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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신발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배우 뒤로 분화구가 보였는데, 바로 가 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어 바로 실행했습니다.


민둥산이었습니다. 화산 분화구인 줄 알았는데 분화구가 아니라 석회암이 녹아 가라 앉은 지형이었습니다. 돌리네라고 한다고 합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밥을 먹어야 하는데, 어디서 먹을까 검색을 해서 찾아갔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면 바로 먹을 수 있고 그냥 가면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생선구이돌솥밥을 시켰는데요, 자리 잡고 앉으니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 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된장찌개가 먹을만 합니다. 돌솥밥에 공기밥 추가해서 먹었더니 저녁때까지 배가 안고프네요.


한 끼 식사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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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시장을 돌아 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시장과 좀 다른 것이 더덕 산삼 꿀 곤드레가 눈에 띄네요.

특히나 산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조각 밀랍꿀을 5,000원에 팔고 있어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꿀가게 사장님이 꿀에 대한 설명도 해 주시고 맛도 보여주셔서 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꿀 중에 가장 탐나는 것이 감로꿀이었습니다. 그리고 밤꿀에서 초콜렛맛이 나는 것도 신기했구요.

밥을 먹어야해서 어디서 먹을까 찾아보니 시장 입구에 있는 집이 인기가 가장 좋았는데 아쉽게 제 앞에서 문을 닫았습니다. 6시에 문을 닫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곳입니다. 저는 만두국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뜨끈한 국물 맛이 좋아 공기밥 하나 말아먹으면 딱인데 모둠전을 시켜서 그렇게 못했습니다.

줄을 좀 섰습니다.

벽에 인증낙서가 참 많네요.

요건 뭔지 가물가물하네요.

모둠전입니다.

만두국입니다. 요게 딱 제 취향입니다. 겨울에 뜨근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 둘레에 인기 식당들이 몇 개되니 잘 골라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줄을 서는데 단체 손님이 있으면 약간 더 지연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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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로 잠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촛대바위를 보고 대게축제에서 대게를 산 후에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막창을 먹기로 하고 검색해서 식당 앞에 도착을 했는데요, 일행 중 한 명이 그냥 삼겹살 먹고 싶다고 마음을 바꿔 옆집으오 들어 갔습니다.

손님들이 좀 있네라고 생각을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입니다.


숯불이 나오고 반찬이 나왔는데, 예전에 사라다라고 불리던 반찬이 나오네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추찜이 나오네요.

위 아래 반찬 세접시나 먹었습니다.


된장찌개도 하나시키고

공기밥도 하나 시켰는데 대접에 나오네요.


고기가 나와서 불판에 고기를 올렸습니다.

갈비

생고기

쌍추에 반찬들 얹어 먹으니 엄청 맛있습니다. 진짜 잘 먹었습니다. 아마 동해가서 고기 먹게되면 또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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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에서 집으로 내려 오면서 갑자기 안흥찐빵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거쳐 가기로 하고 검색을 하니 안흥찐빵 맛집은 두 군데 정도로 나오네요. 사람 이름을 딴 심순녀 안흥찐빵집이랑 지명을 딴 면사무소앞안흥찐빵으로요.

 

그래서 갔습니다. 도착해서 주변을 살피면서 가는데, 심순녀안흥찐빵집을 지나쳤습니다. 그래서 면사무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가려고 하니 바로 주차장 앞에 안흥찐빵집이 있는데, 그게 면사무소앞안흥찐빵집이네요. 처음에 간판을 보고 좀 웃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오니 귀영운 인형들이 주변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증명사진 찍기도 좋구요.

 

찐빵 사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냥 몇 개 살건가 선택해서 돈 지불하면 바로 구매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 뜨끈뜨끈할 때 먹으니 맛있네요.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시 쪄 먹어도 좋구요. 뭐 맛은 찐빵 맛입니다.^^

 

 

 

 

아래 사진 구경하세요.^^

 

그냥 네비에 안흥면사무소 찍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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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원주에 막국수로 유명한 향교막국수를 먹기위해 신호대기중에 점심특선 현수막이 걸려 있었는데요, 괜찮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평창에 있는 허브나라에 갔다가 지인들이 소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이 곳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차피 집에 오는 길목이라 딱 위치도 좋아서 갔습니다.

