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적었던 글과 중복됨을 참고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은하수를 보려면 광해가 적은 곳으로 가야하는데 광해지도를 보면 점점 그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가 점점 밤이 밝아진다는 것이죠. 대신 북한은 인공위성 사진을 보면 밤에는 암흑지대입니다. 별보기 딱 좋은데 갈 수가 없네요. 제가 요즘 맨 눈으로 은하수를 보았던 곳은 남해에 있는 남해자연휴양림과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이었습니다. 정말 잘 보입니다. 별이 쏫아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요. 하지만 은하수는 여름철 은하수가 가장 찍기에 좋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에어컨이 있어야 하는데 휴양림에 선풍기 딸랑 하나 있어서 낮 시간을 보내려면 이만 저만 고생이 아닙니다.

일단 삼각대가 있어야겠죠. 그리고 릴리즈를 준비합니다. 전등은 빨간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전등을 껏을 때 시야확보가 용이 합니다. 여기에 적도의나 사진전용 토스트프로 같은 장비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보통 150만원 정도는 있어야 위의 장비를 마련할 수 있더라구요.  그러면 준비완료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 장비가 있으니 가장 좋은 재료는 광해가 없는 곳을 찾아 가는거겠죠,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로 가야합니다. 달리세요. 경북이나 강원도로 여행을 가서 밤에 찍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위에 두 휴양림도 추천드립니다.

일단 대상을 찾아야 하는데요. 가장 만만한 별자리가 있습니다. 바로 북극성을 찾는거죠, 그럴려면 카시오페아와 북두칠성을 찾아서 선을 그려야 하니 벌써 대상이 세개나 됩니다. 북두칠성을 다 찍으려면 45mm정도의 화각을 가진 렌즈면 됩니다. 많은 별을 사진에 넣으시려면 광각렌즈를 쓰셔야겠죠. 그리고 광각렌즈라고 부를 수 있는 20mm이하의 화각을 가진 렌즈들은 셔터를 약30초 정도 열어 놓아도 별이 거의 흐르지 않고 점상으로 찍힙니다. 그래서 별을 찍을 때에는 밝은 광각렌즈가 필요하구요. 그 다음이 감도가 높아져도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는 카메라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대충 니콘의 최신 카메라나 소니의 A&S가 있으면 좋겠지요. 그러면 이제 찍으시면 됩니다. 점상으로 찍고 싶으시다면 조리개는 보통 2 ~ 2.8에 놓으시구요, ISO는 1600정도에 놓습니다. 그리고 릴리즈로 사용해서 찍고요, 사진을 보고 셔터 속도를 조절합니다. 사진이 너무 밝게 나왔으면 셔터속도를 빠르게 하면 되구요, 어둡게 나왔다면 셔터를 더 오래 열어 두면 되겠죠. 그리고 미러 락업 기능이 있는 카메라는 사진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정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점상을 하시면 되구요. 별의 일주운동을 찍고 싶으시다면 그냥 릴리즈를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잠가 놓으면 되겠죠.그러면 CMOS에서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노이즈가 증가하게 되죠. 그래서 냉각팬을 바디에 장착한 천문용 카메라가 존재하는거구요. 우리는 그것이 없기 때문에 일정시간씩 끊어서 촬영을 합니다.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서요. 그러고는 천체프로그램인 스타트레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합성을 해서 별의 일주운동 사진을 완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별을 점상을 찍으실 때 약간 크게 보이게 하려면 셔터를 닫기 몇 초 전에 촛점을 약간 틀어지게 하면 별이 크게 나온답니다.

달은 보통 분화구가 나와야 하는데 최소 600mm 망원렌즈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셔터스피드 우선으로 1/250초로 촬영을 하면 흐르지 않고 잘 찍을 수 있습니다. ISO도 높게 놓지 않아도 되구요. 아래 영상은 오두막에 300mm f2.8렌즈에 2배 컨버터를 사용해서 추석날 보름달을 찍어 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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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니 공연사진 찍는 법으로 검색해서 들어 오신 분이 계시네요. 그래서 얄팍한 지식을 풀어 봅니다.

 

준비불로는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면 고감도 바디가 있으시면 좋겠지요. 니콘의 D800계열이나 D4s, 소니의 a7s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자 준비를 합시다.

대부분 공연사진의 금지사항이 플래시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사진이 어디 쓰이는지를 정확히 알고 임해야 합니다.

