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하게 집에만 있으면 몸이 아파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구요, 그러면 나가야 합니다. 이걸 역마살이라고 하죠.


저에겐 역마살이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브를 좋아라 합니다. 서울 도심지던, 한적한 시골길이던, 아니면 관광지를 포함한 어디든 달려줘야 이놈의 역마살의 꿈틀거림이 사그라듭니다. 그래서 기름값과 차량 유지비가 좀 들어요.


여행컴퓨터를 보니 출발을 15시40분에 했네요, 총 주행거리는 308km에, 운전한 시간은 5시간 12분, 연비는 17km/l가 나왔고, 평균속도는 60.9km/h로 도로 상태 아주 좋았고 차도 막히지 않았으며, 신호등도 지날 때 대부분 녹색불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오늘도 참다 참다 3시가 넘어서야 달렸습니다. 상주를 갈 것이냐 오랜 만에 꽃지 해수욕장을 갈 것이냐를 놓고 고민하다가, 그냥 꽃지해수욕장 할매바위나 찍고 오자라는 생각에 서해바다로 차를 돌려 달렸습니다.


계산해 보니 잘하면 땅거미 지기전에 도착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되지는 않죠, 아점을 한 상태라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공주칼국수에 잠시 들러 허기를 채우고 달렸습니다. 


국도를 사랑하는 저는 티맵에 무료도로로 설정을 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과 시간은 약 20분 차이가 나므로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공주를 거쳐 청양 우회도로를 타고 홍성으로 해서 아산만방조제를 넘어 목적지로 달립니다. 도로는 편도 2차선으로 안면도 들어서기 전까지 차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내 전용도로였어요. 청양에 도달할 때 이미 해는 빨간 얼굴을 능선에 감추려 하고 있었구요.


벤츠 오픈카 한 대가 제 차를 앞지릅니다. 이 추운 날씨에 오픈카라니....... 자세히 보니 젊은 남자 둘이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습니다. 신호대기 중엔 역시나 운전자는 휴지로 차를 닦습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닦고 또 닦습니다.  안면도로 들어 서면서 깜깜해지기 시작해서 도로도 사라지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꽃지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좌판을 벌였던 상인들이 철수하고 있네요. 하지만


하지만 주차장 맞은 편엔 에펠탑이 보이고 나무에 예쁜 전구들이 매달려 여기를 보라고 반짝이고 있습니다. 무료인가 해서 가까이 가보니, 빛축제라는 것을 하고 있네요. 입장료는 일인당 9,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입구만 찍었어요.


할매바위를 보기 위해 바닷가로 이동하니 에전에는 내려 갈 수 있었던 곳에 축대를 쌓아 낭떠러지를 만들어 놓고 울타리를 쳐 놓았습니다. 우측으로 내려 갈 수 있던 길도 사라졌고 좌측으로 해서 해변으로 내려 가게 만들어 놓았네요. 참 알 수 없습니다. 그냥 예전처럼 도로 아래로 내려 오면 해변을 거닐게 하면 될 것을 이렇게 해 놓았네요. 


빛이 거의 없고 달은 그뭄달인지, 초승달인지 살짝 나 아직 살아있다고 외치고 있지 빛은 거의 주지 않네요.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렌즈는 카메라에 장착된 35mm만 달랑 가져 온거에요. 당연히 차에 있을 줄 알았던 렌즈들이 없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전 날 차를 주차하고 가지고 올라 갔더라구요. 에고 허탈합니다.^^;;


그나마 35mm라 다행입니다. 릴리즈가 없어 장시간 노출을 줄 수는 없지만 30초라는 시간이 있기에, 촛점거리를 무한대로 잡고 일단 iso 100으로 맞춰서 찍어 봅니다. 어느 정도 표현이 되네요. 그렇게 얻은 사진이 아래에 있습니다.  별빛 반짝이는 하늘 아래 두 바위를 넣고 싶었지만 그럴려면 새벽이나 되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사진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아니면 합성이 답이겠죠.^^ 감상하시죠. 달과 할매 할아범 바위를 찍어 보았습니다.




