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동 밤 늦게 한잔 할 수 있는 곳 - 짝태 패밀리

아주 오랜 만에 누구들이랑 한 번 갔습니다. 이런 곳은 저에게는 생소한데요. 갔다 왔으니 흔적을 남겨야 해서 남겨 봅니다. 간단하게 맥주를 건어물과 할 수 있는 곳인데요, 뭐 다른 메뉴들도 있습니다. 건어물에 한 잔 생각 나실 때, 특히나 밤 늦게 한 잔하고 싶을 실 때 한 번 가세요.

자리는 그리 많지는 않아요. 총해서 열 테이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밤 12시가 넘었는데요, 한 다섯테이블 정도가 차 있더라구요. 위치는 노은 CGV뒷편에 있습니다. 업소 구조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한 층의 천장이 높아서 2측을 올린 것 같아요.

참 1,000원 내고 안주 뽑기가 있는데요, 가끔 건어물도 걸리지만 저는 그냥 불량식품 뽑았어요. 뭐 100원짜리 같습니다. 오랜 만에 불량식품 먹어 보았네요.

나머지는 메뉴판 보시구요, 판단하세요.

찬원내고 뽑은 불량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