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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를 거쳐 쭈욱 가니 단양이 나오네요. 단양전의 강은 얼어 붙었구요, 단양 시내도 싸늘한 겨울을 보낼 줄 알았는데, 리조트 아래 시내에는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시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가게들이 많이 문을 닫았구요, 인기 있는 가게들만 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시장을 둘러 보니 역시나 단양 특산품인 마늘을 포함한 음식들이 보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마늘짱아찌, 마늘순대, 마늘통닭, 마늘만두, 마늘떡갈비 등이 보였구요, 그 중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 통닭집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간단하게 뭐 먹을까 둘러 보다가 만두집이 유명한 곳이 있어서 가 보았습니다. 들어 갔더니, 개인 BJ 두 분이 가게를 찍고 계시네요.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보니, 김치만두, 떡갈비만두, 새우만두가 있었는데, 이미 김치만두는 다 팔렸다고 해서 다른 두 개를 하나씩 시켰습니다. 솔직히 김치만두가 먹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맛은 솔직은 맛집은 아니에요. 다 먹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그럴 수록 김치만두가 자꾸만 생각이 났어요. 단무지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글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강쪽으로는 다누리센터라고해서 물고기관련 수족관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강으로 내려가고 올라오는데 모노레일도 설치되어 장애인을 배려한 곳도 보이구요, 강 건너 멀리 인공폭포는 얼어서 좀 생뚱맞은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백산점망대가 잘 정비되어 올려다 보이네요. 여기서 패러글라이딩을 하죠. 아래 링크 보시면 양백산에서 내려다 본 단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이름이 양백산인데, 양방산이라고 되어 있네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양방산-활공장에서


양백산에서 내려다 본 단양 야경


http://conetrue.tistory.com/entry/단양








나머지는 아래 사진보시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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