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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 가기 전에 쌀국수만 먹고 오겠다고 해서 나트랑 가는 사람들이 간다는 쌀국수집을 찾아 보았더니 검색된 쌀국수집입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패키지로 오시는 분들이 들러서 쌀국수를 드시고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머물던 숙소에서 걸어서 약20여분이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가 머물던 해안가에서는 공사를 많이도 하고 있었습니다. 빌딩을 세우고, 건물 인테리어를 다시하고 하는 공사를 인도까지 침범하면서 하기에 걷기에 썩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만약 공사를 하지 않는다면, 1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을 것 같아요.


여기 쌀국수집 앞을 지나 쭈욱 걸어 가면 나트랑 대성당이 나오구요, 반대로 가면, 백화점이 나옵니다. 그리고 경찰서도 있구요,바로 옆에.


식당에 들어 가 보니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구요, 음식 대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커다랗게 걸려 있구요, 2017년에 좋아하는 장소로 선정되었다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오로지 쌀국수만 팔았구요, 가격은 2,500원 정도 했습니다.  이곳도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숙소 앞 저렴한 곳은 약 1,700원이었는데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곳도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 갔지만,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머무는 기간 동안 딱 한 번 가고 말았습니다. 이 앞을 많이도 지나 갔는데 말입니다. 역시나 맛집이라고 추천한 곳은 가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숙소 앞에 있는 식당의 쌀국수집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가격은 여기보다 좀 더 비싸지만 말입니다.






식당 앞 도로는 항상 복잡합니다. 오토바이가 끊임없이 지나다니구요, 버스도 지나 가더라구요.


 도로 위에 장식을 해 놓았는데, 밤에는 불이 들어 옵니다.


식당 전경이에요. 담이 없이 그냥 뚫려 있습니다. 



손님들은 끊이지 않고 들어 오더라구요.


음식 대회인 것 같아요. 사진을 보면...... 청결합니다.


메뉴판인 것 같아요.



2017년에 선정되었다고 뭐가 붙어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 기본적으로 소스가 있습니다. 물이랑요, 물통에는 얼음이 들어 있더라구요.








숙주와 고수가 나오구요, 여기에 쌀국수가 나옵니다.






쌀국수에요.  국수를 잘 풀어야 합니다.


소스를 넣으니 먹을만 합니다. 여튼 가까이에 있으면 가도 찾아는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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