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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대전복합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호텔션사인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증거 사진 남겨요.


여긴 장점이 교통편이 편리하다는거네요, 바로 앞에 복합터미널이 있어서 전국 어디서나 접근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딱 반이기에 서울쪽이던 부산쪽이던 괜찮습니다. 그리고 터미널 앞이라 모텔도 무진장하게 많습니다. 신랑 신부 친구들 먼저 내려와서 시간 보내기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장도 충분합니다. 서부 만년동쪽 예식장은 주차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여기는 좀 일찍 가니 골라서 주차하네요. 주차장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장점이라고 내세운 두 가지에 결혼식장을 선택하신다면 여기가 딱 안성맞춤이네요.


로비에서 찍은 복합터미널입니다.


야외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예식장으로 향하면서 찍었습니다.


야외 주차장 입구에요.


호텔로 가는 입구이구요, 건물 옆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호텔로 들어 가면서 보이는 안내판입니다.


결혼식을 알리는 행사안내판인데요, 역시 동구네요. 아직 디지털화되지 못했습니다.


결혼식장 로비에요.


로비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엘리베이터에요. 


축의금 받는 곳이에요. 뭐 깔끔합니다.


3층 결혼식장이에요. 깔끔합니다.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비상계단이 있습니다. 이리로 다니면 바로 바로 오르내리고 할 수 있습니다.



건물 옆 주차장이에요. 3층 로비에서 연결됩니다.


위 주차장에서 야외주차장 내려다 보았습니다.


관광버스 대진 곳도 찍어 보았어요.


주차장에서 바라다 본 모습이에요. 원래는 파라다이스 웨딩홀이었나 봅니다. 그것을 션사인 호텔이 합병을 한 것 같기도 하구요.


폐백실이에요. 안에는 들어 가 보지 못했습니다.


신부대기실이에요.



결혼식 전에 사진영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조명도 괜찮습니다.

식사 이용권이에요.


식사를 못하면 롤케이크로 교환해 준다는 안내판이네요.


식당입니다. 뷔폐구요, 넓직한 것이 아주 많이 분비지는 않지만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입장 못한 손님들은 위층으로 보내는 모습이 보이네요. 사람이 한 번에 몰리면 음식 줄 서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차라리 뷔폐 차림상을 하나 더 만들고 시작점을 지정해 주시면 좋을 듯 해요.  음식이 네모칸에 차려져 있으면 사람들이 에워싸서 어디서 줄이 시작되는지를 모릅니다.



식탁이에요. 깔끔합니다.


혼주석도 따로 마련해 놓았구요.


여기부터는 음식 사진이에요. 몇 장 안됩니다. 같이간 일행이 먹을 것 많다고 합니다. 유성에 어디 갔더니 놀랬다고 하네요. 먹을 것이 없다고요, 하지만 여기는 먹을 것이 많다며 칭찬을 했습니다.










식당 옆 로비에는 커피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예식장에서 눈살 찌푸려지는 것은 보지 못했구요. 디지털화를 조금 더 하고 식당 줄서기를 안내한다면 괜찮은 예식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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