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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후 시간이 남아 오행산을 다녀 온 후, 다낭 핑크성당 맞은편 식당에서 쌀국수를 먹고 묵었던 숙소에서 짐을 찾아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그랩으로 목적지 넣으니 가격이 올라 오네요. 가격 하나는 140,000동 또 하나는 131,000동이 올라 왔습니다. 저렴한 것을 선택하고 기다리니 3분만에 오네요. 차도 커서 짐도 사람도 여유롭게 왔습니다. 6시10분인 줄 알고 4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한 번 딜레이 되더니 또 한 번 딜레이 되더니 또 딜레이 되서 8시가 되도 소식이 없네요. 오후 8시 30분이면 하이퐁숙소에 들어 갈 줄 알았는데, 참 거시기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방송 나오네요. 8시10분이 보딩타임이고 4번게이트에서 5번게이로 바뀌었습니다.

 

 

 

 

짐(배기지)은 최대 20kg을 실을 수 있는데 22.5kg이 나왔습니다. 추가금을 낼 줄 알았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대신 개인 기내용 가방이랑 캐리어 무게를 모두 합산하는데, 거기서 오바가 되어 캐리어 하나 값을 더 냈습니다. 33만동을 추가로 냈습니다. 기내용은 1인당 최대 7kg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수하물 늘리면 7.5달라라고 하니 미리 인터넷으로 무게 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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