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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파라다이스라는 신곡을 부르는 장면을 올려 봅니다.


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의 타이틀 곡이라고 하네요. 이 곡 외에 바람(wish), 난 짜장 넌 짬뽕, 나쁜여자 프러젝트 해서 5곡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가사를 살펴 보니 한 연인이 지루한 일상을 떠나 어디든 가 볼까라는 바램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그곳이 곧 천국이니까요. 여러분도 한 번 떠나보세요.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라도......


음악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다는 밴드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파라다이스


  • 따따따따따 따따따따따 따따따따따 따따따따따라따 따따따따따 따따따따따 따

    따따따따따 따따따따따 따따따따따 따따따따따라따 따따따따따 따따따따따 따

    언제였나 내가 네게 말을 했지 내가 네게 이런 말을 했었지
    지금 지금 너무나 지루하다고 지금 지금 매일이 똑 같다고
    그럼 니가 내게 말을 했지 니가 내게 이런 말을 했었지
    어디로든 그냥 그냥 떠나보자고 어디로든 여길 벗어나자고

    난 조금 겁이 많아서 난 지금 할 일이 많아서 괜찮을까 싶긴해
    난 조금 겁이 많아도 난 지금 할 일이 많아도 몰라 따라가볼래

    어디 어디든 같이 가볼까 우리 손잡고 내가 이끄는 대로 어디든 좋아 재밌을 꺼니까

    어디 어디든 같이 가볼까 우리 손잡고 내가 이끄는 대로 어디든 좋아 그곳이 파라다이스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Paradis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Paradis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Paradis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Anywhere Everywhere paradise Paradise paradise

    어디 어디든 같이 가볼까 우리 손잡고 내가 이끄는 대로 어디든 좋아 그곳이 파라다이스 

    어디 어디든 같이 가볼까 우리 손잡고 내가 이끄는 대로 어디든 좋아 재밌을 꺼니까

    어디 어디든 같이 가볼까 우리 손잡고 내가 이끄는 대로 어디든 좋아 그곳이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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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8 세종축제에서 공연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려 봅니다.


신현희와 김루트가 공연에서 꼭 하는 곡이 있는데요, 보노보노 주제곡인 '지름길로 가고파'라고 하네요, 공연 때 관객들이 '난난난 나 나나난 나 나'하고 멜로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멜로디와 함께 할 수 있는 율동도 같이 준비되어 있다. 이 곡을 부르는 이유는 만화 주제곡스럽지 않게 가사가 철학적이기 때문이라고. (from 나무위키)


그리고 신현희씨가 거의 모든 말을 하는데요, 경상도 사투리가 재미있습니다. 귀엽고 깜찍하다고나 할까요, 대구출생이니 대구 사투리겠죠?.^^


동영상을 세로로 찍었더니 다시 컴퓨터로 가져와서 바로 잡으려고 해 보니 좀 까다롭네요. 그래서 그냥 옆으로 올립니다.


공연 동영상 보시는 분 중에 보니 60인치 모니터를 세로로 놓고 걸그룹 세로로 찍은 동영상을 보시더라구요, 여러분도 동영상 보시고 싶은 분들은 휴대폰으로 크게 보기 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촬영은 지난 번에 들인 니콘 MF 500mm F4를 삼각대에 장착해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의자 설치한 맨 뒤에서 찍어서 거리는 꽤 멀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동영상 내용은, 무대에 올라와서 자신들을 소개하고 첫 곡으로 부른 '알콩달콩' 이라는 노래와 율동을 청중들에게 알려 주는 귀여운 영상과 두 번째 노래인 다이하드입니다.다이하드는 목숨이 두 개라면 하나는 어떻게 쓸까라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가사를 적어 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알콩달콩


내가 구름이라면 너는 하늘같아 라라라라라라라
내가 저 파도라면 너는 바다같아 라라라라라라라
내가 꽃이라면 너는 벌 나비같아 라라라라라

이렇게 너를 좋아하는 이 예쁜 마음이 난 라라라라라

가만가만 있다 끝날지 몰라 사라져버려
두근두근 대다 끝날지 몰라 그건 너무 싫어
바보처럼 가만히 있다 가마니 되긴 싫어
눈물나게 가슴 아프다 쓰러져 있긴 싫어

매일매일 생각해 너와 내가 손을 잡는 일
내일은 내일은 꼭 말할래 가만가만 있다 끝날지 몰라 사라져버려
두근두근 대다 끝날지 몰라 그건 너무 싫어

