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을 구경하고 나와서 제이파크리조트까지 오는 동안 찍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제 블로그에 저의 어린 시절을 사진을 올려 놓았는데요, 딱 기 시절 모습과 같습니다. 도로의 모습이라던지, 사람들 모습이요. 현대적인 건축물들이랑 기계들이 섞여 있지만 서민들의 생활을 딱 70 ~80년대의 우리내 모습입니다.


시내의 번화가를 지나 오면서 본 모습이라 좀 복잡합니다. 사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교통수단이 택시보다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탈것인 트라이시클이랑 지푸니가 주를 이루고요, 거기에 우리가 자가용을 가졌다면 이곳 사람들은 오토바이를 가졌네요.


운전도 비보호에서는 막 중앙선 침범해서 몇 십m를 달려 좌회전을 하는게 일상이네요. 신호등 위에 단속카메라 비슷한 것이 있는데,  찍히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잘 살던 나라가 망하는건 한 순간인가 봅니다. 언제나 현명한 선택을 하고 실천을 해야 하는데, 삶이란 것이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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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을 찾아 보니 이 절이 있는 곳이 세부의 비버리힐즈라고 하네요. 필리핀 타오이스트 템플이라고 하구요, 관우를 모시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모든 실내는 사진촬영 금지이구요, 사진 찍은 것 같다하면 사진 보자고 해서 지웁니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절이에요. 전망을 본다고는 하지만 전망도 그렇게 멋지지 않습니다. 그냥 산 중턱에서 건물이 몇 개 있는 시내를 보는 정도에요.


절은 엄청 깔끔합니다.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구요, 우리가 도착했을 때도 계속해서 청소를 하고 있더라구요. 지프니를 타고 오기에는 좀 그렇구요, 택시를 이용하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개방은 아침 6시에서 저녁 6시까지 합니다. 아담하니 개끗합니다. 규모는 크지는 않구요, 막 역사가 오래 되고 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시간 내서 특별히 갈 곳은 아니구요, 세부에서 할 일이 없다할 때 가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부자 동네는 어떤지도 한 번 보시구요.


사진은 이동한 순서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가이드가 위쪽 문에 내려 주고 아래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기다립니다. 관광시간은 빠른 사람은 30분, 저처럼 사진도 찍고 좀 여유를 부리시면 1시간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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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 있는 부자 중국인들이 사는 마을의 절로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와 과거의 공존입니다. 가다 신호등이 막히는 곳에서는 우리나라 난타 공연처럼 연주를 하면서 뭘 팔아달라고 창문을 두드립니다. 아무 대꾸도 하지 않으니 그냥 지나 가더라구요, 가다보면 대학도 보이고, 부촌으로 들어 가려면 운전기사는 면허증을 맡겨야 합니다. 출입문에서는 총을 지닌 사설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구요, 마을은 조용합니다.


세부 도로 풍경 한 번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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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막 멋지거나 그런 곳은 아닙니다. 세부라는 도시가 멋진 풍경이 있고 한 곳은 아닙니다. 그냥 세부의 역사를 알려면 한 번 가 보는 것도 좋은데요, 가이드 없이 가면 우리처럼 그냥 눈으로 요새 한 번 들어 갔다 나오는 수준입니다.


세부를 지배했던 왕족들의 초상화도 있고, 요새가 만들어진 과정이나 배경도 있구요, 공원이라 학생들이 레크레이션을 하는 장면도 목격하실 수 있으며,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경찰들도 배치되어 있어 안전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경비원이 발렛파킹하지도 않고 돈을 요구 하고 거스름돈도 주지 않은 곳입니다. 운전수도 나쁜, 경비원도 나쁜 * 입니다.



성당을 보고 요새로 이동하면서 찍은 거리 풍경입니다.






여기부터가 요새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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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란 십자가를 보고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입구를 통과해 들어 가니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간 시간대가 예배 시간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우리나라에서 보던 신의 모습이 아니고 어려보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니고, 사람을 표시하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초상화가 참 특이했습니다. 

실내로 들어 가니 예수님도 있고, 신부님 상(?)도 있고 하네요. 매우 크고 화려하지 않았지만 그 나름대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 글을 올리기 위해 잠시 찾아 보았는데요, 역사가 꽤 오래 되었네요, 1565년에 지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Roman Catholic church라고 하구요. 아, 어려 보인 초상화가 어린 예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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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천주교 미사가 있는 날이라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번화가라 언제나 분비는 것 같아요. 돌아 다녀 보니 뭐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들었구요, 기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젤란 십자가는 1521년 3월 15일에 세부에 발을 딛고 세워졌다고 합니다.


마젤란 십자가가 기적을 만드는 힘이 있다고 믿거나 기념품으로 십자가 일부를 떼어 가서 목재 십자가 안에 넣었다고 하네요. 마젤란이 죽은 후에 파괴되었거나 없어진 것을 필리핀에 선교를 한 후 다시 만들었다는 설이 있네요. 필리핀 사람들은 여기에 기다란 막대같은 것을 놓고 기도를 하고 십자가를 한 번씩 만지네요.


주변은 옛 시청과 현재의 시청이 있으며, Basilica of Santo niño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 보세요.^^












성당으로 가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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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마젤란 십자가가 있는 곳까지 찍은 도로 풍경 사진을 올려 봅니다. 그 옛날 우리나라 장충체육관을 지어 주었던 그 나라가 맞는지 갸우뚱합니다. 도시인데, 비포장도로도 있구요, 차들 중 매연을 내뿜는 차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도 타이완 갸오슝의 오토바이들이 내뿜는 그 오토바이 냄새가 아닌게 다행인 것 같아요.



