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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가보지 않은 숨은 맛집을 찾아 가 보자라는 목표로 갔는데요, 호텔 조식이 나오는 바람에 많은 곳을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둘쨋날 바닷가에 있는 절을 간다고 갔다가, 차가 너무 막혀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간 곳입니다. 

 

밤에 8시30분까지 도착을 하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최대한 빨리 달렸습니다. 숙소에서도 쬐끔 거리가 되더라구요.

 

밤 8시가 다 되어서 도착을 했는데도 사람들이 좀 있네요. 이곳은 부산 사는 사람이 추천해 준 곳인데요, 역시나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식당이 위치한 곳은 평화시장 주변으로 귀금속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 있더라구요, 거리이름이 골드테마거리입니다. 큰 도로쪽으로 나가면 현대백화점이 있구요, 시장 주변으로 이곳 말구도 손님으로 가득 찬 식당이 몇 곳 보이더라구요.

 

낙지볶음이라고 해서 커다란 낙지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잘게 썰은 낙지가 나오네요. 주문한 음식은 낙지 새우 밥을 시켰는데요, 밥에 낙지새우볶음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맵지도 않고 적당히 비벼 먹기 좋은 맛입니다. 그리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세명이 가서 먹었는데요, 세명다 맛있다고 했으니 추천드립니다. 낮에 가시면 귀금속 구경도 같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근방에 로또 명당이 있습니다. 1등을 수십번을 했다고 하네요. 이상하게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36번인가 1등을 했다는 현수막을 본 것 같아요. 줄이 50m이상 늘어섭니다. 이곳 가실 때 한 번 들러 보세요.

 

 

 

 

 

위           치

로또명당 이름이 천하명당이네요. 카카오맵에 찍힐 때 1등을 18번 2등을 102번 정도 했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위 천하명당에서 로또를 사질 못하고 다른 곳에 사러 가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골목마다 식당 앞에 사람들이 있습니다.

할매낙지 입구 거리 모습입니다. 주차는 평화시장 도로가 주차장에 대시면 됩니다. 주차비는 한시간에 3,000원으로 비싼 편입니다.

식당은 2층으로 되어 있지만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1층 모습이에요.

2층에서 내려 오면서 찍은 1층 모습입니다.

2층 식당 모습이에요.

홍보물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요렇게 나옵니다.

보글보글 끓이면 됩니다.

반찬인데요, 늦게 찍어서 부추그릇이 좀 지저분하네요. 반찬은 다 맛있습니다.

요렇게 밥에 넣어 비벼 드시면 됩니다.

아주 맛있어요.

그런 후 라면을 넣어 끓여 드시면 됩니다.

먹고 나오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골드테마거리라는 전광판이 보입니다.

포장마차도 보이구요.

현대백화점도 보입니다. 

마을버스도 탈 수 있습니다.

거리 노상주차장 옆에 등이 걸려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 후 사진의 좌측으로 걸어 가셔서 테마거리 안쪽으로 들어 가시면 식당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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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시장을 갔다가 남포동 거리를 지나 광복로로 갔다가 용두산 공원을 걸어 올라 갔다 내려 왔더니 시장하더라구요, 그래서 국제시장쪽에서 오다 보니 한 피자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이름을 보니 이재모피자집이네요. 뭐 피자를 줄을 서서 먹나 했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이 피자 먹자고 해서 그래서 또 따라 갔습니다. 8시30분이 거의 다 되었는데요, 간신히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 되었습니다. 단 포장하는 사람들은 구매를 할 수 있더라구요. 계단에서 자리에 앉을 때까지 약20여분이 걸렸습니다.


피자집 안은 깔끔하네요. 피자랑 김치볶음밥 스파게티를 시키고 기다렸습니다. 종업원들은 아주 친절하지는 않았어요. 손님이니까 정도의 친절도네요. 처음에 김치덮밥이 나왔는데, 괜찮네요. 그래서 먹어 보았는데, 맛있습니다. 그 다음엔 스파게티가 나왔는데요, 치즈가 쭈~~~욱 늘어집니다. 햐, 이거 너무 늘어진다라는 생각과 함께 포크를 돌돌 말아 입에 넣었더니 이 또한 맛있더라구요. 치즈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모피자가 나왔는데요, 색깔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자를 구성하고 있는 치즈가 또 쭈~~~욱 늘어집니다. 도우 안에도 치즈가 들어 있구요. 치즈는 임실치즈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먹어본 피자는 피자가 아니었어요. 맛을 표현할 수는 없지만 치즈를 즐기시려면 여기 피자집 강추입니다. 직원들의 친절도는 피자헛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구요. 나쁘지도 않습니다. 파리 개선문에서 갔던 식당 종업원 정도의 친절도라고 느꼈습니다.


여기 정말로 정말로 강추합니다. 부산 가시면, 피자 드시고 싶으시면 꼭 가보세요. 단 밤8시30분 이전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참 과일쥬스 두 잔을 시키면 음료수가 무료라고 해서 시켜 먹었는데요, 결국 한 잔 밖에 못 먹었어요.


아래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메뉴판을 깔끔하게 찍었어야 하는데, 조명이 아주 밝지가 않아 좀 어둑어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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