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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새벽에 도착해서 프론트를 찾아 가니 남자, 여자 직원 각 한명씩 근무를 서고 있더라구요. 주의사항을 듣는데, 못알아 들어서 어려웠구요, 캘리포니아로 넘어 오면서 생긴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바로 벌금인데요, 쬐금만 잘못하면 무조건 벌금이라고 하네요. 바로 아래 글귀가 캘리포니아 룰입니다. 숙소 벽에 붙어 있더라구요. 읽어 보면 대충은 알겠는데, 모르는 것도 많네요. 어떻게 하고 어떤 것은 하지마라라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 문구가지고 영어 공부 좀 해야겠어요. 해석 다 되면 다시 아래에 글 적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묵은 숙소에서는 인터넷이고 전화고 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되는 곳이 여기 데스트 주변입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 듭니다. 바로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바로 옆에는 피자를 파는 곳이 있는데요, 기본으로 샀는데, 먹어 보니 맛있습니다. 숙소에서는 커피도 못 끓여 먹는 줄 알았는데, 옆 집 가족들은 커피 끓여서 문 앞에 의자에 앉아 잘 마시더라구요, 여유를 즐긴다고나 할까요. 눈 웃음 한 번 던졌습니다. 아래에 피자 가격표랑 피자, 샐러드 사진 있으니 한 번 보시구요, 어디론가 버스도 갑니다. 아마도 요세미티를 벗어나 각 지방으로 갈 수 있는 도시로 가는 것 같은데요, 버스 시간표도 있습니다. 여름거니 겨울에는 조금 틀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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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하프돔 빌리지 랏지에서 잠을 자기 위해 1년 6개월(?) 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굉장히 좋은 곳인 줄 알았는데, 가보고는 실망을 했어요.흰천막들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구요, 그 옆에 나무판자로 만든 숙소가 장난감 집처럼 있더라구요. 랏지는 화장실이 딸린 것이 있고 그런데, 우리가 묵은 숙소는 더블침대 두개 만 있는 숙소였습니다. 침대도 좀 꺼지는 것이 불편했구요, 무엇보다 밤 늦게 들어 오면 도로 가에 주차할 곳이 없어 멀리 주차를 하고 걸어 와야 했습니다.

화장실이랑 샤워실은 공용을 사용했구요, 번호키여서 번호를 외우고 있어야 합니다. 


캐빈에서는 전화도 인터넷도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하려면 체크인 한 곳으로 가야 합니다. 속도는 느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피자 등을 살 수 있구요.


밤이 되면 은하수가 마구 보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은하수를 보고 싶다면 그라시아 포인트에서 밤을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캐빈 생활은 LA에서 벌금에 대한 노이로제가 걸려 망설였는데요, 생각보다 또 규칙적용이 칼같지는 않네요. 캘리포니아 룰 때문에 물도 못 끓여 먹고 할 줄 알았는데, 커피 물 끓여 먹고 하는건 괜찮다고 하네요. 그리고 음식을 사다 숙소에서 먹을 수도 있구요. 식수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니면 세면대 물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거 식수로 사용하지 말라고 한 것 같은데, 못 알아들어서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식수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염원이 없기때문에요. 아침에 직원이 청소를 하러 돌아 다닙니다.


한 번 차를 끌고 움직이면 수십km를 타야 합니다. 꼭 공원내로 들어 가시기 전에 기름은 만땅을 넣고 들어 가세요.



숙소의 종류는 아래와 같네요.


링크는 옆 url을 클릭하세요.   http://www.travelyosemite.com/lodging/yosemite-lodging-experience/


야심한 밤에 도착해서 우리가 묵을 숙소를 찍어 보았습니다.



랏지 옆 도로에서 도로 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낮에 찍은 숙소 모습이에요.










공용세면대 및 화장실입니다. 번호키로 잠겨 있지만 밤에는 문이 열려 있더라구요.







멀리 텐트촌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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