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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악산과 오대산에 단풍행렬이 대단했다고 하는 뉴스를 보고 저두 집 앞에서 단풍을 즐겼습니다. 해가 산 넘어 도망갈즈음의 시간에 찍은 거라 10여분 밖에 못 찍었는데요, 둘러 보니 아파트 나무들도 곱게 색을 뽑내고 있더라구요.

 

사진은 무보정이구요, 그냥 제 눈에 예뻐 보이는 것들을 한 장소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촬영은 아이폰 X의 포트레이트 모드를 주로 사용했구요, 일반 모드도 사용했습니다. 저는 모든 풍경이 잘 보이는 사진도 좋아하지만, 배경이 몽글몽글 지워진 배경흐림 사진을 더 좋아 합니다. 

 

포트레이트모드가 생기면서는 더더욱 카메라를 들고 다닐 이유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가끔 멀리 있는 것을 땡겨 찍고 싶을 때는 아쉽지만 주머니에 쏘옥 들어 가고 찍고 싶을 때 가볍게 꺼내 찍을 수 있는 핸드폰이 정말 좋네요.

 

촬영할 때 가장 문제가 역광으로 촬영을 하기에 빛이 렌즈에 들어 가는 것을 차단하는게 문제였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카메라를 지면쪽으로 기울여 찍거나, 나무 기둥이나 낙엽으로 햇볕을 가리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없을 때에는 손바닥이나 종이로 카메라 윗부분을 가려 주면 진한 풍경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렌즈를 알코올솜으로 유막이 없어지게 깨끗이 닦은 후 찍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물 사진도 마찬가지로 역광으로 찍으면 신체 외곽으로 빛이 빛나서 훨씬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머리카락이 빛이 나서 아름답게 표현이 됩니다.

 

렌즈에 빛이 들어 가지 않게 잘 가려서 역광 촬영을 해 보세요. 인물사진은 초상권이 있기에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사진 한 번 보고 가세요.^^ 구도나 주제 등은 아직은 실력이 안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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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측 상단에 있는 Edit 버튼을 누르면 편집할 수 있는 창으로 변합니다.


편집창의 모습이에요. Enhance / Rotate / Crop / Filters / Adjust / Retouch 메뉴가 있네요. Enhance는 콘트라스와 비슷합니다. 색을 더 강하게 표현해 줍니다. 그리고 Rotate는 사진을 회전시키는 기능이구요, Crop은 원하는 부분만 남기는 기능이에요.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고화소가 저화소보다 유리하겠죠. 그리고 조리개를 많이 조여야 유리하겠네요.  그리고 Filters는 이미 정해진 색감으로 바꿔주는 기능이며 Adjust는 Light / Color / Black & White메뉴가 있네요. Retouch는 먼지를 지우거나 같은 패턴으로 채우기, 마음에 드는 부분을 다른 부분에 복사해 놓기 등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Crop메뉴에는 이미 정해진 포맷과 자유롭게 자를 수 있는 기능이 준비되어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16:9로 사진을 잘라 보았습니다. 흰색 사각툴의 모서리를 드래그하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위치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Aspect 아래의 Flip버튼을 누르면 좌우가 바뀝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그리고 사진 우측에 점선으로 된 원이 나타나고 안에 숫자가 있네요. 이것은 사진을 회전시킬 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측 아래의 Reset 버튼은 초기화버튼이에요. 처음으로 되돌리려면 이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Filters에는 이미 정해진 색감이 들어 있어요. None / Mono / Tonal / Noir / Fade / Chrome / Process / Transfer / Instant 가 있네요. 각 각의 메뉴를 눌러 보시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원래대로 돌아 가시려면 None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Adjust에는 Light / Color / Black & White가 있네요.

Light~의 좌, 우를 표시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좌측으로 갈 수록 사진이 어두워지고 우측으로 갈 수록 사진이 밝아지네요.

조절막대를 좌측으로 밀었을 때 

조절막대를 우측으로 밀었을 때


Adjust~의 상세메뉴에요.

LIght~, Color~, Black & White~ 메뉴에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면 우측에 AUTO랑 화살표가 나옵니다. AUTO는 컴퓨터가 알아서 적절한 노출이나 색상을 찾는 것이고 화살표를 누르시면 세부 메뉴가 나옵니다. 

각 각의 메뉴를 눌러서 한 번 해 보세요. 



Retouch메뉴는 사진의 일부분을 복사하는 기능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Size는 영역의 크기를 조절하는 거에요. 위로 올리면 많은 부분을 한 번에, 아래로 내리면 작은 부분을 복사할 수 있습니다. Click & Drag는 컴퓨터가 알아서 복사를 해 주는 기능입니다. 주변부와 비슷하게 만들어 줍니다. 먼지 지울 때 사용하면 좋을 듯 하구요. Option-click은 원하는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Option누르고 있는 동안 클릭을 한 번 해 주면 그 곳이 복사가 됩니다.

 Click & Drag

 Option-click

지금까지 준 효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원래대로 돌아 가려면 상당 우측에 있는 Revert to Original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효과를 다 주었다면 그 옆의 Done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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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사진 편집 및 저장프로그램인 포토스의 메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께요.


기본적으로 항상 따라다니는 애플마크가 있고요. 그 다음에 Photos / Edit / Image / View / Window / Help로 구성되어 있네요.


그럼 Photos 메뉴부터 살펴 볼께요. File메뉴를 클릭하시면 아래 사진처럼 서브메뉴들이 나옵니다. 저는 시스템언어가 영문이라 영어로 나오지만 제 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한글로 나오겠죠. 제가 영문을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말로 나온 메뉴이름들이 직관적이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서입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이제 Import된 사진을 가지고 나만의 앨범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서브메뉴가 New Album이에요.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신 다음에 New Album을 클릭하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사진을 선택하신 후 File > New Album을 클릭하시면 아래 사진처럼 나옵니다. Album Name에 원하는 앨범이름을 넣으시고 OK를 클릭하시면 앨범이 만들어집니다.

 

아래 사진의 My Albums에 앨범이 생기신 것이 보이시죠. 그 앨범은 더블클릭하시면면 앨범 속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렇게요.^^


각 각의 사진을 더블클릭하시면 원하는 사진을 전체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화살표 키를 눌러 사진을 이동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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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이 Aperture를 단종시키고 무료로 배포하는 Photos의 기본 사용 방법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바탕화면 아이콘 중에서 Photos를 클릭하시거나 외장메모리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이 중에서 원하는 사진만 가져오기(Import)를 하려면 해당 사진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전체사진을 가져오려면 Import All Photos버튼을 누르시면 가져오기가 실행됩니다. 혹은 원하는 사진만큼 Drag를 하시면 선택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사진과 사진사이를 클릭하면 사진 선택은 취소됩니다.


가져오기를 하면 앨범에 저장이 됩니다. 사진이 앨범에 보인다고 해서 메모리를 빼시며 안됩니다. 복사 중이거든요. 상단 가운데의 메뉴가 Imort에서 Albums로 바뀌면서 가져오기가 실행됩니다. 좌측 상단 의자사진 위에 빈원이 채워지고 있는게 보이시죠. 가져오기가 얼만큼 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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