 

건물 앞에 바로 주차장도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식당 내부로 들어 서면 칸막이로 해서 입구쪽으로 6개 정도의 실이 준비되어 있구요, 내부도 넓직하니 좋았습니다.

 

메뉴를 받아 들었는데, 한우는 생등심이랑 육회만이고 나머지는 미국산을 사용해서 패스했습니다. 그래서, 돼지갈비를 먹기로 하고 한우는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저는 소고기를 싫어해요. 몇 첨 먹으면 느끼하고 맛도 별로인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환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환호를 했고 나머지 지인들은 시무룩하네요. 그런데 다른 테이블을 봐도 대부분 돼지갈비를 드시더라구요. 주문을 하니 식탁에 기본 반찬들이 차려졌구요, 바로 숯이 나오더라구요. 역시나 숯불은 멋집니다.

 

갈비나 나왔는데,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아주 잘 구워주시네요. 그냥 놓고 가실 줄 알았는데, 다음에도 초벌 구이가 될 때까지 잘 잘라 주시고 가시더라구요. 친절도 괜찮았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열심히 구웠습니다. 탄부분도 잘 도려 냈구요, 지인 한 명이 첫 시식을 했는데, 입안에 갈비 한 첨을 넣더니 바로 탄상을 지릅니다. 너무 맛있다고요.  나머지 지인들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합니다. 아래 지돌르 보니 평점은 다른 곳보다 낮네요. 원주에서 돼지갈비 드시고 싶으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반찬들도 괜찮습니다. 시무룩했던 표정들이 나올 때 잘 먹었다는 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한우 먹으러 다시 가려고 합니다.^^

식당 전이 바로 네거리라 바깥차선으로 접근을 잘 하셔야 합니다. 입구 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갈비명가라고 씌여 있네요.

입구를 들어 서면 요련 장식이 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안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의자는 편안합니다.

화장실에서 입구쪽을 찍은 사진이에요.

벽에는 커다란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메뉴판이에요. 메뉴를 보는데 자꾸만 점심특선을 보게 되더라구요.

맨 아래 수제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가 아닌 한우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숯불이에요. 가운데 환기구가 연기를 엄청 잘 빨아 들이구요, 연기가 별로 나질 않습니다. 숯불에 기름이 마구 떨어져서 불쑈도 일어나질 않구요. 고기 굽기 좋더라구요.

기본 찬입니다. 반찬이 다 괜찮습니다.

갈비에요. 맛있습니다.

청양고추가 들어 갔으면 좀 더 좋을 걸 하는 생각이 든 된장찌개에요. 고기랑 공기밥이랑 먹고 떠 먹으니 괜찮네요. 5인분의 갈비와 공기밥 그리고 음료수를 먹었더니 77,000원이 나오네요.

원주에서 돼지갈비 드시고 싶을 때 가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9시30분 정도인데도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더라구요. 주변 사람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 맛집 - 향교막국수 :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원주-맛집-향교막국수

 

원주 맛집 - 향교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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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커피숍이 궁금하시면 아래 클릭 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원주-핫플레이스-빵공장-라뜰리에-김가-원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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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가 궁금하시면 아래 클릭 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소금산-출렁다리-원주-간현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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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날,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하고 수신멜론을 사러 갔습니다. 수신멜론 중에 호박색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구경도 하고 맛도 보고 한 후에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에 달렸습니다. 국도로 강릉까지 찍으니 3시간 조금 더 걸리더라구요.

 

진천, 장호원을 거쳐 원주를 지나다가 문득 그만 가고 싶다는 생각에 원주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들어 갔습니다. 그런 후 검색을 해 보니 몇 군데 나오더라구요, 음식점들이. 

 

아침으로 밥을 먹고 나왔기에 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해서 향교막국수를 찾아 갔습니다. 깔끔한 건물에 주차장도 있더라구요. 특이하 것은, 입구에 커피숍이 있고, 옆에 자동차 꾸미는 업체가 두 개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2층은 강원도 한의사회가 자리 잡고 있구요.