좀 단조로운 것 같아서 옆 제방의 조명들을 넣어 보았어요. 올 여름에 일박하면서 은하수를 넣어 찍어 보아야겠어요. 감도를 좀 올렸더니 계단현상이 생기네요. 주차장 옆에는 대형버스를 캠핑카로 개조한 차량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몇 대의 캠핑카들이 보이구요, 가까이에 화장실이 있고 깨끗하며 따뜻함을 유지하고 있어 캠핑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간월암입니다. 여기도 간월암 위로 별을 넣어 찍고 싶었으나 간월암 뒤로 별이 없네요. 머리 위에 오리온이 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단조롭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도착한 시간에 간조라 물이 빠져 있어서 아래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도 여름에 광각렌즈로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다행히 계단쪽으로 와서 최대한 거리를 두니 별은 나오네요. 하지만 윗 사진보다는 예쁘지 않네요. 역시나 시간 날 때 합성을 해 봐야겠어요.


밤인데 항구쪽에 조명을 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한 컷 찍어 보았어요.


가 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나의 분신과 증명사진도 찍구요.


그리고 간월항도 잡아 보았습니다. 으외에 배가 적네요. 다른 항구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여튼 다른 항구보다 배의 수는 적고 크기도 작네요.


칼국수를 먹고 햄버거를 먹겠다는 것을 가는 길에 없다는 이유로 참게 하고 돌아 오는 길에 사줬습니다. 검색해보니 찾는 버거킹은 매포신도시에 있네요. 돌아 오는 코스에는 7km나 벗어나 있습니다. 가는 중간에 맥도날드가 사거리에 크게 자리잡고 있네요. 하지만 버거킹입니다. 우리는!


네비가 알려 주는 곳에 도착해서 처음에는 버거킹을 찾지 못했습니다. 건물의 반대쪽을 네비가 가르켰고 생각하기로는 별도의 2~3층 건물을 전체 쓸 거라고 생각을 해서 더더욱 찾지 못했더라구요. 그래서 한 바퀴 돌아서야 찾았습니다. 입구에 보니 버거킹 마크를 단 차가 보입니다.


메가박스 영화관 1층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전면 1층은 더페이스샾이 자리 잡고 있구요. 옆에 입구가 있고 2층까지 쓰고 있습니다. 


입구에요. 마감시간이라 2층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층은 올라 가 보지 못했어요.


화장실을 갔다 오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옆에 갤러리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작품이 걸려 있네요. 그림이 좀 난해합니다. 남자가 뽀뽀를 하는 그림같은데 결혼식장에서 뽀뽀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유명한 그림이겠죠.?


햄버거를 먹어 보니 역시나 햄버거는 버거킹이 좋은 것 같아요. 버거왕답게요.


내부 사진들입니다.




매장은 깨끗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가 혼란스럽지 않고 좋네요.








메뉴판입니다. 한식 한끼 먹을 수 있는 금액이네요. 





벽 한켠에는 텔레비젼과 광고판이 붙어 있는데, 아래 광고판을 뒷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으니 그럴 듯 하게 나오네요.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아래 광고판을 뒤로 하고 찍어 보세요. 아이폰 7이상은 인물모드로 해서 뒷배경을 흐릿하게 만드시면 잘 나옵니다.


버거킹 영수증을 보여주면 메가박스 영화 할인을 해 준다고 해요. 참고하세요.


메가박스 20일까지 영화 스케쥴입니다.


햄버거를 먹으며 달렸습니다. 집으로 달린게 아니라 로또점으로요. 가까운 로또점이 또 몇 km더라구요. 부자로또점이라고 나와서 홍성의 유명한 로또점인줄 알았는데, 그 가게 주인께서 얼마전에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로또기계 소유주로 등록된 분이 사망을 하면, 기계는 다시 회수해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없어졌다고 로또점 사장님이 그러시네요. 사실확인 하지 않았습니다. 맞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어요.


이렇게 드라이브를 마감했어요. 웬만한 곳은 고속도로를 탈 필요가 없습니다. 부산도 가 보았는데, 1시간30분 더 걸리더라구요. 서울은 막히는 것 생각하면 30분 정도 더 잡으면 되구요, 고속도로 섞어서 가면 거의 차이  없구요.

