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맛집은 아니에요. 양이 많습니다. 맛도 보통을 유지하구요.
동료들과 저녁으로 해물뼈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인원이 많아 대를 시킬까 중을 시킬까 고민을 하다가 우선 중짜리를 시켰는데요, 나온 해물뼈찜을 보고 모두가 탄성을 질렀습니다. 양이 엄청 많네라는 말과 함께요. 정말 양이 엄청 많습니다.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저는 휴지로 담을 닦으면서 먹었는데요, 먹을 만 합니다. 비싼 해물은 들어 있지 않지만 아귀도 들어 잇고 새우도 들어 있고, 콩나물도 맛있고, 꽃게도 들어 있어서 좋았네요. 거기에 우동 사리를 비벼 먹었더니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빔밥도 먹고 육수에 공기밥도 비벼 먹었습니다. 쌀의 질은 좋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장 놀라왔던 것은 반찬으로 나온 만두에요. 김치만두는 엄청 매운데 맛있습니다. 수제만두라고 하네요. 어떤 분은 고기만두가 단백하다고 하시구요, 저 쪽 테이블에서는 만두 가지고 싸우시더라구요. 더 먹겠다고.^^ 만두는 맛있습니다.
지금도 입에 군침이 도네요. 만두 생각에.......
위 치
모서리에 있습니다. 깔끔하네요. 아직 저녁시간이 안되서 그런가 두 손님이 더 잇었습니다.
영업시간이에요.
원산지입니다. 대부분의 식당이 이럴 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금액도 비싸지 않아요. 다음에 와서는 해물짬뽕칼국수를 먹어 봐야겠어요. 그리고 만두는 포장을.......
식당 모습이에요.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해물찜 시켰을 때의 기본 반찬입니다.
해물찜이에요. 있을건 다 있습니다. 점도도 적당하구요.
우동사리 2인분을 넣은 모습입니다.
비빈 모습이구요. 맛있더라구요.
해물칼국수 2인분이에요. 이것도 나올 때 놀라더라구요. 양이 많아서요.
김치입니다.
밥을 볶은 모습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