 

공연장은 공연 내용에 따라 밝은 곳일 수도 있고 어두운 곳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먼저 공연장에 대해 답사를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허설 할 때 가셔서 감도, 조리개, 셔터스피드에 변화를 주면서 찍어 보면 적정노출이 얼마인지 알 수 있겠죠.^^ 그리고 리허설 때 무대에 올라 가서 공연자의 독사진도 찍고 자신이 찍고 싶어하는 구도로도 찍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이 때에는 플래시를 자유롭게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리허설을 놓치지 마세요.

 

본 행사에서는 공연을 위해 움직임을 최대한 자재해야 합니다. 저감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수입니다. 보통 흔들지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셔터스피드는 1/15입니다. 그리고 렌즈에 따라 흔들림이 달라 지는데요, 광각으로 갈 수록 흔들림이 적어지고 망원으로 가면 갈 수록 흔들림은 커져요. 흔들린 사진을 공연자에게 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최소 셔터스피드는 렌즈의 초점거리보다 빨라야 합니다. 즉 50mm렌즈라면 1/50초보다 빨라야합니다. 200mm망원렌즈를 사용한다면 셔터스피드는 1/200보다 빨라야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거죠. 그래서 어두운 실내에서 이 셔터스피드를 얻기 위해서는 밝은 조리개의 렌즈가 필요한 것이고 높은 감도의 카메라가 필요한거죠. 즉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감도-조리개-셔터스피드의 3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공연이 움직임이 빠른 것이면 1/500초 보다 빨라야 합니다.

 

실내공연사진에서 iso는 400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통 iso800이상부터는 노이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크게 뽑을 사진들은 감도를 낮춰야 하구요, 웹용은 최대 iso3200을 잡으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줌렌즈가 단렌즈보다 쓸모있겠죠. 제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화각을 제공해 주는 줌렌즈 좋습니다. 렌즈로 치면 24-70이나 70-200이 좋습니다. 단렌즈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24mm, 50mm, 85mm, 135mm, 200mm를 구비해야겠죠. 이 중에 발품을 판다면 135mm랑 50mm를 제하거나 85mm를 빼도 되구요.

여기서 줌렌즈는 최대 f2.8이기 때문에 감도를 더 올려야하고 셔터스피드도 내려야 하니까요, 감도를 높여도 노이즈가 적은 바디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단렌즈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24mm, 50mm, 85mm, 180mm로 주로 찍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쓰임새가 많은 것이 85mm와 24mm입니다. 정숙함을 요구하는 공연을 찍을 기회가 없고 접근할 수 있는 공연사진만 찍어 봐서요. 예전에 행사초대 없이 갔을 때에는 주로 자리에 앉아 400mm를 사용해서 찍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셔터스피드가 안 나오면 약간 노출부족으로 찍어서 편집프로그램에서 노출보정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측광은 중앙 중점 측광을 추천드리구요,

 

내용이 잘못되었거나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덧글 달아 주세요. 아는 범위에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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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사진을 찍을 때 당장 조절해야 하는 중요한 두 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합니다.


  우선 조리개는 렌즈를 통해 들어 온 빛을 촬상소자(ccd, cmos)에 들여 보내는 빛의 크기를 조절하는 문이에요. 50mm f1.4라는 단렌즈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f1.4라는 수치가 조리개 문의 크기입니다. 숫자가 낮아지면 문은 커지고 숫자가 높아지면 문은 작아집니다. 보통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조리개 수치는 f1.2, f1.4,f 2, f2.4, f2.8, f4, f5.6, f8, f11, f16, f22, f32 입니다. 여기에서 f1.2가 빛을 한 번에 가장 많이 보내는 것이고 f32가 빛을 가장 적게 보내는 것입니다.

