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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름의 더위에 몸보신하기 좋은 곳인 삼계탕집입니다. 물론 1년 365일 점심시간이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여름에 다녀 온 곳인데요, 이제야 올립니다. 요즘 블로그에 글 올리는 재미가 좀 시들해졌습니다.^^;;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넓다란 정원 뒤편에도 넓직하게 차를 댈 수 있고 건물 앞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주차를 하러 가고 한 사람은 번호표를 뽑으면 좋습니다. 복날에 갔는데 30분 이상 기다리고서야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또 10여분 이상을 기다려 누룽지 삼계탕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다른 곳보다 조금 저렴하구요. 1인분할 때 누릉지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잔 식탁이 모두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반찬입니다. 먹고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누룽지 삼계탕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동영상으로 한 번 보시지요.^^

주변 소음이 좀 심하네요. 영상만 봐주세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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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쪽에 오리 요리로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특히나 수통골에 도덕봉가든이랑 감나무집이 있는데요. 오늘 글을 쓰는 이곳은 이 번에 처음 가 보았습니다.

가격대도 좀 있고 몸에 좋다고 하는 오리라서 그런가 단체 회식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가실 때 진입로를 놓칠 수가 있기에 지도(?)가 안내하는 것 잘 보셔야 합니다.

주차장은 여기저기 대시면 10대 정도는 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당 문을 들어서면, 여러 사람들의 서명들이 보이는데요, 아는 이름들도 있고 관공서 계시는 분듷 이름도 보이고 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삼계탄 가격이 눈에 들어 오네요.^^


그냥 봐도 몸에 좋아 보입니다. 여기에 찰밥이 나오는데요, 추가는 5,000원입니다.

글을 올리는게 좀 되어서 정확한 음식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여기저기 오리 요리 드셔보셨다면 여기도 한 번 가 보세요.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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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화성 상록 CC를 다녀 왔고 이번에는 천안 상록CC를 다녀 왔습니다. 예약은 회원보다는 비화원이 수월한 것 같구요. 세 번 신청해서 되었습니다.

11월 일정이라고 합니다.

화성과 비교해 보면 천안상록CC가 풍경이 훨씬 좋습니다. 오밀조밀하게 휴식과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오후 햇살에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공이 안맞네요. 계속 탑볼을 치게 되고 드라이버는 슬라이스 나고 엄청 공이 안맞았지만 풍경이 좋아서 즐거웠습니다.

1시35분에 시작을 했는데 게임 끝나고 트렁크에 골프백 실으니 저녁 6시30분이 되네요.

18홀 모두를 찍진 못해서 찍은 홀 사진들 올립니다.

마지막 두 홀은 라이트를 켜고 진행을 했급니다. 10월의 저녁은 빨리 찾아 오네요.

로비 사진입니다. 로스트볼은 제가 갔을 때는 팔지 않았고 공값은 2-3만원대였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사물함이구요

참 괜찮은 골프장입니다. 다음에는 평일에 가서 저렴하게 치고 싶습니다만 언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여기 강추드립니다. 디벗도 거의 보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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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거쳐 갈 일이 있어 티맵으로 티맵인기를 찾아 보았습니다. 가까이에 칼국수 맛집이 검색이 되네요.

주차장이 넓직하고 오랜연구를 하는 칼국수 정말 잘하는 곳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 가니 생각보다 식당이 넓고 밖에서는 조용했는데, 들어 서니 손님들이 많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요, 보리밥과 막걸리가 무제한입니다. 잘못하면 주문한 음식 못 먹습니다.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콩나물을 넣고 고추장에 비벼 먹으니 맛있네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비교해보세요. 우린 칼국수만 주문했습니다. 다른 손님들은 보통 보쌈이랑 깐풍가지를 시켜 드시네요.

벽에는 소갈비찜 사진이 붙어 있네요.

주문한 칼국수에요. 조개들 상태가 좋습니다. 국물 맛도 있구요.