 

대기표를 뽑아 보니 앞에 10팀이 넘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약40여분을 기달려서 식당 안으로 입장을 했는데요, 식당이 크지 않더라구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니, 5분 정도 후에 편육이 나왔는데요, 처음엔 편육이라고 해서 돼지머리 눌러서 잘라 놓은 건줄 알았습니다. 오랜 만에 편육에  새우젓 올려서 먹을 생각으로 왔는데, 수육이 나오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편육 몇 첨 먹고 있으니,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여느 막국수집에서 맛보던 그 맛인데요, 조수석님은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비빔막국수를 먹고, 조수석님은 물막구수를 먹었습니다. 맛있으니까 사람들이 번호표를 뽑고 드시겠죠.^^ 맛은 제가 맛있는 집만 찾아 다녀서 그런지 비슷합니다. 편육 소짜리에 비빔막국수 곱배기를 먹으니 배가 뽈록 나오네요.

 

제가 가본 다른 막국수집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눌러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맛집-시골막국수-안영동

 

대전맛집 - 시골막국수 (안영동)

예전에 올린 식당인데요, 하두 오래되서 다시 글 올립니다. 여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맛집이에요. 저두 맛있어하구요. 크게 설명드릴 것은 없구요, 대전 오월드 가는 길 혹은 나오는 길에 들리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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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춘천맛집-부안막국수

 

춘천맛집 - 부안막국수

부안막국수 막국수 전문점 주소: 강원도 춘천시 후평3동 419-1 전화번호:033-254-0654 여기도 음식은 먹어 보지 못했어요. 춘천의 옛 정취를 찾아 떠나신 분이라면 음식이 맛이 있건 없건 필요없이 꼭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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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춘천-부안막국수집-만두국

 

 

춘천 부안막국수집 만두국

춘천 부안막국수집을 다시 방문했어요. 지난 포스팅에는 식당소개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만두국을 먹고 왔습니다. 이건 식당 소개 포스팅이에요. http://conetrue.tistory.com/search/부안막국수 처음 시켰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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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에서는 막국수를 못 먹어 보았다고 했는데, 다음에 가서 먹어 보았습니다. 맛있어요. 만두국도 맛있구요.

 

 

 

막국수집 주변에 종합경기장도 있고 국립공원연구원도 있고 하네요.

주차를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가 점심시간을 넘긴 때인데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옆에 있는 자동차 꾸미는 업체들이에요.

입구에 있는 커피숍인데, 영수증 가져가면 10% 깍아 준다고 합니다.

입구에요. 2층에 강원도 한의사회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대기표 뽑는 기계가 입구 앞에 있습니다.

실내 내부 모습이에요. 뒷편에 방이 하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편육을 시켜서 차려진 상차림입니다.

소짜리에요, 12첨이 나오네요. 둘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물막국수에요.

요건 비빔막국수에요.

마시는 건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밍밍합니다. 아마 비빌 때 부어 먹는 것 같습니다.

입구쪽에는 이런 것들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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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갔는데, 회는 한 번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동호회에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동명항에 가서 먹으면 바가지를 쓰지 않고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요, 동명항 입구에 들어 서니 대게 식당들이 많네요. 건물 벽에 커다란 대게 인형을 붙여 놓은 곳도 보이구요.


도로 가에 주차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반듯하니까 주차장을 찾아 항구쪽으로 깊숙히 들어 갔습니다. 나중에 나올 때 주차비가 2,500원이 나오네요. 유료 주차장 앞에는 수협 이용고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항구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항 건물을 보니 벽에 커다랗게 자연산만 취급한다는 글귀가 보이네요. 그리고 길 옆에는 새우튀김, 작은게 튀김 등을 파는 곳이 몇 군데 있구요, 만원에 8개 정도 합니다. 기름기가 많아 많이는 먹을 수 없었지만 맛있네요. 회를 먹으러 들어 갈 때 사 들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오면서 입가심으로 샀더니 일행들이 먹지를 않네요. 배가 부르다면서요.


