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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절대 똑같은 옷을 입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에 따라 색깔도 다르구요, 계절에 따른 온도도 다릅니다. 그래서 언제나 올려 다 본 하늘은 멋지네요.


지나다 올려 다 본 하늘에서 본 구름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극적인 멋진 사진을 보고 싶은데, 그런 장면은 아직 저에게 보여지질 않네요.


가을로 접어들면서 알록달록한 옷을 입는 구름들이 간간히 보입니다. 채운이라고 하죠.


하늘에서 저를 째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트랜스포머 눈 같기도 하구요.


소나기와 함께 나타난 구름입니다. 저녁 노을과 만나 예쁜 색을 보여 주었습니다.


카이스트 갔다가 만난 구름이에요.



어죽 먹으러 갔다 오면서 만난 구름입니다. 예당저수지 물이 잠시 바닷가 파도치듯이 출렁여서 주차해 뒀던 차를 뺐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출렁이면서 1m는 더 들어 왔는데요, 배는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썬루프에 맺힌 빗방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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