월류정을 사진으로 잘 담으면 멋질 것 같다는 생각에 몇 번 다녀 왔는데요, 뭐 사진실력이 좋지 못해, 게으름도 한 뭉치 올려져서 평이한 사진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뒹굴뒹굴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몇 일 쉬니 몸이 나른해지고 병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인들과 달렸습니다.


집에서 국도를 통해 가도 1시간30분정도면 도착을 하기에 옥천을 거쳐, 영동을 통해서 황간에 도착해 안성식당에서 올갱이국을 먹고 월류봉으로 향했습니다. 안성식당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황간-맛집-안성식당-올갱이국


월류정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관광버스도 있고 공중화장실 옆에 마을 주민들이 천막을 치고 차랑 간식거리를 팔고 계시네요. 가만 보면, 이곳을 오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습니다. 산악회 사람들도 월류봉 종주를 하러 오는 것 같구요.


화장실을 들러 개울가로 가서 징검다리를 건너 모래사장쪽으로 들어 가고 싶었으나 중간에 돌맹이가 하나 빠져 있어 건널 수가 없더라구요. 강은 얼마 전까지의 강추위로 얼었다가 얼음 밑으로 물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월류정은 언제 와서 봐도 멋집니다. 매화꽃 휘날리는 봄 날, 월류정에 올라 화롯대에 고기 구으면서 시화를 즐기면 딱 일것만 같은 느낌이 언제나 듭니다만, 상상만 하고 입밖으로 내면 안되겠죠.^^ 주차장이고 다 없애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정자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되내이며, 등산로를 확인합니다. 월류1봉을 올려다 보니 난간이 보입니다. 그리고 솟아 있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오르막을 올라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등산코스는 월류1봉 좌측 능선을 치고 올라 월류 1봉에 도착하면 그 다음부터는 능선을 타고 몇 개의 봉우리를 지나 멀리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 와 하천을 끼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 오는 원점회귀법을 사용하면 되네요.


우리는 그냥 봉우리까지만 가는게 목표이기에, 월류1봉까지 갔습니다. 올라 보니, 월류2봉 넘어 아랫 지방이 궁금해져 산불감시초소까지 갔다 돌아 왔네요.


주차장에서 월류봉을 보고 좌측으로 길을 따라 쭈욱 걸어 가면 하천에 도달하는데요, 여기에 플라스틱으로 징검다리 흉내를 내 놓았습니다. 여기도 중간이 비어 있는데, 아래 바위가 있어서 그걸 살리기 위해 빼 놓은 것 같습니다. 얼음이 엄청 두껍게 얼어 밟고 지나가면 됩니다.


그러면 오솔길이 열리는데요, 그 길을 따라 오르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처음부터 길은 잔돌들이 많아 미끄럽구요, 가파른 오르막엔 계단을 만들어 놓아 한 걸음 한 걸음 놓아 밟으며 오르는데요, 그냥 시작부터 거친 숨을 토해내야 합니다. 하체 운동에 킹왕짱입니다. 그렇게 쉼없이 오르고 오르면 계단이 끝나고 맨땅이 나오는데요, 밟는 질감이 썩 좋지 못합니다. 미끄럽습니다. 그렇게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낭떠러지가 나오구요, 잠시 낮은 오르막이 나와서 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땀에 젖은 몸둥아리를 가만 놔두면 추위가 휘어 감아 냉기를 집어 넣습니다. 그러니 또 걸어야지요.


다시 급경사가 나옵니다. 또 가픈 숨을 내쉬며 오르다 보면 계단이 나오는데요, 한 칸 한 칸 올르다 보면 계단 끝나는 부분에서 정상이 보입니다. 마지막 용을 쓰면 도달하는데요, 바람이 좀 부네요.