조리개 수치가 작아지면 심도가 낮아지는 것이고, 조리개 수치가 커지면 심도는 깊어집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조리개 수치가 작아지면 작아질 수록 촛점 맞는 구간이 짧아져서 촛점 맞는 곳에서 멀어질 수록 상이 흐려지는 것이고 조리개 수치가 커지면 반대로 촛점 거리가 길어져서 점점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리개 수치가 너무 낮아지거나 너무 높아지면 화질이 나빠집니다. 그래서 저분사렌즈니, 비구면렌즈니, ED 렌즈 등을 사용하는 것이죠, 즉 이런 렌즈를 사용하지 않으면 눈에 띠게 선명도가 나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화각의 렌즈라면 비싼 것이 더 좋습니다. 단 메이져 회사(캐논, 니콘)보다 써드파티회사(삼양, 탐론, 시그마등) 렌즈들이 싸면서도 화질은 비슷하여 많이 애용되는 렌즈들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셔터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조리개가 문의 크기라면 셔터의 크기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촬상소자에 맞게 정해져 있고 빛을 쐬는 시간을 조절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cmos에 들어 갈 빛의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양보다 많은 빛이 들어가면 사진이 하얗게 되는 것이고, 덜 들어가면 시커멓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노출오버와 노출부족이라고 합니다. 이미 정해진 빛(적정노출)을 들여 보내야 하기 때문에 문의 크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조리개 수치가 작아지면 셔터스피드는 빨라져야 하고 조리개 수치가 커지면 셔터스피드는 느려져야 합니다. 셔터스피드에는 중급기 이상은 1/8000초까지 지원을 하고 보급기는 1/4000초를 지원을 합니다. 이것은 햇볕이 강렬한 대 낮에 1/8000초를 가진 카메라가 그렇지 못한 카메라보다 조리개를 더 열 수 있다는 의미이고, 또 한가지는 빠른 동작을 보다 흔들림 없이 잡아 낸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때에도 1/8000초를 지원하는 카메라가 더 비싸겠죠.^^ 셔터스피드에는 1/8000초 ~ 30초까지 있구요, 어두운 밤에는 30초 동안 셔터를 열어 놓아도 충분한 빛이 들어 오지 못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 때 사용되는 모드가 B셔터 모드에요, 이 셔터를 쉽게 쓰려면 릴리즈가 있어야 합니다. 보통 별 일주사진을 찍을 때 사용됩니다.


  여기에 ISO도 설명드려야겠네요. 필름을 보면 숫자가 써져 있습니다. 보통 낮에는 100을 사용했고 흔들리지 않는다고 광고한 것이 200, 실내 공연사진 찍을 때에는 400을 보통 썼는데요. 요 숫자가 감도(ISO)입니다. 숫자가 낮아질 수록 많은 양의 빛이 필요해 지고 숫자가 높아질 수록 적은 양의 빛이 필요해 집니다. 디지털카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밝아질 수록 감도를 내려주고 어두워질 수록 감도를 높여줍니다. 단 감도가 높아지면 노이즈도 따라서 증가합니다. 그래서 요즘 카메라들이 경쟁하는 부분이 iso를 최대한 올릴 수 있게 하여 야밤에도 대낮처럼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많은 발전을 한 것같습니다.


  그래서 적정노출을 맞추기 위해서는 iso, 셔터, 조리개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도록 노출보정이라는 것을 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다음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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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주랑 2015.03.01 13:06 신고

    안녕하세요 광주공식블로그 광주랑입니다.
    사진의 세계는 어려워요. 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광주랑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사진의 기본 용어대해 알아 보도록 합시다. (DSLR)


  우선 카메라를 보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팩트카메라인 경우에는 본체랑 렌즈가 일치되어 있지만 DSLR의 경우에는 바디 따로 렌즈 따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물론 같이 판매되는 것이 있는데 거기에는 가격이 합산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5DMARK3 라던가 D810이라는 이름은 카메라 본체 즉 body만을 이야기 하는 거에요.


바디를 샀다면 이제 렌즈를 사야죠?


  렌즈에는 우선 기능에 따라 단렌즈와 줌렌즈가 있습니다. 단렌즈는 mm숫자가 하나만 있는 것이고 줌렌즈는 mm숫자가 두 개 있는 건데요, 예를 들면 단렌즈는 14mm, 24mm처럼 되어 있는 것이고 줌렌즈는 18~50mm나 80~200mm라는 이름을 갖습니다. 또 화각에 따라 광각렌즈, 표준렌즈, 망원렌즈, 어안렌즈, 매크로렌즈 등이 있으며 틸트-쉬프트렌즈라고 해서 건축물의 왜곡-건물이 아래는 넓게 위에는 좁게 찍히는 현상-을 바로 잡아 찍을 수 있는 렌즈도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할 렌즈가 표준렌즈인데요 광고를 보면 카메라 바디에 키워져 있는 렌즈가 있어요. 바로 50mm f1.4렌즈입니다. 이 렌즈를 기준으로 mm숫자가 작아지면 광각렌즈라고 하고 숫자가 커지면 망원렌즈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 렌즈로 동일 장소를 찍으면 광각렌즈가 망원렌즈보다 더 넓게 찍힙니다. 이렇게 보이는 것을 화각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멀리 있는 대상(피사체라고 함)을 당겨서 찍고 싶을 때에는 망원렌즈를 사용하고 좁은 공간에서 넓게 찍고 싶으면  광각렌즈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숫자들은 초점거리를 의미합니다. 초점거리란 렌즈를 통해 들어 온 빛이 한 곳에 모였다가 촬상소자에 닿는 거리를 말합니다. 렌즈 중에 제작이 용이하고 화질이 좋은 것이 50mm렌즈라고 합니다. 값도 싸고 렌즈평가도 좋은 것 참고하세요. 그리고 사람이 보는 것과 유사한 화각을 제공한다고도 합니다.


