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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사이클이 550회가 다 되어가다 보니 배터리를 교체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 쇼핑몰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48,000여원을 지불하고 기다려보니 한 달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품이라고 해서 샀는데 맞겠죠.?!^^


동영상을 찾아 보고 주의해야 할 것을 유심히 보았지만 별로 아려운 것은 없내요. 다들 고수들이라 정말 중요한 주의사항은 말을 안해주네요.

절대로 밧데리 구겨지면 안됩니다. 그리고 쇼트 나서도 안되구요. 예전에 아이폰 6 플러스 배터리갈 때 본체에서 배터리가 잘 안떨어져서 배터리를 구겼는데요, 바로 불나더라구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유독가스를 내뿜습니다. 잊지마세요.!!!

일단 책상에 기스방지용 천을 깔고 그 위에서 작업을 합니다.밑판의 나사를 플어줍니다. 배터리구매하면 같이 딸려오는 드라이버 쓰지 마시고 새로 장만하세요. 몇 개의 나사를 풀르니 헛도네요. 총 6개의 나사인데, 크기가 다르니 잘 놓아두어야 합니다.


그런 후 틈을 벌려 고정 클립 네 개를 분리한 후. 덮개를 살짝 위로 들고 잡아 당겨 밑판을 분리합니다.


그런 후에 배터리전원 및 주변 커넥터 분리하고, 나사도 풀어줍니다. 이 때 전원 단자를 절연제로 감아주세요. 배터리 쇼트나지 않게요.


터치패드 단자도 분리 후에 배터리에 붙어 있는 선도 떼어줍니다.


배터리 틀을 고정하고 있는 나사 4쌍을 풀어 줍니다.


이제 배터리를 분리하면 되는데요. 동봉되어 온 넓적한 칼을 사용해서 떼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틀 안에 들어 가 있어서 날이 유연하고 얇은 도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가운데 배터리 떼다 불낼 뻔 했습니다. 양쪽 옆의 배터리는 안쪽 밑에서 공략하니 쉽게 떼어집니다.


가운데 배터리는 아래와 측면 그리고 위 전부를 공략해서 떼었는데 전기 조심하세여.

기판에 남아 있는 테이프를 떼어줍니다. 잘 작업헤 주세요.


가운데 배터리는 아래와 측면 그리고 위 전부를 공략해서 떼었는데 전기 조심하세여.

기판에 남아 있는 테이프를 떼어줍니다. 잘 작업헤 주세요.


그런 후, 배터리 전원부 기판에서 연결선을 떼어서 새 배터리에 연결해 줍니다.


새 배터리를 정렬하기 위해서 구배터리를 떼기전에 위치를 표시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원선들 다 연결해 주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입니다.


충전하라고 뜨네요. 조립이 잘 된 것 같습니다. 는 아니고

터치패드 커넥터 고정판을 조립을 안했네요. 그래서 다시 밑판 분리 후 조립했어요.^^


원래 장착되어 있던 배터리 표시입니다.
배터리 용량입니다. 4781mAh입니다.


교환된 배터리 표시입니다. 오리지널과 같습니다. 정품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조업체도 같구요.


배터리 교환전 상태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4170mAh로 펴기용량보다 611mAh 낮네요. 하지만 배터리상태는 노멀로 정상입니다.

배터리 교환 후 상태입니다. 표시용량보다 높게 나오네요. 4847mAh로 표기 됩니다.

배터리 교체 후 100% 충전 후 최대밝기로 유튜브 전체회면 켜놓고 있는데, 2시간 37분이 지났는데 19% 사용했습니다. 성능 괜찮네요, 발열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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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BMW X5 키케이스로 바꾸는게 유행처럼 번지는데요, 제 키는 교체가 아직 안된다고 해서 구형 키케이스 다음 버전인  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케이스로 바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배터리 커버 열듯이 열면 되겠지 하고 이베이에서 구매했습니다. 품질이 안좋으면 그냥 경험이라고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사이트는 아래 링크 누르시면 들어가집니다. 구매금액은 배송비까지 해서 12,000원이 조금 넘습니다. 실제 키를 하려면 48만원 정도하니 키케이스 교체할만 한 것 같아요. 참, 네이버 중고장터나 이베이, 알리에서 중고 키도 판매하더라구요. 이것을 사서 센터가서 프로그래밍하면 제치로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www.ebay.co.uk/itm/302131336801?_trksid=p2060353.m2749.l2649&ssPageName=STRK%3AMEBIDX%3AIT



배송이 엄~~청 느립니다. 2월10일에 구매했는데요, 오늘 왔습니다. 무려 한 달하고도 10일이 걸렸네요. 사실 떼어 먹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퇴근하고 보니 작은 봉투에 담겨져 와 있더라구요, 우표는 여왕인 것 같은데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상품으로 표시되서 온게 아니라 선물로 표시되어 왔네요.