조망은 월류정쪽은 잘 보이는 반면 황간쪽은 마지막 계단에서 보는게 최고 잘 보이네요. 정상에서는 나뭇가지에 가려 잘 안보입니다. 봉우리에서 보면 걸어가야할 능선을 한 눈에 볼 수 있구요. 그뭄날 별사진 찍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 멀리 산불감시초소에는 아저씨 한 분이 계시네요.


내려 올 때는 무릎 상태가 괜찮다면, 15분이면 내려 옵니다. 그러니 올라 갈 때도 쉼없이 올라 간다면 20여분이면 도착하는거죠. 하룻 동안 9,000여보를 걸었으니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거네요. 단지 좀 힘들 뿐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죠.


월류정 주차장이에요.


공동판매장이네요. 동네분들이 즐겁습니다.


원촌마을 유래비도 보입니다.


관광안내도에요.


월류정입니다.  하천은 꽁꽁 얼었습니다. 월류정 아래는 그래도 깊어요.


주변 안내도입니다. 탐방로드라고 하네요.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습니다.


돌로 만든 징검다리를 건너려다 실패 후 찍은 사진입니다.


정상 등산로 입구에요. 하천에 보이는 징검다리를 건너 오르면 됩니다.


처음은 플라스틱이구요, 마지막은 돌로 이어져 있습니다.


길은 잘 다져져 있습니다.


평이한 기울기인 것 같은데요, 걸어 보면 압니다.


잠시 완만한 경사가 보입니다. 오른쪽은 낭떠러지에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반 정도 오르면 보이는 안내판입니다.


좀 더 올라 서면 황간이 쫘악 보입니다.


한 발 한 발 조심히 오르셔야 합니다.


마지막 계단이에요.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본 보습이에요. 한반도지형이라고 하는데 좀 약합니다.


쬐끔 약하죠. 생각하면서 보면 한반도 비슷합니다.


월류1봉은 길죽하게 평평해서 양쪽에 전망대를 설치했어요.


요게 정상입니다.


아래와 같은 안내판이 있구요. 365m  봉우리내요.


하산해서 월류정 뒤로 넘어가는 해를 넣어 월류정을 담아 보았습니다.

짧고 굵은 등산을 좋아시면 강추합니다. 단 노약자는 아주 약간은 위험한 것 같아요. 심장과 무릎에 부담도 많이 가구요, 젊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모 동호회에서 알게 되어 언제 가보자 하다가 지인과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자고 해서 달려 가 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세종을 거쳐 입구까지는 신호등도 거의 없고 대로를 그냥 쭈욱 가면 되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진입로를 들어 서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길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동네 안에 있어서 네비 안내를 받으며 갔는데도 길치인 저는 약간 헷갈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주택가를 따라 조금 가니 커다란 창고가 좌측으로 보입니다. 아마 과거에는 농산물 보관소가 아니었나 생각되어집니다.


창고랑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넓은 마당에 주차를 잘 하시면 됩니다. 벽에는 커다란 글씨로 COFFEE라고 써져 있고 각 글자에 조명이 비춰집니다. 그런데 E 글자 하나의 조명은 꺼져 있고 F자의 조명은 깜빡이고 있네요.


안으로 들어 서면 아주 넓은 실내가 나오는데요, 조금은 정리가 필요한 느낌이 듭니다. 아기자기한 커피숍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가구(?)배치가 듬성듬성합니다. 입구 안쪽 우측으로 화장실이 있고 가운데 카운터 및 주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면엔 커피와 관련된 커다란 기계들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위에 2층이 있는데요, 여기가 제가 생각하는 커피숍 같습니다. 


1층은 연인들이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기에는 너무 개방되어 있는데, 2층은 약간 어두운 것이 좀 더 분위기 있네요.


1층은 단체로 커피를 마시러 올 때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구요, 연인이 왔다면 2층으로 올라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음료 가격은 5,000원부터 7,000원까지 있습니다. 가장 비싼 음료가 딸기주스네요. 그리고 커피는 보통 5,000원입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기에 저는 시나몬레몬티를 시켰는데요, 차가운 것도 있고, 따뜻한 것도 있네요. 저는 차가운 것을 마셨는데, 한 모금 마시고 감탄을 했습니다. 적당히 달작지근한 것이 레몬 맛이 납니다. 오, 아주 맛있습니다. 양은 좀 아쉬워서 물을 부었는데요, 너무 싱겁더라구요. 가격적인 면에서는 좀 비싼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커피 기계들이 엄청 많고 길다란 검은 통에 다양한 커피들이 들어 있는 것으로 보아 커피를 마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다음엔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과 같이 가서 평을 들어 봐야겠어요.