회를 뜰 수 있는 곳으로 가 는데, 길죽한 수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을 하는 건지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배가 들어 오면 배에서 잡은 물고기를 바구니에 넣어서 그 수로에 넣고 경매를 진행하네요. 오랜 만에 경매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상인들이 경매에 참여해 낙찰 받은 물고기를 들고 바로 가게 수족관에 가져다가 들이 붓네요. 그래서 자연산인 것 같아요. 


사실 회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여기까지 왔으니 먹기로 한 건데요, 3만원어치 사서 먹어 보니, 회를 좋아하지 않는 우리 일행들에게는 얼마 안되는 양인데도 남네요. 그래서 매운탕에 넣었습니다.


수족관에 들어 있는 생선들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회를 싫어하는 일행들은 회에 가시가 들어 있는 것을 먹지를 않네요. 다음에 가면 그냥 광어 한 마리 회 썰어야겠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먹은 것을 합산해 보면 또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회 3만원에 깻잎, 상추, 마늘, 초고추장, 와사비를 사는데, 6,000원이 들어요. 그리고 회센터로 올라 가서 매운탕 먹으려면 1인당 4,000원입니다. 거기에 공기밥 한 그릇에 1,000원 그리고 회 먹는데 음료수라도 먹어야지요. 그렇게 했더니 간단하게 먹는데도 총 비용이 60,000원이 넘네요.

저는 이 가격이 회를 먹을 때 싼 건지 비싼건지를 모르겠어요,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드시는 비용과 자연산을 먹는 비용을 비교해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튼 그렇게 남은 뼈 있는 회들은 매운탕으로 골인해서 라면사리와 함께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항구 앞에 영금정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올라 서면 동명항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구요, 바다 앞까지 뻗어 있는 또 다른 영금정이 있습니다. 아래 유래에 대한 글 사진이 있으니 한 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동명항은 청초호 앞쪽에 자리 잡았구요, 청초호에는 아바이 순대로 유명한 골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떨어진 곳에 영랑호가 있구요.


예전에 보니 이 청초호랑 영랑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한 시간이나 하던데, 중요한 호수인 것 같습니다.







위에 글을 읽고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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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하고 밤 9시가 넘어서 밥 먹을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24시간을 한다고 인터넷에 검색되는 순두부집을 가니 영업끝났다고 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새마을식당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티맵으로 검색을 해 보니 3km거리에 검색이 되네요. 도착을 해 보니 먹거리촌이라는 간판도 보이네요. 몇 몇 식당들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더 괜찮은 식당이 있나 하고 골목을 한 바퀴 돌아 보았는데요, 마땅치가 않네요. 그래서 새마을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늦은 시간에 한 가족이 식사를 거의 마치고 있었고, 그 뒷편에서는 젊은 사람 대여섯이 아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고기를 먹고 있네요.


새마을 식당은 용인에서 한 번 가보고 인천 청라지구에서 반값 행사를 해서 가 보았는데요, 대폐삼겹살에 양념을 한 그런 고기인데, 맛있어서 가자고 하면 가는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맛에서 실패할 확률이 적어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에 있는 새마을 식당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눌러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새마을식당-포곡점-백종원


가격적으로나 맛으로나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열탄불고기를 시켰습니다. 역시나 맛은 어디서 먹나 같네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속초에 몇 몇 맛집이 있지만 그냥 간단하게 고기 먹고 싶으시면 새마을식당 괜찮은 것 같아요. 부대찌개 하면 놀부부대찌개인 것 처럼요.









위.         치


식당 모습입니다.


메뉴판인데요, 항상 시켜먹는 열탄불고기가 저는 연탄불고기인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위해 얼큰김치찌개를 시켜 먹었습니다. 밥 비벼먹으려면 국물없는 것으로 시키시면 됩니다.



식탁에 붙어 있는 광고물입니다.












양념을 잘 섞어서 불판에 놓아야 됩니다. 그냥 넣으려고 하면 직접한다고 하시고 양념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얇은 것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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