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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화성 상록 CC를 다녀 왔고 이번에는 천안 상록CC를 다녀 왔습니다. 예약은 회원보다는 비화원이 수월한 것 같구요. 세 번 신청해서 되었습니다.

11월 일정이라고 합니다.

화성과 비교해 보면 천안상록CC가 풍경이 훨씬 좋습니다. 오밀조밀하게 휴식과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오후 햇살에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공이 안맞네요. 계속 탑볼을 치게 되고 드라이버는 슬라이스 나고 엄청 공이 안맞았지만 풍경이 좋아서 즐거웠습니다.

1시35분에 시작을 했는데 게임 끝나고 트렁크에 골프백 실으니 저녁 6시30분이 되네요.

18홀 모두를 찍진 못해서 찍은 홀 사진들 올립니다.

마지막 두 홀은 라이트를 켜고 진행을 했급니다. 10월의 저녁은 빨리 찾아 오네요.

로비 사진입니다. 로스트볼은 제가 갔을 때는 팔지 않았고 공값은 2-3만원대였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사물함이구요

참 괜찮은 골프장입니다. 다음에는 평일에 가서 저렴하게 치고 싶습니다만 언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여기 강추드립니다. 디벗도 거의 보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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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거쳐 갈 일이 있어 티맵으로 티맵인기를 찾아 보았습니다. 가까이에 칼국수 맛집이 검색이 되네요.

주차장이 넓직하고 오랜연구를 하는 칼국수 정말 잘하는 곳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 가니 생각보다 식당이 넓고 밖에서는 조용했는데, 들어 서니 손님들이 많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요, 보리밥과 막걸리가 무제한입니다. 잘못하면 주문한 음식 못 먹습니다.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콩나물을 넣고 고추장에 비벼 먹으니 맛있네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비교해보세요. 우린 칼국수만 주문했습니다. 다른 손님들은 보통 보쌈이랑 깐풍가지를 시켜 드시네요.

벽에는 소갈비찜 사진이 붙어 있네요.

주문한 칼국수에요. 조개들 상태가 좋습니다. 국물 맛도 있구요.

김치 사진이 좀 거시기한데 김치 맛있습니다. 칼국수랑 같이 먹으니 좋네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식사하는걸 봤는데, 식당 음식을 그대로 드시네요. 이거 보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분위기도 좋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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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읍에 잠시 갈 일이 있어서 점십을 먹게 되었습니다. 염치읍의 대표적인 문화재라면 백암리에 있는 이순신장군 영정을 모신 현충사일것입니다. 그곳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구도로에 있어서 식당 앞과 도로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깔끔합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합니다. 손님이 적을 때는 주인아주머니가 수시로 오셔서 부족한 것 없나 살펴봐 주십니다.

저는 워낙에 칼국수를 좋아해서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는데, 오시는 다른 손님들은 들깨 칼제비를 많이 시켜 드시네요. 가격은 적당합니다.

 

바지락칼국수와 부추전을 시켰습니다. 부추전이 나왔네요. 반찬은 겉저리와  얇은 깍뚜기가 나오는데, 겉저리가 싱싱한 것이 맛있습니다.

겉저리는 네 번을 시켜 먹었습니다. 

부추전은 바삭해서 좋네요. 

칼국수는 5분 정도 끓어 먹으면 되는데요, 다진양념이 들어 있지 않고 식탁에 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는 그릇에 덜어서 다진양념을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청양고추 다진 것도 있어서 풍미를 더해 줍니다.

 

멀리 오실 것까지는 아니지만 근처에 오셨다면 한 번 들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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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다녀온 여행입니다. 거실에 누워 있는데 늦은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열기가 마구 마구 창을 통해 들어 오네요.

예산시장이 급 궁금해서 달려 갔습니다. 백종원씨와 시장 상인간의 생각차이에서 오는 그 무엇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아직도 반호표를 뽑고 대기하네요.

입구 가운데에 커다란 공간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ㄷ자 형태의 음식점과 기타 상점들이 둘러 싸고 있네요. 좌석이 있는 식당들이 있어 여러 식당에서 주문을 하지 않는다면, 궂이 대기표를 뽑을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인기매뉴인 삼겹살을 먹으려면 좌석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있는지 둘러보고 탑정호로 향했습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바로 나오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렁다리를 걸어 보았는데요, 모노레일 열차를 타려면 유원지 주차장까지 가야합니다. 보통 주말에는 2시간을 기다리더라구요. 다리가 흔들리지는 않네요. 약간 진동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다리 가운데 전망대에 올라 양쪽 아래를 바라다보니 멋지네요.