렌즈의 종류를 몇 가지 나열해 보겠습니다.

단렌즈 - 14mm, 18mm, 20mm, 24mm, 25mm, 28mm, 30mm, 35mm, 45mm, 50mm, 85mm, 100mm, 135mm, 150mm, 180mm, 200mm, 250mm,                     300mm, 400mm, 500mm, 600mm, 800mm, 1200mm 등

줌렌즈 - 8-15mm, 10-20mm, 17-35mm, 24-85mm, 24-105mm, 35-70mm, 70-200mm, 80-200mm, 100-400mm, 200-400mm 등


  이제 렌즈 뒤에 붙는 f1.2, f1.4, f2.8 등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우리가 사진을 볼 때 '사진이 왜 이렇게 어두워!', '사진이 다 날라갔네'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이런 말을 듣는데 일조하는 녀석이 바로 조리개 수치입니다. 조리개 수치가 낮아질 수록 많은 빛을 받아 드릴 수 있고 조리개 수치가 높아질 수록 보다 적은 양의 빛을 받아 드립니다. 그래서 조리개 수치가 낮은 렌즈는 만들기도 어렵고 크기도 커져 무거워집니다. 각 종 수차들을 잡기 위해서요. 그러니 당연히 비싸겠죠.^^;; 보통 광각렌즈나 20mm부터 180mm까지의 렌즈들은 f2.8을 갖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50mm는 예외에요.^^ 20mm~180mm렌즈에서 f1.4의 조리개 수치를 가지려면 구매비용은 엄~~~청 비싸져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린 내용이나 보강했으면 하는 것들은 덧 글 달아주세요. 수정하거나 보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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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글은 저의 얄팍한 지식에 기인합니다.


  어렸을 적, 낮 잠 잔다고 커튼을 쳐 방안을 어둡게 만들었는데 구멍난 커튼으로 빛이 들어 와 반대편에 바깥 풍경이 거꾸로 보이는 경험을 해 보셨나요? 이것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바늘구멍사진기이죠, 초등학교 때 실험을 했더 기억이 납니다. 이것을 라틴어로는 옵스큐라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카메라 옵스큐라가 되는거지요.


 검색해 보니 아주 옛날부터 동서양 모두에서 이 원리를 알고 있었고 일식 등을 관찰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옵스큐라가 널리 사용된 분야는 처음에는 미술계였어요. 17세기부터 19세기가지 화가들이 스케치를 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감광판이 만들어지고 렌즈를 덧된 사진기가 발명되게 되었지요. 옵스큐라로 들어 온 빛을 감광판에 영구히 상으로 만든 사람은 프랑스의 조세프 니세포르 니에프스였다고 하구요, 그의 첫 작품은 8시간 끝에 만들어 낸 '르 그라의 집 창에서 본 조망(1826년)'이라고 합니다. 쟈크 망데 다게르는 디게레오타입을 만들어 상업화에 성공했다고 하구요. 


  그래서 1889년 이스트만 코닥이 "You press the button, We do the rest"라는 광고와 함께 필름시자에 뛰어 들게 되었고,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되기 전까지 약 100년간 필름계를 주름 잡았지요. 그리고 코닥의 지지 않는 해를 저물게 한 디지털 카메라도 코닥의 엔지니어인인 스티븐 사순(Steve J. Sasson)이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는 법인가 봅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기술은 발전되었구, 더 이상 필름은 대중적이지 못한 마니아들의 유물이 됨으로써 영화필름사업만을 남겨 놓게 됩니다. 코닥이 필름의 판매부진을 우려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완전히 놓지 않았어요. 아직도 카메라 마니아들 사이에서 알아주는 것들이 있는데요. 대표적 기종이 14n, 14nx, slr/n 등이 있어요. 소형화를 잘하는 니콘이 카메라 시장에 뛰어 들어 튼튼한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의 대중화에 기여하면서 코닥이 바디를 빌려와 만든 카메라들입니다.


