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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강경하물칼국수가 땡겨 갔습니다. 하지만 휴일이네요. 말리서 다리 위를 봤는데, 차가 한대도 없더리구요.

그래서 논산맛집을 검색하니 반월소바가 나옵니다.

옛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서 내부는 깔끔하네요. 문을 들어 서면 좌우로 의자들이 쭈욱 있고 책꽂이에 책들도 있습니다. 벽화도 그려져 있고요.

자리는 여러 곳으로 나뉘어져 있고 간격도 적당합니다.

비빔면과 메밀온면 그리고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주문 후 5분 정도 후에 음식이 나왔는데요, 양이 참 많다고 느꼈습니다.

온면도 그렇고 비빔면도 맛있었습니다. 돈까스는 딱 옛날 먹던 그 맛이구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돈까스 몇 조각 남겼습니다.

혹여 남녀 한씽이 가면 면종류 하나 돈까스 하나 이렇게 시키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식당 모습입니다. 주차장은 저 멀리 있습니다.

입구에서 안을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식당 내부로 들어 가는 문입니다. 순서 적는 판이 보이네요.

자리를 잡고 입구 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식탁 모습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적당합니다.

기본 반찬이구요. 반찬은 셀프입니다.

온면입니다.

비빔면입니다.

돈까스에요. 옆에서 먹던 손님들이 연신 맛있다고 하면서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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