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찰칵 블로그

요즘 핫한 벤츠녀 사진을 입수해 오늘 밤 게시하려 합니다. 아이패드로 올리려고 했는데 올릴 수가 없네요. 기대해 주세요. 물론 이미 인터넷엔 쫘악 퍼져 있어서 핫한게 아니라 별로가 될 수도 있어요.

본명은 안유정이라고 하구요, 95년생이라고 하네요. 너무 인기가 있어서 카더라 버전에 의하면 안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어여 달려가 보세요.

벤츠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ges/%EB%B2%A4%EC%B8%A0%EB%85%80-%EC%95%88%EC%9C%A0%EC%A0%95/1580303102254443

전체 그림에서 비너스만 클로즈업 해서 찍었습니다.

조선 중기의 학자·의병장 : 1541(중종 36)~ 1593(선조 26)

본관은 고령. 자는 지해(志海), 호는 송암(松庵). 아버지는 경원부사 세문(世文)이다. 일찍이 조식(曺植)에게 사사하고, 이황(李滉)의 문하에서 공부했다. 명종 때 효렴(孝廉)으로 천거되어 참봉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했고, 선조 즉위초에도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공조좌랑에 임명되었지만 사퇴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5월에 조종도(趙宗道)·곽준(郭)·문위(文緯) 등과 함께 거창·고령 등지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금산과 개령 사이에 주둔한 적병 10만과 우지(牛旨)에서 대치하다가 지례(知禮)에서 진주목사 김시민(金時敏)과 함께 공격해오는 적의 선봉을 역습하여 크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 공으로 합천군수가 되고, 또 무계(茂溪)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11월에 의병대장의 호를 받았다. 1593년 1월 경상우도병마절도사가 되어 충청도·전라도 의병과 함께 금산에 진주하여 선산(善山)의 적을 격퇴할 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병에 걸려,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병조판서에 추증되었으며, 1607년 이조판서가 더해졌다. 고령 도암사(道巖祠)에 제향되었다. 저서로 〈송암실기〉가 있다.

출처 - 다음백과

거창 우두령 정상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찍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