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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로 돈까스를 먹으러 갔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라 공주대학교 근처 돈까스집을 갔습니다.
구글에는 문을 열었다고 표시되었는데 가보니 문이 닫혀 있네요.
그래서 다시 만두국을 먹으러 이동하다가 지인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 보니 배꼽이란 식당이 나옵니다.
전화를 해보니 시끌벅적하네요. 그래서 갔습니다. 주차장이 있는데, 거의 가득 차 있었습니다.
실내로 들어서니,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자리를 잡고 그냥 석갈비 정식을 시켰습니다. 1인분에 16,000원입니다.
반찬이 6가지에 상추랑 쌈장과 마늘 그리고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돌솥밥이 잠시 후에 마지막으로 나옵니다.
석갈비는 나오면 잘 잘라서 위 아래를 뒤집어 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둘이 갔는데, 공기밥 추가하지 않아도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공주에서 석갈비 생각나면 한 번 가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건물서진입니다.
실내모습입니다. 새마을운동 시절 사진들이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는 대부분이 미국산이네요.
반찬들입니다.
석갈비에요. 2인분입니다. 고기가 부드럽습니다. 고복저수지 산장가든 석갈비는 약간 딱딱한데, 여기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돌솥밥입니다. 그리고 사진엔 없는데 육수를 줍니다.
된장찌개에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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