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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빵집이 있기에 들러 보았습니다. 빵집이름을 읽지 못했는데 입구 옆에 붙어 있는 현판을 보고 알았어요. 꾸드뱅이라는 것을.

요즘 이쪽 노은3지구 쪽이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볼 때마다 다르네요. 예전 노은동 보는 것 같습니다. 얼마 후면 아파트를 또 짓는다는데, 그 때 되면 더 커지겠네요.

일단, 내부로 들어 서면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것이 네모로 이루어져 있어요. 출입구 좌측엔 빵이 진열되어 있고 우측엔 통로랑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가족 단위로 와서 빵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밤에 가까운 시간이라 몇 몇 빵은 다 나갔더라구요.

일단 빵을 시식할 수 있는 것들을 먹어 보았는데요, 괜찮습니다. 같이 간 사람이 맛있다고 하네요. 빵을 엄청 많이 놓지 않고 몇 개씩만 놓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종류는 많았는데, 약간 단조로운게 특징이더라구요. 가격표를 보니 싸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커피나 차 종류 가격표를 찍지 못했는데요, 5,000원 언저리인 듯 합니다. 

아래에 허락을 맡고 찍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일부러 가격도 보시라고 같이 찍었습니다. 모든 종류의 빵을 찍은건 아니구요, 대충 눈에 들어 오는 것들을 찍었습니다. 3/5정도를 찍은 것 같아요.


맞은편에 노은3동 주민센터가 있구요, 주변에 먹을 것들이 좀 있습니다. 맘스터치도 있구요.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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