손이 덜덜덜 눈은 어딜둬야 할지
맘이 콩콩콩 나는 어떡해야 할지
손이 덜덜덜 눈은 어딜둬야 할지
맘이 콩콩콩 나는 어떡해야 할지

바보처럼 가만히 있다 가마니 되긴 싫어
눈물 나게 가슴 아프다 쓰러져 있긴 싫어
매일매일 생각해 너와 내가 손을 잡는일
내일은 내일은 꼭 말할래

바보처럼 가만히 있다 가마니 되긴 싫어
눈물 나게 가슴 아프다 쓰러져 있긴 싫어
너와 내가 눈을 맞추고 두손을 꼭 잡는일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꼭 말할래



다이 하드


스트레스가 빵 터지고 눈물이 쏙 날 것 같은 날에 나 생각을 했어
만약에 만약에 내 목숨이 두 개라면 무얼 가장 먼저 하고 싶을까

내 목숨이 두 개라면 활화산에서 반신욕을
내 목숨이 두 개라면 나룻배를 타고 버뮤다로
내 목숨이 두 개라면 사하라에서 찜질파티

내 목숨이 두 개라면 내 목숨이 두 개라면

마포대교를 걸어봐도 엄마의 문자를 보아도 나 살 맛이 안 나
편한 노래를 들어봐도 달달한 음식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

두려워서 해보지 못 했던 거
현실에 부딪쳐서 도전하지 못 한 거
눈치 보다가 놓쳐 버렸던 거
울화통 터지지만 다 참아버렸던 거

내 목숨이 두 개라면 활화산에서 반신욕을
내 목숨이 두 개라면 나룻배를 타고 버뮤다로
내 목숨이 두 개라면 사하라에서 찜질파티

내 목숨이 두 개라면 내 목숨이 두 개라면 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두 개라면
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두 개라면 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두 개라면 내 목숨이 두 개라면 내 목숨이 두 개라면


유튜브 소스 가져오기가 안되네요. FHD로 보시려면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x28Bih8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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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와 김루트 사진을 올려 봅니다. 김루트씨는 거의 동작이 없기에 대부분 신현희씨를 찍었습니다.


신현희와 김루트를 처음 안 것은 운전 중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오빠야' 라는 노래 때문인데요, 참 신선하고 신났던 그리고 가슴 설레게 했던 노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밴드의 대표곡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이런 상콤한 노래가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잠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 보니,


신현희씨는 대구광역시, 김루트씨는 칠곡군이 고향이네요. 칠곡 휴게소가 생각이 납니다. 부산갈 때 한 번 쉬게 되는 휴게소인데요, 그곳 출신이시네요. 그리고 활동은 2013년 홍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했다고 하구요, 2017년 1월 4일 아프리카 TV에서 BJ 감스트가 방송에서 BJ꽃님이 리액션에 쓴 곡이 오빠야였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사건이 아니었어도, 이 노래는 크게 히트를 쳤을 거에요.


공연을 보니, 대부분의 말들은 신현희씨가 하는데요, 귀여운 대구사투리로 말을 해서 상큼하고 귀엽네요, 거기에 삐삐처럼 양쪽으로 머리를 묶고 나와 멀리서 보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동작들에 흥이 보여 좋았구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밴드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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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좋아하는 볼빨간사춘기 사진을 찍겠다고 10월9일 오후에 집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세종보 옆 공연장이었는데요, 볼빨간사춘기가 온다고 하면 약수터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없을 것 같아서 가면서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하면서 갔습니다. 


공연시간보다 약간 시간이 남아 약수터 주차장으로 들어섰는데, 너무나 한산한게 아니겠습니까, 아니 이게 무슨 일이지 하면서 주차를 하고 공연장을 보니 한 가족이 여유로운 휴일 오후를 즐기고 있네요, 공연장은 텅텅 비어있구요, 그래서 다시 행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아뿔사, 


날짜를 잘못 본거였네요, 볼빨간사춘기 공연은 10월21일이었네요. 햐~~~ 집으로 돌아 갈까하다가 저녁7시부터 세종호수공원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그리로 향했습니다. 신현희와 김루트가 공연을 한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신현희씨나 찍어야지 하고 가서 약 1시간 30분을 기다려 공연을 보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공연이 재미 있네요, 그 중에 마지막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가수가 바다씨였는데요, 뮤지컬을 하는 분들의 공연도 보고 바다씨의 공연도 보았는데, 역시나 성량이 대단합니다. 주변의 관객석에서 감탄사가 연신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말을 재미있게 해서 관객들의 웃음도 자아냈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볼빨간사춘기를 잊고 다른 가수분들의 사진을 찍는데 전념했지만, 사진실력이 미천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네요.


바다씨는 예전 SES라는 걸그룹에서 활동하다가 뮤지컬배우로 전향해서 열심히 하신다고 하네요.


