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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장 동료들과 함께 관평동 일마지오가 괜찮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14명이 갔는데 일찍 가서 그런가 한산했습니다. 1인 1메뉴를 시켰을 때 제공되는 피자를 먹고 있으면 음식이 연이어 나옵니다. 직원분들도 인상이 다들 좋으시고 편안한 느낌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몇 종류의 음식을 시켰고 가신 분들께 여쭤 봤습니다. 어떠시냐고. 14분에게 여쭤 보았습니다. 일일이^^

돌아온 답은 아래와 같아요. 거의 모든 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셨는데 연세가 있으신 분은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를 외치셨어요. 특히 대부분이 여성분들이었는데 양이 조금 작다 외에는 맛있다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평가를 해 달라 해서 답해 주신 것을 적어 본 거에요.


음식에 비해 값이 비싸다         3분

음식이 맛있다.                  11분

음식 맛이그저그렇다           1분

나는 여기 단골이다              1분


요렇게 나왔네요. 결론은 맛있다입니다. 대신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적은 것이 흠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빠쉐를 시켜먹었는데 면이 살짝 딱딱해서 별로였는데 공기밥을 비벼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어 노이즈가 자글자글 합니다. 참고하세요.^^


출입구 전경이에요. 보시다시피 주차는 건물 주변에 하시면 되는데요, 자리가 없다면 동화중학교 뒷편 도로를 헤메다 보면 자리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이 일대가 대전의 내노라하는 먹거리촌이라 늦은 저녁시간에는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낮에는 가까운 곳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거리는 도보로 약2분거리이고 자리는 많습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바로 보이는 풍경이에요. 와인이 눈에 확들어 오네요. ㄷ자 형태로 꾸며 놓으셨구요.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인테리어를 하셨네요. 두 면이 커다란 창으로 되어 있어서 어둡지는 않았습니다.


자리에요. 창문으로 요렇게 테이블을 배치하셨구요, 안 쪽으로 단체손님을 위한 테이블이 두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쪽 테이블입니다.


단체석이에요. 벽에는 와인병으로 장식을 했고 테이블을 붙이면 자리를 충분하겠죠.


와인병으로 장식을 한 것입니다. 아래에 조명을 위치시켜 은은한 분위기를 내셨네요.


대각선 방향의 창쪽 좌석이에요. 비올 때 운치가 있을 듯 합니다. 데이트하시는 분들은 요기에 자리를 잡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계산대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주방장님들이시네요. 귀여워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기본 세팅이에요. 피클이 맛있습니다, 


자, 요기는 메뉴판이에요. 메뉴가 상당히 많습니다. 잘 살펴 보세요.










입구의 조명입니다.



자~~, 여기서가장 비싼 와인이에요. 스페인산이라고 하구요, 60,000원입니다.


꺼내서 한 컷 찍었어요.


서비스피자에요. 계속 먹을 수 있어요. 양이 작다면 요것으로 요기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두 종류의 피자가 나오는 듯 했어요.




후식입니다. 녹차, 콜라, 커피, 오렌지쥬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리필은 안되구요, 따로시키는 콜라는 무한 리필이 되더라구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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