세종시에서 조치원가는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 번쯤 다녀와 보세요. 커피 좋아하시고 커피 기계 보시려거든요.


나머지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메뉴판입니다.



같이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입니다.







레몬티에요.


커피기계로 한 면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2층이 있습니다.






가스난로가 있어서 춥지는 않았어요.


2층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이에요.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어요.


충주호를 거쳐 쭈욱 가니 단양이 나오네요. 단양전의 강은 얼어 붙었구요, 단양 시내도 싸늘한 겨울을 보낼 줄 알았는데, 리조트 아래 시내에는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시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가게들이 많이 문을 닫았구요, 인기 있는 가게들만 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시장을 둘러 보니 역시나 단양 특산품인 마늘을 포함한 음식들이 보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마늘짱아찌, 마늘순대, 마늘통닭, 마늘만두, 마늘떡갈비 등이 보였구요, 그 중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 통닭집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간단하게 뭐 먹을까 둘러 보다가 만두집이 유명한 곳이 있어서 가 보았습니다. 들어 갔더니, 개인 BJ 두 분이 가게를 찍고 계시네요.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보니, 김치만두, 떡갈비만두, 새우만두가 있었는데, 이미 김치만두는 다 팔렸다고 해서 다른 두 개를 하나씩 시켰습니다. 솔직히 김치만두가 먹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맛은 솔직은 맛집은 아니에요. 다 먹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그럴 수록 김치만두가 자꾸만 생각이 났어요. 단무지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글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강쪽으로는 다누리센터라고해서 물고기관련 수족관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강으로 내려가고 올라오는데 모노레일도 설치되어 장애인을 배려한 곳도 보이구요, 강 건너 멀리 인공폭포는 얼어서 좀 생뚱맞은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백산점망대가 잘 정비되어 올려다 보이네요. 여기서 패러글라이딩을 하죠. 아래 링크 보시면 양백산에서 내려다 본 단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이름이 양백산인데, 양방산이라고 되어 있네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양방산-활공장에서


양백산에서 내려다 본 단양 야경


http://conetrue.tistory.com/entry/단양


나머지는 아래 사진보시고 참고하세요.^^

























증평에 갈 일이 있어서 간김에 눈썰매를 탈 곳이 없나 찾아 보니, 백마권역 겨울 놀이축제라는 것이 검색되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요. 확인한 번 해 보세요. http://www.ok100ma.kr/rb/?c=2/10&uid=799


주소는 충청북도 괸산구 사리면 사리로 517로 찾아 가시면 됩니다. 논에 주차장을 마련해 놓았는데요, 보통 길 가에 주차를 했습니다. 놀이시설로는 비료포대눈썰매, 얼음썰매, 눈썰매를 탈 수 있는데요, 눈썰매를 탈 수 있는 긴 슬로프는 약 40여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눈썰매는 제대로 탈 수 있는데요, 얼음썰매는 얼음 위에 눈이 덮여 있어서 마구 마구 속도를 낼 수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한 번쯤 다녀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닐 하우스 두 동 안에서는 축제 노래자랑도 하고 음식도 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막 맛집을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음식 값이나 놀이 시설 이용료는 조금 비싸다는 느낌 아닌 느낌이 있는데요, 그래도 눈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축제는 1월 21일까지로 되어 있구요, 진입로도 포장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나 오늘 날이 좋아서 인지 소매리 저수지에서 정말로 붉은 노을을 보았습니다. 저수지는 얼음이 꽝꽝 얼어서 낚시도 하고 사발면도 먹는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빙어가 예전에는 많이 잡혔다는데, 지금은 별로 안나온다고는 하지만요.