김치 사진이 좀 거시기한데 김치 맛있습니다. 칼국수랑 같이 먹으니 좋네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식사하는걸 봤는데, 식당 음식을 그대로 드시네요. 이거 보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분위기도 좋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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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읍에 잠시 갈 일이 있어서 점십을 먹게 되었습니다. 염치읍의 대표적인 문화재라면 백암리에 있는 이순신장군 영정을 모신 현충사일것입니다. 그곳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구도로에 있어서 식당 앞과 도로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깔끔합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합니다. 손님이 적을 때는 주인아주머니가 수시로 오셔서 부족한 것 없나 살펴봐 주십니다.

저는 워낙에 칼국수를 좋아해서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는데, 오시는 다른 손님들은 들깨 칼제비를 많이 시켜 드시네요. 가격은 적당합니다.

 

바지락칼국수와 부추전을 시켰습니다. 부추전이 나왔네요. 반찬은 겉저리와  얇은 깍뚜기가 나오는데, 겉저리가 싱싱한 것이 맛있습니다.

겉저리는 네 번을 시켜 먹었습니다. 

부추전은 바삭해서 좋네요. 

칼국수는 5분 정도 끓어 먹으면 되는데요, 다진양념이 들어 있지 않고 식탁에 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는 그릇에 덜어서 다진양념을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청양고추 다진 것도 있어서 풍미를 더해 줍니다.

 

멀리 오실 것까지는 아니지만 근처에 오셨다면 한 번 들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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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다녀온 여행입니다. 거실에 누워 있는데 늦은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열기가 마구 마구 창을 통해 들어 오네요.

예산시장이 급 궁금해서 달려 갔습니다. 백종원씨와 시장 상인간의 생각차이에서 오는 그 무엇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아직도 반호표를 뽑고 대기하네요.

입구 가운데에 커다란 공간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ㄷ자 형태의 음식점과 기타 상점들이 둘러 싸고 있네요. 좌석이 있는 식당들이 있어 여러 식당에서 주문을 하지 않는다면, 궂이 대기표를 뽑을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인기매뉴인 삼겹살을 먹으려면 좌석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있는지 둘러보고 탑정호로 향했습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바로 나오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렁다리를 걸어 보았는데요, 모노레일 열차를 타려면 유원지 주차장까지 가야합니다. 보통 주말에는 2시간을 기다리더라구요. 다리가 흔들리지는 않네요. 약간 진동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다리 가운데 전망대에 올라 양쪽 아래를 바라다보니 멋지네요.

둘레길도 잘 해놓아서 마음먹고 걸으려면 하루는 걸릴 것 같습니다.

사슴모형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모노레일입니다. 약15분을 탄다고 하네요.

요금은 성인 8,000원입니다. 예산 사는 성인은 4,000원이네요.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이제 임존성으로 가 봅니다. 네비찍고 가면 거시기 합니다. 팔공산 가산산성도 네비찍고 가다가 엉터리로 알려줘 못 갔습니다. 여기 임존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지로 개발해 놓은 것이 아니라 이정표는 있대 아는 사람만 아는 곳입니다. 대련사를 찍고 가시면 편합니다. 잘 입구에 도착하면 차를 돌려 내리막길에 차가 밀리지 않게 아래쪽에 주차를 합니다.

대련사에서 임존성을 올라 가려다가 언제까지 올라가는지 몰라 다시 네비를 찍고 길을 찾아 내려오다 정차하고 찍은 길입니다. 나중에 임존성에 올라 대련사쪽을 보니 100m만 더 올라갔으면 도착했을 거리에서 되돌아 내려 왔네요.

대련사 파노라마에요.

대련사를 지키고 있는 멍뭉이에요. 짖지는 않네요.

나무가 참 멋집니다.

차로 임존성 앞까지 가기위한 마사마을 입구에요. 이 이전 마을러도 올라 가는데 네비가 이리로 알려줍니다. 1차선 도로라 마주 오는 차를 만나면 피할 곳이 없습니다. 올라 가시는거 비추천입니다. 마을부터 임존성 주차장까지 피해주고 지나갈 수 있는 곳이 두 세군데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이런 길을 가야하고

이 이정표 다음부터는 아래 사진의 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중간에 내려오는 차를 만난다면 누군가는 이 길까지 내려오던가 임존성 앞까지 후진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

임존성입니다.