둘레길도 잘 해놓아서 마음먹고 걸으려면 하루는 걸릴 것 같습니다.

사슴모형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모노레일입니다. 약15분을 탄다고 하네요.

요금은 성인 8,000원입니다. 예산 사는 성인은 4,000원이네요.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이제 임존성으로 가 봅니다. 네비찍고 가면 거시기 합니다. 팔공산 가산산성도 네비찍고 가다가 엉터리로 알려줘 못 갔습니다. 여기 임존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지로 개발해 놓은 것이 아니라 이정표는 있대 아는 사람만 아는 곳입니다. 대련사를 찍고 가시면 편합니다. 잘 입구에 도착하면 차를 돌려 내리막길에 차가 밀리지 않게 아래쪽에 주차를 합니다.

대련사에서 임존성을 올라 가려다가 언제까지 올라가는지 몰라 다시 네비를 찍고 길을 찾아 내려오다 정차하고 찍은 길입니다. 나중에 임존성에 올라 대련사쪽을 보니 100m만 더 올라갔으면 도착했을 거리에서 되돌아 내려 왔네요.

대련사 파노라마에요.

대련사를 지키고 있는 멍뭉이에요. 짖지는 않네요.

나무가 참 멋집니다.

차로 임존성 앞까지 가기위한 마사마을 입구에요. 이 이전 마을러도 올라 가는데 네비가 이리로 알려줍니다. 1차선 도로라 마주 오는 차를 만나면 피할 곳이 없습니다. 올라 가시는거 비추천입니다. 마을부터 임존성 주차장까지 피해주고 지나갈 수 있는 곳이 두 세군데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이런 길을 가야하고

이 이정표 다음부터는 아래 사진의 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중간에 내려오는 차를 만난다면 누군가는 이 길까지 내려오던가 임존성 앞까지 후진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

임존성입니다.

정자가 있습니다. 중간에 계단 한판이 없네요.

대련사에서 거의 올라 왔었는데……….

대련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대련사에 주차를 하고 600m를 걸어 올라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늦으막히 출발해서 세 군데를 들러 집에 돌아 왔습니다. 다음엔 예산시장가서 삼겁살을 먹고 오러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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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가까운 곳 갈 데 없을까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온누리상품권 챙겨서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지만 잠시 기다리면 되는데 시장 주변 도로가가 흰색선이라 잘 찾아 주차하면 될 것 같습니다.


넓다란 양철지붕 아래에 넓은 공간을 식사 공간으로 만들고 양쪽과 뒤편으로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무엇을 먹나 봤더니, 역시나 삼겹살이 인기가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자리 주문기계에 예약을하고 음식점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안쪽 골못에 있는 식당들은 서서 먹거나 앉아서 먹을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으려면 대형 공간에 있는 자리를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삼겹살 구으려면 필수에요.


음식맛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어떻다 말 할 수는 없지만 백종원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도 한몫하구요.


음식 가게를 둘러 보면서 가장 구미를 당기는 것은 갈치튀김이었습니다. 한마리 전부를 튀겨주는데 8천원이네요.


그리고 삼겹살이 먹고 싶었는데 요건 다음에 가서 먹기로하고 참았습니다.

다른 가게들도 돌아 보았는데 주류판매점이 인기네요.


주말에 예당저수지 출렁다리랑 모노레일 타고 시장에 들러 식사하고 집으로 돌아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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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만에, 대전에서 단양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저는 고속도로를 시간에 쫓길 때 이외에는 거의 이용을 하지 않기에 국도를 따라 달렸습니다.

우선 코스는 세종으로 해서 청주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증평으로 갔습니다. 중간에 초정약수터가 있습니다.

그런 후, 괴산에서 문경으로 이어진 국도를 타고 갑니다. 괴산하면 옥수수랑 대사리 만두가 생각납니다. 괴강 민물고기 매운탕도 좋구요, 10월에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도 멋지죠. 그리고 산막이옛길이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자연드림파크도 있지요.