얼음두께는 10cm이상 두껍게 얼었는데도, 걸을 때 어느 지역은 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생각없이 가족사진 점프샷 찍는다고 점프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금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모두 도망 나왔는데요, 동네 아저씨가 웃으면서 안깨진다고 몇 번을 말씀하시면서 지나 가시더라구요. 


축제 끝나기 전에 한 번 다녀 오세요.^^ 나머지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도로 옆에 주차된 차들입니다. 주차장도 있으니 4륜은 걱정없이 주차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버스도 들어 왔다 나가니 버스편도 찾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동네 이름이 소매리입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 가면서 찍은 입구에요.


비닐 하우스 안에서 장기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도 먹을 수 있고 따뜻합니다.




이 곳에서 계산을 하고 티켓을 받아서 음식점에 가셔서 제출하고 음식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분식값이 쬐메 비쌉니다. 반면 삼겹살은 싸네요.


체험장들입니다.


역시 불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눈썰매 체험장들이에요.





한 바퀴 돌아 보며 뒤돌아 오다 보니 그네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불놀이도 체험해 볼 수 있더라구요. 옛날에 망우리라고 불렀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비료포대 속에 볏짚을 넣어서 타고 놉니다.


얼음탑을 얼려 놓았습니다. 5시가 다 되어 가니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백마권역 숙박시설인 것 같은데, 운영이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휴가철에는 운영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건물은 예쁘더라구요.


차로 돌아 가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동네 겨울 수익사업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소매리 저수지 얼음구멍을 찍어 보았습니다. 


해지는 순간에도 낚시에 여념이 없는 아저씨가 계시네요.


드라이브 가셔서 잠시 둘러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세종시와 대전을 오고 가는 BRT버스 종점이 반석역입니다. 승강장에서 멀지 않은 대료변에 어느 날 건물이 올라 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보통의 건물들이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고 지상층은 모두 업무공간으로 만드는데, 이 건물은 1층과 마지막층 빼고는 중간이 주차장인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으아해했습니다. 왜 건물을 저렇게 짓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몇 달을 보냈습니다.


제가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물어 보진 않았구요, 결국 건물이 완성되고 꼭대기 층엔 음식점이 들어섰고, 1층에는 다이소가 들어 섰습니다. 불빛이 밝아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몇 달이 지난 시점에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가 보았습니다. 여느 다이소랑 파는 물건은 비슷합니다.


방문한 날 천사 날개를 사러 갔는데요, 그 많은 물건들 중에 찾는 것은 없어서 결국 롯데마트에 가서 구매했습니다. 잠시 들러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건물 옆과 뒤쪽 도로는 흰색실선이라 잠시 정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건물 뒷쪽으로 주차장 입구가 있는데요, 물건을 사지 않으면 주찹를 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 보시죠.














공주 스타벅스를 갈 일이 있어서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검색해 보니 공주에는 이곳이 유일한 스타벅스 매장이네요.


일단 주차는 건물 뒷편에 있는데요, 딱 3대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뒤편 길 옆으로 주차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도 낮 시간에는 주차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건물은 2층인데요, 1층은 주문을 받고 제조를 하구요, 2층에서 드셔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층은 창 가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구요, 파티션으로 나뉘어 안쪽 중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세 분이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프렌차이즈점이 그렇듯 메뉴나 맛은 모든 매장이 동일해서 생략했습니다.


위 치



아래 횡단보도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건물과 건물 사이 안쪽이 주차장인데요, 주차하기가 힘들어요. 스타벅스를 끼고 도로를 내려가서 우회전해서 골목길에 주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구 사진이에요. 밤 11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365일 하는 것 같습니다.


1층 내부 모습이에요.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2층을 올려다 보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멋지네요.


2층 모습이에요. 좌측 모습입니다.



우측 모습이에요.




