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지인들과 화성상록 GC다녀왔습니다.
입구 아래에는 식당들이 주욱 늘어서 있고 가까이에 동탄신도시가 자리잡고 있네요.
입구를 들어서서 오르막을 잠시 오르니, 클럽하우스가 보입니다. 직원분들이 골프백을 내려 컨베어에 올립니다.
주차장은 바로 옆 지상과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자리는 많이 보입니다.
로비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접수대와 식당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골프용품 판매점이 보이네요. 로스트볼도 팔고 골프화도 팝니다.
골프치러 나가는 통로 옆에 국민은행 CD기가 있습니다.
남자 탈의실은 사물함이 있고 샤워장과 냉탕(20도)과 온탕(40도)이 있습니다.
옷을 갈아 입고 카트를 타러 나가니 카트에 골프백이 실려 있고 케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시17분 시작해서 14시54분에 샤워 및 환복 그리고 정산까지 완료되었습니다.
공무원은 13만원/1인, 일반인은 22만원/1인이고, 카트비 8만원, 캐디비 15만원이네요. 그리고 콜라 작은 캔 하나는 3,000원입니다.
담당 캐디는 참 만족스럽습니다. 열심히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각각의 홀 평가는 초보라 모르겠습니다. 드라이버가 와이파이인 저로서는 참 어려웠습니다.
1번홀
2번홀
3번홀
4번홀
5번홀
6번홀
7번홀
8번홀
9번홀
그믈막
10번홀
11번홀
12번홀
13번홀
14번홀
15번홀
16번홀
17번홀
18번홀
비가 와서인지 배수로 근처는 좀 질퍽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잔디상태를 보였고 그린도 아주 젛은 컨디션에 젖어서 약간 덜 굴렀지만 좋았습니다.
4시간의 운동을 마치고 다시 식사를 하고 각자 갈 길 갔습니다. 다행히 비가온 후 구름이라 햇볕을 피해 칠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