네비는 이화령고개 터널로 가지말고 그 전에 충주로 향하라고 하지만 직진합니다. 이화령고개 전에 들른 휴게소가 참 특이합니다. 정서가 우리랑은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

휴게소에서 바라다본 주홀산과 조령산이 멋지게 다가옵니다. 아직 산꼭대기에는 눈꽃들이 보입니다.

이화령고개를 넘으려면 연풍시내로 들어 가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지 못해 그냥 터널을 통과해 문경으로 들어 갑니다.

가기서 이제 월악산 국립공원을 끼고 여우골을 넘습니다. 가파른 경사에 있는 밭 풍경이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끌어냅니다.

그렇게 고개를 넘어가니 사인암이 나옵니다. 잠시 산책을 합니다.

이제 배꼽시계가 밥먹으라고 재촉을 합니다. 그래서 티맵인기를 찾아 보았더니 어느 갈비집이 나오네요. 단양 시내로 들어 가서 비싼 점심을 먹었습니다.

늦게 출발을 해서 어느덧 해가 서산 마루에 걸렸습니다. 서둘러 일몰을 보기 위해 양뱍산 활공장으로 향합니다. 다행히 해넘이를 보았습니다.

단양 시내를 내려다 보는 것도 좋네요.

그런 후에 카페산이 유명하다고 해서 어둠을 뚫고 가 보았습니다. 도착하니 문을 닫았네요. 페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네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도담삼봉을 들렀습니다. 찬기운이 정신을 맑게 합니다. 삼봉 정도전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올 때는 주유를 해야해서 검색을 해 보니 여기서부터 충주까지 이어지는 도로에 있는 주유소들이 저렴합니다. 혹시 몰라 조금만 넣고 집으로 go! go!

음성을 지나 도안에 이르는 길이 현재 공사중이라 조심해야 항 것 같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 오니 2시간 50분이 걸렸네요.

허리가 좀 아파 차량 시트를 바꾸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한 드라이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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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밤 11시30분에 서울역에서 대전역으로 내려 온다고 해서 오랜 만에 늦은 밤에 가 보았습니다. 기차를 타 본지도 엄청 오래 전일이고 대중교통 또한 아주 오래 전에 타봐서 좀 신기했습니다.

 

대전역 앞과 뒷편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가보니 뒷편이 주차하기엔 더 편하네요. 월주차료는 10만원이고 하루는 만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에는 2천인가 하는 것같은데, 주차하실 분들은 검색을 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뒷 편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출입구쪽으로 가면서 보니 동상이 서있네요. 기적을 울리는 사람들이란 제목이 있는데, 영하10도나 되어서 후다닥 지나쳤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 갑니다.

올라 가면서 아래를 내려다 봤습니다.  멋지네요.

올라 가서보니 선상주차장이라고 건물 위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엄청 넓은 대합실이 저를 맞이해 주네요. 2층에는 음식점 몇 개가 있고 앞쪽 광장쪽으로 가니 성심당도 있습니다. 바깥 기온 생각하면 따뜻합니다.  야밤이라 그런지 기차에서 내린 사람들 발길이 무척이나 바쁩니다. 예전에 기타를 타고 전국일주를 한다고 하다가 대합실에서 잠들었던 순간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자판기도 있는데, 천원이면 군것질을 할 수 있습니다. 과자, 휴지 등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가그린도 보이네요.

전광판에는 기타 도착 시간이 보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연착 방송이 계속 흘러 나옵니다. 지인 기차도 10여분 지연 도착이 되네요.

적지 않은 시간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요즘은 개촬구에 역무원이 서 있지를 않네요. 그냥 들어 가고 나오고 합니다. 기차 안에서 자리를 보고 표를 검사한다고 하네요.

위 사진을 세 배로 당겨 보았습니다. 잘 보이네요. 이 정도면 이제 아주 망원 아니면 카메라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역 안에 동구청행정민원센터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약국도 보이네요.

의자가 세 등분되어 있네요. 그리고 앞에는 승차권 자동 발매기가 보입니다.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서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기차표 예매는 앱에서 보통하기에 신기했습니다.

현금과 신용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알림 종이가 보입니다.  열차 운행조정 알림입니다.

