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5장으로 찍어서 붙였어요. 이제 슬슬 새벽사진이 찍고 싶어지네요. 참 바쁜 10월과 11월이 될 것같아요.
다시 올라야 할 대둔산, 그리고 보은에 있는 재도 가 봐야하고 서울 북한산도 올라봐야하고.......
풍성한 가을과 초겨울이 되야 할 것 같은데 결과는 ?????????????????????????????????????????????????????????????????
대둔산에 올라보니
태고사로 오르는 것이 가장 빨랐어요.
태고사 입구를 지나 저수지 옆으로 올라서 주차장을 지나 계속 산 길을 오르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더 올라 가면 태고사 문이 나오는데 그 곳에 주차를 하시면 바로 등산로를 따라 오를 수 있습니다.
정말 힘들어요. 아주 힘들어요. 그래도 오릅니다. 능숙하신 분은 30분 저질체력은 1시간 정도 걸릴 것같아요.
어두운 밤길을 걸어 오르니 그래도 오를 만 한데 내려 올 때 후덜덜 합니다.
그래도 오를 만 합니다.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