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가 볼만한 곳이 어딘가 찾아 보다 간 곳이에요. 가입한 카페에서도 빵공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일단 주차장이 매우 넓습니다. 여기에 오기전 신호등쪽에도 음식점 이름 뒤에 김가라는 단어가 붙는 것으로 보아 같이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보았습니다.
지도 검색을 해 보니 춘천점과 웑주점 두 개가 있네요.
건물이 하나인데요,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잘 꾸며진 정원에 테이블들이 설치되어 있고 물이 흐릅니다. 가는 줄기의 폭도도 만들어 놓았구요. 조명과 어우러져 예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 서면 빵을 고를 수 있는 곳과 계산대가 보이구요, 우측으로는 빵을 만드는 곳이 있고 나머지 공간에 테이블이 있어서 좋은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창가쪽이 좋겠지요.
판매되는 빵 대부분을 아래 사진으로 남겼으니 참고하시구요,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하지 않아 가격이 좀 높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눈구경도 잘 했구요. 잠시 쉴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이 가고 싶어하는 빵집이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 보시고 참고하세요.
원주혁신도시 신시가지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곽순환도로에서 나오니 바로네요. 근처에 치악산이 있구요.
주차장입니다. 나가는 곳은 건물 좌측으로 있는데, 도로폭이 좁아 좀 신경이 쓰입니다. 들어 온 곳으로 나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점신시간에 선착순 80명에 한해 빵부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들어 가는 계단과 메뉴판을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빵집보다는 레스토랑 분위기가 납니다. 메뉴로 서양식을 같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구로 가는 길이에요.
건물 뒤쪽에 있는 정원입니다.
출입구에요.
케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실 것들의 가격표입니다. 빵과 케잌은 제품 앞에 가격이 있네요.
계산대와 빵을 고를 수 있는 구역을 담아 보았습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빵을 만드는 곳인가 봅니다.
가볍게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건물 좌측으로 해서 뒤로 나가는 출구 모습입니다. 규모가 꽤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