설 승차권 예매 안내에는 12월25일 24:00까지 결재해야 한다고 나오네요.

고객센터 전화 예매 안내도 보입니다. 오늘까지 해야 하네요.

바로 옆에는 유실물 센터가 보입니다.

그리고 역무원에게 직접 표를 살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24시가 다 되었는데도 표를 살 수 있습니다.

한삼인 찻집도 보이고 2층에는 음식점도 보입니다.

이제 역 앞으로 나가 보겠습니다.

좌측 편의점 유리창에 복권판매점이라는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쪽으로 걸어가면 또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나옵니다. 타고 내려갑니다.

내려 가면서 우측을 돌아 보니 성심당이 보이네요. 대전의 유명한 빵집이라 대전 오는 외지인들은 한 번은 가본다고 합니다.

문을 통해 나가면 도시철도 타는 입구가 보이고 그 옆으로 지나서 가면 대전 도로로 나갈 수 있습니다. 

바로 뒤로는 사랑의 열매탑도 보입니다.

다시 중앙쪽을 바라다 보니 택시를 타기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뒤를 돌아 다 보니 대전역사가 보입니다.

좀 더 걸어나오니 기차 모양의 지하도 입구가 보입니다. 그 앞으로 택시가 지나가네요.

왜 앞쪽으로 나왔냐하면 우동을 먹기 위해 나왔는데요, 너무 늦어서 떡볶이 포장마차만 문을 열었네요.

포장마차가 두 개가 더 있는데 장사 끝마치시고 정리하고 계시네요.

옆으로도 포장마차가 몇 개 더 보입니다.

큰 도로 가 옆으로 돌아가니 김밥천국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동을 먹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간장맛 국물이 아니네요.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가격은 우동 4,500원, 김밥 한 줄 2,500원 해서 7,000원을 썼습니다.

제가 먹은 음식들입니다. 

다시 광장쪽으로 돌아 와서 역 안으로 들어 갑니다. 꽃으로 장식한 시계도 보이고 대전 철도청 청사도 보입니다. 두 개의 우뚝 선 빌딩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저 빌딩 꼭대기에 올라 가면 경치는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왼쪽 출입구로 들어 갔습니다.

성심당 유리창을 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기차 탑승장과 기찻길도 보았습니다.

돌아 보니 와플가게도 보입니다.

스타트업 라운지도 보이네요.

그렇게 지인을 태우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랜 만에 기차역에 가 보니 좋았습니다. 여행 온 듯한 기분도 들구요. 여러분도 가끔 가 보세요.

야간 사진이 잘 나옵니다. 아주 어두운 곳 아니면 봐 줄만하구요, 블로그 하기에는 무겁고 비싼 카메라와 렌즈보다는 간판은 핸드폰이 좋네요. 저는 예술을 할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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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 중 한 곳이 신세계백화점일 것 같습니다. 호텔 높은 곳에 있는 스타벅스랑 백화점 4층의 전문 식당가 그리고 지하 1층의 다양한 먹거리판매점들이 인기가 높더라구요.

주차는 지상과 지하가 있는데, 지상 4층이 제 동선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특히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문콕에서 아주 안전한 자리가 있습니다. 우리 문콕하지 맙시다. 주말에는 주차가 매우 힘들어요. 서두르셔야 합니다.

특히나 잘 알아보면 5천원 할인권이 있어 지하1층에서 아주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 회원들을 위한 무료 음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옥상정원에서 본 오노마호텔입니다.

호텔 38층에 있는 스타벅스는에서 보는 대전 전경은 새롭습니다. 스타벅스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합니다.

창가에 앉기는 매우 힘든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만 욕심을 조금만 내려 놓으면 안쪽에 자리는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 옥상도 정원과 놀이공원을 만들어 놓아 산책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실내도 잘 꾸며 놓아 요기조기 사진찍기 좋네요.

요즘 인기있다는 반지도 보이네요, 무려 900만원 이쪽저쪽 한다고 합니다.

4층 식당 중을 찍은 사진입니다.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사진도 많이 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하1층 식당가입니다.

쇼핑을 하는 것도 좋구, 데이트하기에도 좋구 가족 나들이에도 괜찮은 곳 같습니다.

심심할 때 종종 가서 점심먹고 운동 겸 둘러 보면 한나절이 금새 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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