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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흰나비는 흰나비과의 나비로 날개를 편 길이가 4.8cm정도이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비이다.

배추벌레는 배추, 무 등의 잎을 먹고 자라며 나비가 되어서는 꽃가루를 수정시켜주어 식물의 번식을 돕는다.




쉼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접사링을 사용한 렌즈로 찍기가 상당히 힘들다. 쫒아 다니지 말고 꽃에 촛점을 맞추고 움직이지 말고 기다렸다 찍는게 그나마 낮다. Iso를 높여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고 조리개도 가까이 다가갈 수록 더 조여야 하기 때문에 명품 손각대가 아닌 이상 모노포드나 삼각대가 꼭 필요하다. 아니면 요즘 최신 카메라나 렌즈의 스테빌라이져의 힘을 빌리던가.......


곤충을 찍을 때에는 눈에 촛점을 맞췄을 때 가장 안정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너무 수평, 수직선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셔터속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약간 언더로 찍어서 보정프로그램에서 노출을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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