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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비행기에 몸을 실고 날아 가면서 기내식을 두 번 먹었습니다. 처음 받아서 느낀 점은 괜찮다였어요. 양은 충분치 않았지만, 특유의 인스턴트 음식 맛이 아닌 바로 조리해서 내온 음식처럼 질이 좋았습니다. 맛은 상 중 하로 나누었을 때 제 기준에는 중상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뉴는 올 때도 그렇고 갈 때도 그렇고, 두 메뉴 중에 선택을 하는건데요, 50 대 50으로 준비하는게 아니라 하나가 조금 부족해서 한 번은 앞에서 부터 배식을 하고 한 번은 뒤에서 부터 배식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일행들도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었어요. 사람들이 식성이 비슷해서 인지 맛있는게 무엇인지 아나봐요.^^
치킨라이스(?)라고 했는지 닭가슴살 뭐라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촌놈이라 모르겠어요. 단백질 공급을 위해 먹었는데요. 퍽퍽할 줄 알았는데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불고기쌈밥이라고 한 듯 합니다. 저와 같이 간 일행이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스파게티 종류같은데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제육덮밥이에요. 제가 먹었는데요,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사과도 당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신맛은 하나도 없이 엄청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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