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답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입니다.

일단 쌀은 마트에 가서 사면되요. K-mart라는 곳이 괌에서는 가장 큰 슈퍼마켙인 것 같아요. 지난 글에서 소개해 드린 프로아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구요. 괌픽(퍼시픽아일랜드클럽)이라는 곳에서도 걸어 갔다오기에 충분한 거리에 있어요. 많이들 걸어 가시더라구요. 여기에 가면 밥솥을 판매합니다. 우리 돈으로 25,000원해요. 그리고 온워드에서 가장 가까운 패이리스 슈퍼 옆에 한국반찬가게가 있는데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거기서 반찬을 혹은 국을 사서 숙소로 돌아와 밥을 해 먹으면 한국에서 먹는 밥 맛과 동일합니다. 그렇게 하세요. 그럴려면 숙소를 취사 가능한 곳으로 하거나 그런 장소를 찾아야겠죠.^^ 참 여기 쌀은 가늘고 길죽합니다. 그리고 쌀을 씻을 때 거품이 많이 나고 냄새가 좀 나요. 깨끗이 씻어서 밥을 하면 냄새는 나지 않아요. 밥맛은 똑 같습니다.

밥솥 사시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데 한 끼 나가서 사먹는데 그거보다 많이 듭니다. 가족들이 나가면, 그러니 한 끼만 해 먹어도 남는 장사 아닌가요?

사진 나갑니다.^^


사진 첫 번째나 두 번째 쌀을 사서 해 드시면 되요, 슈퍼에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죠.


괌 드라이브를 하다가 시골 마트에 들렀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물을 사기 위해서요.

들어 가 보니 우리 나라 사발면과 과자가 빼곡 합니다. 단 더 비싸요. 우리나라보다, 어림잡아 1,000원 정도 더 비싼 것 같아요. 정확하지는 않아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