  처음의 필름카메라에서 명성을 날린 메이커는 라이카와 칼자이스였지요, 그래서 니콘도 Nikon S라는 레인지 카메라를 시판했지만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서 Nikon F라는 TTL 방식의 SLR카메라를 만들게 되었고, 카메라의 대중화에 기여를 합니다. 그래서 90년대에 니콘과 캐논의 카메라를 비교해보면 캐논 카메라는 장난감 같았고 니콘의 F4s 나 F5의 만듬새는 너무너무 멋졌었죠, 지금도 쌍용의 무쏘처럼 영원한 디자인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와 SLR카메라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대표 브렌드는 레인지파인더에서는 '라이카', SLR카메라에서는 니콘과 캐논, 콘탁스가 명성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 시장으로 오면서 최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니콘과 캐논이 되었지요.


내가 써 본 카메라들


얼마 사용해 보지는 못했어요.


필   름카메라 - FM2, F3, F4s, F5

디지털마케라 - D70, D200, D750, 7D, 5DMark2


  본 문에 적었듯이 처음의 캐논카메라는 장난감같은 느낌을 받아서 손이 가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런 느낌이 많이 들고 있구요, 그러나 디지털카메라로 넘어 오면서 초보인 제게 니콘의 인물색감이 마음에 들지 않게 됩니다. 여기 저기 검색을 해 보다가 캐논으로 넘어가자 해서 들인 카메라가 오두막이에요. 그런데 니콘에서는 초점 실패가 거의 없었는데 이 오두막은 무지막지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캐논이 오류수정을 해서 내놓은 중급기가 오막삼(5DMark3)이라고 합니다. 넘어 가고 싶지만....... 그리고 해상력에서 니콘을 따라 가지 못하고 있는게 현재의 현실같구요, 풍경의 색감은 오히려 니콘이 좋아 보입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초보인 저의 눈에 보인 모습이라서 속단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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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하는 바가 있어 이 장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사진을 너무 못 찍어 공모전이라고는 입선도 못해 보았고 공공기관에서 하는 이벤트에서 도서상품권 몇 번 받은 것이 전부에요. 그저 셔터 누르는 것이 좋아서 사진을 시작했구요, 그 날 그 날 찍은 사진 중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진들을 글 없이 포스트를 하니 방문객도 없고 원하는 목표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엄청 싫어 하는 글쓰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많이 쓰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1994년 FM2를 45만원에 중고로 산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주로 주변 풍경을 많이 담았구요, 그래도 사진 찍는 것이 제한적일 때에는 아르바이트로 공연사진, 팜플렛 작업, 예식사진 등의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역시 기초지식이 부족하여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내 자신을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글을 정리해 가려고 합니다. 고수님들은 바로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FM2 + 50mm 단렌즈 조합으로 사진을 시작했고 사진 이론 책을 읽으면서 그 당시 하이텔의 별을 보는 모임행사에 몇 번 참여하고 거기서 별사진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고 계셨던 엘렉스테크( 90년대 맥킨토시를 판매함) 부평점 사장님(하늘 이라는 잡지와 관련이 있었고 별사진으로 얼마전까지 잡지에 글을 실으셨던 듯)께 물어보기도 하고 사진관 아저씨한테 여쭤 보기도 하면서 기본 개념을 깨우쳤던 듯 합니다. 그리고 복학해서 산업디자인과의 사진학강좌를 일반교양으로 듣기 시작해서 3년동안 많은 산업디자인과 전공을 들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사진에 대한 취미가 정착하게 되어 아르바이트도 시작하게 되어서 대학 다니는 동안 입에 풀칠은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장비 뽐뿌를 받아 구입했던 것들이 결국 좋지 못한 것을 비싼 값에 샀다는 것도 알게 되고 기왕이면 처음에 이 제품을 샀으면 이중으로 돈을 쓰지 않아도 되었을 건데라는 후회가 밀려 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찍는 낙이 없어지고 있구요, 그래서 자꾸 풍경 포인트를 기웃거려 보려고 하는데 게으름때문에 망설이고 있어요.


자 요기까지가 서론이에요. 글에 많은 오류들이 나올 텐데요, 그 때에는 가르침을 주세요. 열심히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회사에서 정년퇴임을 세 분이 하셨는데, 선배님의 부탁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 

순서에 맞게 포인트 잡아 열심히 찍다가 중요한 순간에 카메라를 치웠습니다.


그랬더니 직장 동료들이 


"야! 이거 중요한 장면이잖아 카메라 어딨어? 얼렁 찍어~~~!!!!" 라고 하시길레


제가 어떤 말을 던졌을까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중요한 순간은 마음에 담는거에요." 라고요.^^


맞아 죽을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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