밤공연이라 그리고 거리가 상당해서 사진이 흔들릴 것을 계산해 감도를 높혀 셔터 스피드가 1/800초 이상은 나오도록 했더니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네요. 찍은 사진 중에 몇 장 크롭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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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조 사진에 이어 오늘은 가수 박상철씨의 사진을 올립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차니 이제는 트로트도 자연스러보 귀도 즐거워 흥얼거리게 되네요.박상철씨의 노래가 흘러 나오니 자연스럽게 셔터를 누르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눌렀습니다. 


수동렌즈의 특성상 찍으려는 피사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촛점을 맞추기 정말 어렵습니다. 박상철씨 앞에 엄지씨가 노래를 불렀는데요, 이 분은 무대에 있지 않으시고 관객석으로 이동을 하셔서 이리저리 동분서주하시면서 노래를 부르시네요. 그래서 건진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여성분이다 보니 잘 나온 사진을 골라 봐도 없네요.


이번에 수동렌즈를 쓰면서 다시금 알게 된 것이 있는데요. 어두운 피사체는 촛점을 잡지 못하네요. 렌즈의 촛점 링을 돌리면 피사체에 촛점이 맞는 순간에 촛점 인디케이터가 세모 모야이었다가 동그라미로 바뀌는데요, 어두운 곳에서는 그게 안되어 감으로 잡아야 하는데, 눈도 시원찮아서 인지 거의 핀이 빗나갔습니다.


그래서 망원렌즈로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는 감도를 최대한 올려 촛점 영역을 넓게 하기 위해 조리개를 가능한 많이 조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셔터속도는 1/500초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데요, 찍어보니 조리개는 f8 ~ F11 사이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거나 한 단만 조이면 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하게 되면촛점 영역 외에는 다 날아 갈 수 있기에 꼭 사전에 거리에 따른 촛점 영역을 살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인것은 mf 500mm 렌즈가 가벼운 축에 속해서 손으로 들고 몇 장은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장의 조명이 받춰져서 웬만하면 셔터 속도도 확보가 되니 별 어려움은 업는 것 같아요. 촛점 맞추는 것 빼구는요.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감이 생기겠죠.


박상철씨는 참 열정이 넘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약속된 노래를 다 하신 것 같은데, 한 곳 더 부르신다면서 자옥이를 열창하시고 가시더라구요. 사회자가 다음에 다시 불러 주신다고 하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렌즈를 통해 본 얼굴에 땀이 줄 줄 흐르시는데도, 열창에 열창을 하시네요. 너무 멋지시더라구요.


사진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냥 배치했구요. 측면이라 눈 맞추만 사진이 없어 못내 아쉽습니다. 다음엔 정면 샷을 담아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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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에 500mm를 들고 가서 찍어 보았습니다. 백제문화제의 장점이 카메라를 들면 공연장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는거에요. 아마 공주 사진가협회의 활동이 활발해서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거리 행진이나 거리 공연에서도 카메라는 막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찍고 싶은대로 찍어라 라는 주체측의 배려가 마구 느껴집니다.


메인 공연장에서 공연이 있다고 해서 이동을 했는데, 스님들의 행사가 있은 후에 공연을 하더라구요. 군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냥 찍었씁니다. 무대의 측면에서 찍어서 렌즈를 바라다 보는 가수의 얼굴은 찍지를 못했지만 가까이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메라 세팅은 우선 셔터 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고 ISO를 선택했습니다. 요즘 카메라들은 노이즈가 어느정도 잡혀서 괜찮더라구요. 옛날 필름시절의 감도 400짜리 필름의 느낌과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무대 조명이 있기에 가수만 찍을 때는 ISO 1250이면 충분하더라구요. 500mm를 사용하니 최소 셔터스피드는 1/500초는 확보해야 합니다. 다행히 조명때문에 충분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F8까지도 조일 수 있더라구요.


군조의 무대는 참 흥겨웠습니다. 지인 중에 비슷한 이미지의 친구도 생각이 나게 했구요. 표정이 살아 있더라구요. 사진찍으면서도 틈틈이 공연을 보았습니다. 역시 가수는 가수구나라고 느꼈어요.


집에 와서 군조가 누구인가 찾아 보니 좀 아픈 이야기가 눈에 들어 오네요.


울라라패밀리가 검색이 되고, 리더 임윤택씨가 위암으로 사망했다는 기다가 나오네요. 울랄라패밀리는 2004년에 5인조 남성그룹의 결성되었꼬, 멤버로는 리더 임윤택과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군조이었으며, 20011년 리더 임윤택이 위암으로 투병중에 음악방송 MNET의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 우승으로 공식 데뷔했다고 합니다.


군조씨의 꾸준한 활동을 바래봅니다. 다음엔 정면샷을 담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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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삼성과 한화가 경기를 했습니다. 이승엽선수가 나온다고 해서 갔는데 홈런 구경을 못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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