정자가 있습니다. 중간에 계단 한판이 없네요.

대련사에서 거의 올라 왔었는데……….

대련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대련사에 주차를 하고 600m를 걸어 올라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늦으막히 출발해서 세 군데를 들러 집에 돌아 왔습니다. 다음엔 예산시장가서 삼겁살을 먹고 오러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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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가까운 곳 갈 데 없을까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온누리상품권 챙겨서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지만 잠시 기다리면 되는데 시장 주변 도로가가 흰색선이라 잘 찾아 주차하면 될 것 같습니다.


넓다란 양철지붕 아래에 넓은 공간을 식사 공간으로 만들고 양쪽과 뒤편으로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무엇을 먹나 봤더니, 역시나 삼겹살이 인기가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자리 주문기계에 예약을하고 음식점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안쪽 골못에 있는 식당들은 서서 먹거나 앉아서 먹을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으려면 대형 공간에 있는 자리를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삼겹살 구으려면 필수에요.


음식맛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어떻다 말 할 수는 없지만 백종원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도 한몫하구요.


음식 가게를 둘러 보면서 가장 구미를 당기는 것은 갈치튀김이었습니다. 한마리 전부를 튀겨주는데 8천원이네요.


그리고 삼겹살이 먹고 싶었는데 요건 다음에 가서 먹기로하고 참았습니다.

다른 가게들도 돌아 보았는데 주류판매점이 인기네요.


주말에 예당저수지 출렁다리랑 모노레일 타고 시장에 들러 식사하고 집으로 돌아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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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만에, 대전에서 단양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저는 고속도로를 시간에 쫓길 때 이외에는 거의 이용을 하지 않기에 국도를 따라 달렸습니다.

우선 코스는 세종으로 해서 청주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증평으로 갔습니다. 중간에 초정약수터가 있습니다.

그런 후, 괴산에서 문경으로 이어진 국도를 타고 갑니다. 괴산하면 옥수수랑 대사리 만두가 생각납니다. 괴강 민물고기 매운탕도 좋구요, 10월에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도 멋지죠. 그리고 산막이옛길이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자연드림파크도 있지요.

네비는 이화령고개 터널로 가지말고 그 전에 충주로 향하라고 하지만 직진합니다. 이화령고개 전에 들른 휴게소가 참 특이합니다. 정서가 우리랑은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

휴게소에서 바라다본 주홀산과 조령산이 멋지게 다가옵니다. 아직 산꼭대기에는 눈꽃들이 보입니다.

이화령고개를 넘으려면 연풍시내로 들어 가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지 못해 그냥 터널을 통과해 문경으로 들어 갑니다.

가기서 이제 월악산 국립공원을 끼고 여우골을 넘습니다. 가파른 경사에 있는 밭 풍경이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끌어냅니다.

그렇게 고개를 넘어가니 사인암이 나옵니다. 잠시 산책을 합니다.

이제 배꼽시계가 밥먹으라고 재촉을 합니다. 그래서 티맵인기를 찾아 보았더니 어느 갈비집이 나오네요. 단양 시내로 들어 가서 비싼 점심을 먹었습니다.

늦게 출발을 해서 어느덧 해가 서산 마루에 걸렸습니다. 서둘러 일몰을 보기 위해 양뱍산 활공장으로 향합니다. 다행히 해넘이를 보았습니다.

단양 시내를 내려다 보는 것도 좋네요.

그런 후에 카페산이 유명하다고 해서 어둠을 뚫고 가 보았습니다. 도착하니 문을 닫았네요. 페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네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도담삼봉을 들렀습니다. 찬기운이 정신을 맑게 합니다. 삼봉 정도전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올 때는 주유를 해야해서 검색을 해 보니 여기서부터 충주까지 이어지는 도로에 있는 주유소들이 저렴합니다. 혹시 몰라 조금만 넣고 집으로 go! go!

음성을 지나 도안에 이르는 길이 현재 공사중이라 조심해야 항 것 같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 오니 2시간 50분이 걸렸네요.

허리가 좀 아파 차량 시트를 바꾸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한 드라이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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