장을 보러 이마트 세종점에 갔다가 아주 오랜 만에 KFC에 갔습니다. 1층에 있으며 옆에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요즘 한창 스타벅스 별 모으러 가시는 분들이 꽤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KFC맞은 편엔 화장실이 있구요, 매장은 길다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 와서인지 크리스마스 글자들이 몇 개 보이구요, 만다린치킨이라는 것이 있어서 한 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4조각에 9,600원입니다. 여기에 음료 두잔, 콜슬로랑 콘샐러드를 줍니다. 12월1일부터 행사라고 하네요. 맛은 일명 KFC표 양념치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새콤달콤하다는데 솔직히 새콤한지는 잘 모르겠구요, 맛은 있습니다. 양념 통닭 드시고 싶다고 한 번 드셔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밑의 사진 내려가면서 보시면 매장 모습, 메뉴판, 원산지, 그리고 만다린치킨 세트 보실 수 있습니다.















만다린치킨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 왔습니다. 한 번 보세요.







박스를 열어 보고 첫 마디가 에게~~~~, 양이 적은데였습니다. 4조각인줄 몰랐거든요. 시럽에서 할인쿠폰 구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요즘 스타벅스에 가면 별을 준다고 해서 좀 다녔습니다. 그 별이 뭔지 채우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첫마을에 있는 스타벅스가 편해서 그곳으로 갑니다. 노은 스타벅스는 주차하기가 마땅치 않고 늦은 시간에 가야 그나마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세종이 편한 것 같아요. 거리는 좀 멀어도 주차하고 하는 시간이나 첫마을 행복타워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스타벅스에서 2시간짜리 주차권을 받아 지불하면 그게 더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갔다 오면 증거를 남겨야 하기에 사진을 찍었어요. 메뉴판도 찍고 바깥 풍경도 찍고 내부 모습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랑 먹거리도 좀 찍었구요. 달달한 맛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먹기에는 좀 달더라구요.


그리고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직까지는 좀 낯설어요. 실내에 들어 서면, 사람들이 좀 있네 정도로 붐빕니다. 주문하는 것을 지켜보는데, 저는 주문을 못하겠더라구요, 너무너무 복잡합니다. 거기에 별을 받아야 하고 할인도 받아야 하니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도무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리 주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중고장터 보니 3만원에 내 놓은 물건이 있는데 팔리지는 않네요.  별을 다 모으면 vip회원이 된다는데 궁금하신 분은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여튼 세종 첫마을 스타벅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들 참고하세요.


























구절초 축제 마지막 날 세종시 영평사란 곳에 갔습니다. 세종시 축제 폐막식에서 시장님이 영평사축제 많이 가 보라고 해서 가볼까 해서 가 봤습니다. 점심때쯤 갔더니 입구를 막고 국도 한 쪽으로 차를 대고 걸어 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국도에 차를 대고 영평사 길로 접어 드니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 버스가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었습니다. 거리는 900m라고 하네요. 그래서 걸었습니다. 일행은 가면서 버스 타고 싶다고 투덜투덜 하는걸 운동해야 한다면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약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가면서 보니 주민들이 밤도 팔고 먹거리도 팔고 하네요. 그리고 특산품도 팔고요. 


영평사에 도착하니 점심공양으로 국수를 준다고 해서약30여분을 줄을 서서 먹었습니다. 솔직히 맛은 없었어요. 직접 담근 간장 간을 해서 관람객들에게 대접했는데요, 소박한 절의 점심을 먹은 것 같아요. 영평사 된장, 간장 항아리도 구경하고 좋았습니다. 덤으로 탄수화물섭취도 해서 허기를 달랬구요.


구절초가 산 하나를 휘감아 펼쳐져 있었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스님 한 분이 심어 놓은게 이렇게까지 대규모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구절초를 상품화해서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열렸습니다. 구절초 조총을 먹어 보았는데요,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영평사 잔디광장에서는 동아리 경연대회를 해서 볼거리도 있었구요, 체험활동도 하고 한국화 전시도 하고 있었구요, 템플스테이도 하네요. 잠시 들른 영평사지만 참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내년에는 활짝 만개했을 때 다시 찾아 가 봐야겠습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영평사를 거쳐 장군봉으로 등산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능선을 따라 공주쪽으로도 갈 수 있더라구요.


사진을 시간순으로 찍은 거에요. 참고하세요. 사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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