 있어서 관광지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사진관 안으로 들어서니 한석규와 심은하가 앉아서 나른한 여름 오후를 보낸 쇼파가 있고 선풍기가 그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석규 심은하의 사진도 걸려 있네요.

벽에는 영화의 장면을 설명하는 사진과 설명이 붙어 있고 반대쪽에는 오래된 고등학생들 단체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관 옆에는 심은하가 타고 다닌 티코가 잘 주차되어 있습니다.
주변 골목길은 잘 정비되어 있고 야간이라 조명등이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사진관 앞쪽 식당은 소고기무우국으로 유명하네요. 골목을 따라 걷다보니 음식점들이 있고 멀리 문구점에서는 쫀득이를 젊은 연인이 굽고 있네요.

저녁시간이 살짝지나 배가 고파오네오. 그래서 양푸니에 들어 갔습니다.

기본 14,000원짜리 양푸니 3인분을 주문하고 공기밥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뼈달린 돼지고기가 네개가 보이네요. 먹기 좋게 썰어서 더 익혔습니다. 상추쌈에 고기, 마늘, 무우쌈 등을 같이 넣어 먹어 보니 좋네요.

주변에 유명한 음식점들이 많고 이성당도 근처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근대건축물들도 보여 하루 시간보내기 좋은 곳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손님의 목소리가 찌개 끓는 소리를 압도하는 동영상 올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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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국립공원 어사길을 걷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티맵인기로 찾았습니다. 무주스키장 입구에도 두부전문집이 있는데요, 관광지보다는 무주읍에 있는 음식점이 나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네비가 길을 구도로로 안내를 해서 그런가 그냥 스키장인근에서 막을걸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못해도 25분은 나온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넓직해서 좋았는데, 차선을 넘어 들어오고 나가는 차를 잘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점심시간이 지난 때인데도 손님들이 계시네요. 자리를 잡고 두부전골 중짜리를 시키고 해물파전도 하나 시켜서 막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얼려다 본 모습입니다. 옆에 세탁소도 있습니다.

입구에 국산콩 100%라고 써 있네요. 대표메뉴 사진들도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두부사리 시켜 먹으니 딱 좋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두부두루치기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실내는 깨끗합니다. 반찬을 더 먹고 싶으면 스스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이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김치에요. 짜지않고 신선한 것이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맛있습니다. 김치^^

파전입니다. 바삭하니 게눈감추듯 금방 사라져 버렸습니다.

메인메뉴입니다. 보글보글 끓여서 먹었습니다. 양은 셋이서 먹기에 딱이네요. 양이 많은 분들이라면 대짜리 시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맛있네요. 아주 잘 막었습니다. 같이간 지인들도 잘 먹네요. 근처 가시면 한 번 드셔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공기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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