받아서 보니 케이스는 모두 분리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실제 스마트폰 케이스 질감이나 같습니다. 스마트키 하나는 사용하지 않아 처음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데요, 만져보니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


분리된 케이스를 자세히 보니 몇 군데  고정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키를 분리하기 위해서 그곳을 공략했지만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구 훼손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키를 분리하고 배터리 커버를 분리했습니다. 그리고는 본체 케이스 갈라진 부분을 드라이버로 힘을 주고 분리를 시도했지만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키 꽂는 부위를 공략했습니다. 되지 않더라구요. 보니 본드칠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자 드라이버를 깊숙히 집어 넣어 분리를 시도합니다. 정말 견고하게 붙어 있네요. 옆라인을 공략합니다. 일자드라이버로 파냈습니다. 그런 후 다시 키 꽂는 부위를 구멍을 내듯 공략하니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쇄기를 하나 박아 놓고 벌어진 곳을 따라 일자 드라이버를 넣어 아래로 아래로 모서리를 지나 옆으로 옆으로 다시 위로 올라 오니 분리가 되네요.


안에  기판을 다치지 않게 주의해서 해야 합니다. 잘못해서 ic라도 건드리는 날이면 예비 키가 있는 분은 그래도 괜찮지만, 한 개인 분은 48만원 날라가는거에요. 참 이번에 G30키 보니 디지털화되었던데, 구형이라 좀 싸졌을 수도 있겠네요.


기판은 위에 두 곳, 아래에 한 곳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녹여 고정시켜 놓아 칼로 도려 내면 됩니다. 그렇게 기판을 새로 구매한 케이스로 옮기고, 배터리도 넣고 마지막으로 위 아래 뚜겅을 체결하면 끝입니다.


드라이버를 달궈서 플라스틱을 녹여 똑같이 고정시키려 했지만 실패했구요, 잘못하면 실수할까봐 그냥 닫았습니다. 흔들어 보니 흔들리는 소리는 나지 않네요. 진짜 케이스처럼 본드 처리를 하려 했다가 그냥 닫았어요. 체결은 견고하게 되었구요, 버튼 딸깍 딸깍 하는 것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키랑 맞닿는 부분이 약간 유격이 있구요, 키 도색하는데 먼지가 두 개 들어 가 있는건 흠이네요.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는지는 써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키 복사를 해야할 것 같구요. bmw마크는 양면 테이프로 붙였는데, 약간 안맞는 느낌이 드는데요, 쓰다 보면 잊혀지겠죠.


오리지널 키케이스는 걸레가 되었습니다. 키갈이 하시면 못쓴다고 보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서 뜯으면 잘 뜯을 수 있을 것 같은데,기판에 열 가해야 좋을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약간의 유격빼면 만족스럽습니다. 스마트키 사용감이 엄청 나시면 바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바닥에 두드려 보면 키 부딪히는 소리가 납니다. 오리지널은 뒤집어서 바닥에 치면 나고 바꾼 케이스는 앞으로 해서 두드리면 소리가 나네요.^^


아래 사진 보시죠.


택배온 거에요.


보낸 주소입니다.


내용물이 키케이스에요.

구성품이구요.

구성품 앞 뒤 모습입니다.







오른쪽이 키갈이 하려고 산 것이고 오른족겉이 은색 테이프 붙인 구형키입니다.

잡아 뜯은 키안의 기판이에요. 번호는 지웠습니다.

배터리 들어 가는 부분이구요, 이 부분에 세 개의 납뗌이 있으면 신형  X5 스마트키 케이스로 교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꺼는 더 구형이라 안된다고 합니다.

세군데 고정되어 있는 부분 찍은 거에요. 실제로 조립할 때 녹여서 고정시키지 않아도 잘 달라 붙어 있더라구요.


오리지널키가 너덜너덜 해졌어요.

사용하지 않은 구형키와 키케이스 바꾼 것 비교 샷입니다. 은색이 머라고 하나 더 줄쳐져 있다고 조금 나아 보입니다. 요즘키에는 들이 밀 수 없지만요.

뒷면입니다. 아주 약간은 차이가 있지만 그럭저럭 가격대비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몸통 부위는 아귀도 잘 들어 맞구요.

강추합니다. 이 번에는 X5 키케이스를 사봐야 할 것 같아요. 그것도 저렴합니다.


오늘은 리콜때문에 코오롱센터에 갔습니다. 역시나 bmw타기 위해서는 세컨카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후 대전지역 키복사하는 곳을 알아 봤는데요, 어떤 분은 3만원에 했다고 합니다. 저두 전화하니 자동차 키 복사하는 가격을 물어 보니 5,000원~10,000원 사이라고 하더니 차종이 BMW라고 하니까 그건 15,000원이라고 하네요. 경우에 따라서는 3만원도 받을 수도 있고 8만원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요. 역시나 외제차는 봉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인에게 아는 곳 좀 소개시켜 달라고 해서 운동하고 가서 바로 키 복사했습니다.


가격은 같네요, 대전 동부지역은 15,000원에 합의 본 것 같아요. 만약에 복사할 키가 없다면 개 당 만원이라고 하시는데, 실제로는 더 받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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