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대전의 거의 주변인 관저동에 있는데요, 조금만 더 가면 건양대학병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관저동 먹자골목이 위치해 있구요.
주차는 도로변에 해도 되고 건물 전용주차장에 해도 되는데요, 절대로 소화전 옆에는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구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셔도 되고 걸어 올라 가도 됩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합니다. 조명도 적당하구요, 그리고 샐러드바가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막 뷔페음식이 있는 건 아니구요, 야채들과 면 종류가 있습니다. 밥도 있구요.
자리를 잡고 생갈비살 2인분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4,900원으로 저렴합니다. 149,00원에 샤브샤브도 먹고 고기도 먹고 적당한 것 같습니다. 특히 샤브샤브에 칼국수 면사리 조금 먹고 그 다음 수제비 해서 먹고 마지막으로 밥을 넣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좋더라구요.
고기는 괜찮았습니다.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았구요, 제가 간 시간은 주말 3시 정도여서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주중 저녁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는 다고 하더라구요, 모임도 많이 하구요.
관저동에서 국물도 먹고 고기도 먹고 싶다면 한 번 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 치
건물 외부 모습입니다.
맞은 편에 있는 생갈비김치집이에요. 대전에 유명한 곳이 노은동의 권양
도로 가에 주차한 모습입니다.
입구에 붙어 있는 홍보판입니다.
실내 모습이에요.
깔끔합니다. 의자는 개인물품 넣을 수 있게 되어 있구요.
메뉴판입니다. 가장 인기인 것은 1인분에 14,500원 하는 메뉴입니다.
샐러드바에요. 공기밥부터 육수, 야채 등등이 있습니다. 간장게장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요렇게 나옵니다. 여기에 야채들 넣어서 데쳐 먹고 칼국수 등등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기본 상차림이에요.
생고기 2인분입니다. 고기만 먹었을 때는 두 명이 먹기에는 좀 부족한 양입니다.
숯불이 제공됩니다.
잘 구어지고 타지는 않네요. 줄 불판이 괜찮은 것 같아요. 고기도 기름이 많이 떨어지지 않구요.
칼국수 사진은 없네요. 수제비 해서 먹는 모습입니다.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죽 해서 드시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