버스인데요, 유리창이 없습니다. 에어컨도 안나오겠죠. 그리고 비올 때는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사진 가운데집이 마젤란십자가가 있는 곳입니다.


마젤란십자가 앞 도로는 차들로 가득합니다. 우리 가이드는 아래 사진의 맥도날드 주차장에 주차를 했구요, 나올 때 경비에게 얼마를 집어 주더라구요, 그냥 돈 주면 다 되던 우리네 80년대가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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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만 있기에 너무 심심해서 세부여행을 하자고 해서 했습니다. 물론 여행사를 통해 가이드를 구했구요, 도착한다는 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코스는 다른 한국분들이 보러 가는 코스로 했습니다. 세부에서 제이파크몰로 올 때는 차가 그렇게 안막혔는데요,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세부시티로 들어 가는 도로는 차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쪽은 한산해 보이는데요, 우리가 건너는 다리는 오토바이랑 차가 한 가득이더라구요. 우리가 건넌 다리는 Mandaue-Mactan Bridge였습니다. 세부시티의 가이드는 보홀섬에서 만난 가이드랑은 달랐습니다. 역시나 도심지 가이드입니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떼울까 하는게 보입니다. 


막히지도 않는데, 다리까지 빙 둘러서 갑니다.  다리를 건너려면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요, 직진을 하면 100여m인 거리를 뒷골목으로 돌아 오더라구요. 좌회전하면서 알았어요. 이때부터, 오~~ 가이드 너! 라는 말이 입술까지 나왔는데 참았습니다. 운전하는데도, 앞에 가다가도 우측에서 끼어 들면 속도를 줄여 끼워주고 등등. 에고 하나하나가 모두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가이드 여행하실 때 잘 하세요. 정말로 우리나라 여행 온 외국인 속이는 택시기사들이랑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요새에 갔는데요, 자기가 차 대놓구서는 경비원이 발렛파킹했다고 20페소인가를 달라고 해서 잔돈이 없어서 100페소를 주었는데요, 50페소만 주고 거스름돈이 없다고 그냥 가랍니다. 분명 우리가 타고 다닌 봉고차 센터페시아에는 잔돈이 그득한데 말입니다. 햐~~~~ 말이 안나옵니다. 그걸 떼먹는 경비원놈이나, 잔돈이 있으면서 바꿔주려고 하지 않는 가이드놈이나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무서운 동네라 속으로만 꼭 꼭 삭혔습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 와서 금액은 더 달라는 것을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만큼만 딱 주고 팁도 주지 않은 걸로 갚아 주었습니다. 와 보홀 섬에서 만난 가이드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에고 내용이 다른 곳으로 흘렀네요. 사진은 제이파크 리조트에서 나와서 세부시티로 들어 가는 만큼의 사진입니다. 도로를 차로만 달리며 봐도 일반 필리핀 사람들의 생활상이 그대로 들어 납니다. 어렸을 적 내가 자랄 때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 있어서 정겹기도 하고 옛 추억도 떠오르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의 표정은 정말 밝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학교에 가 있어야 할 아이들이 작은 자판을 펼쳐 놓고 물건을 팔고 있는 모습도 보이구요.


가장 인상적인 것은 허름하고 손 볼 곳이 많아 보이지만, 청소는 정말 열심히들 하십니다. 


보홀섬에서 만난 가이드는 아이를 여섯인가 나아서 잘 키워 강한 필리핀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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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서 망고를 많이 먹고 오겠다는 다짐을 한 누군가가 하루가 멀다 하고 망고를 찾습니다. 그래서, J파크 리조트 앞도 나가서 사먹어 보고 호핑 나갔다가 인근에서 사먹기도 해 봤지만, 마트에서 사다 먹어 보았지만 오늘 올리는 이 곳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보홀 육상투어를 마치고 오면서 망고 이야기를 하니 가이드 아저씨가 이곳에서 사면 좋다고 해서 사게 되었는데요, 아저씨는 저녁으로 먹을 생선을 사더라구요, 이곳 사람들이 망고를 사는 것을 보니 우리처럼 10개 이상씩 사지 못하고 한 개 많이 사면 두 개를 사더라구요. 여튼 망고 씨앗때문에 실제로는 먹을게 얼마 안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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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숭이 보호센터를 방문 후에 간 곳입니다. 가면서 쉬는 날이다 아니다로 갑론을박을 하다가 그냥 가보자 갔다가 문 닫았으면 그냥 오면 되지 라고 합의를 보았습니다. 보홀에서 짚라인을 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풍경은 아래로 강이 흐르고 정글입니다. 아주 멋진 풍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호텔에 갇혀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네요.


매표소에서 짚라인 타는 곳까지는 걸어서 올라 가는데요, 약5분이면 올라 갑니다. 그리고 둘이 탈 수도 있구요, 혼자 탈 수도 있습니다. 보통 아이와 아빠가 같이 타고 어른들은 혼자 탑니다. 타 보니 막 무섭지는 않구요, 쇠줄에 도르래가 굴러 가는 소리가 계속 납니다. 코스는 매표소쪽에서 반대편 산 중턱까지 가구요, 거기서 조금 올라 가서 반대로 돌아 오는거에요.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


비용은 짚라인은 350페소, 케이블라이드는 250페소, 갈 때는 짚라인 올 때는 케이블라이드는 350페소네요. 그리고 화장실 이용할 때도 10페소를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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