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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여성 지인들에게 토요일 친구들과 만나 점심을 먹는다면, 어디를 갈래?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여기 텀즈업브로를 갈 것 같다라고 답을 줘서 갔습니다.

 

차를 끌고 갔는데, 식당과 관련된 주차장은 없었구요, 식당 앞 도로가가 주장선이 그어져 있어서 빈자리를 찾아서 주차를 하면 되는데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바로 옆 사설 주차장이 있는데요, 30분에 1,000원이네요. 여기는 자리가 많습니다.

 

일단 식당 안으로 들어 서니, 손님의 90%는 여성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있으니 엄마랑 아들 등의 가족도 보이네요. 탁자는 2인탁자와 4인탁자로 구성되어 있고 계산대 쪽으로는 둥근탁자가 있어서 3명이 앉을 수 있는데, 규모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어두웠구요.

 

음식을 먹어 보니, 다른 종류의 1인 1메뉴를 주문해서 나눠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에 대한 표현 능력이 부족해서 미사어구로 꾸며 말하진 못하지만, 여기는 서구식 음식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분들에게 소문이 나 있다고 하니, 맛있는 곳이겠죠.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메뉴판을 찍지 못해서 못 올립니다. 다음에 가면 찍어 올릴께요. 계산대 위에 메뉴가 몇 개 나열되어 있는데요, 아버지, 어머니가 들어 가는 음식이 있는데, 요거 궁금하네요. 가격은 12,000원에서 15,000원 사이인 것 같습니다.

 

 

 

오후 2시쯤의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12시쯤에 도착을 했는데, 빈자리가 두 개 남아 있었습니다. 음식 가격이 좀 비싼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탁자에 놓여 있던 주류 가격입니다.

 

주문해서 먹은 음식들 사진입니다. 아래 게시한 가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텀즈업 마더 오믈렛입니다. 14,000원이었던 것 같아요.

 

쉬림프 쵸리 파스타라고 하네요. 16,000원이라고 합니다. 모양이 이쁩니다. 약간 매콤하다고 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스가 걸죽하네요. 여기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라고 하네요.

 

샌드위치입니다.

 

코브파니니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의 건물은 음식이 나올 때 같이 나온 것들입니다. 꾸미기위해 같이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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