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기가 맛있는 송촌동 고깃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 다 들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분량 채우기 하고 있는거에요. 우선 이곳은 밑반찬 먹으로 가는게 아니고 고기 먹으러 가는 곳이에요.육즙이 살아 있고 고기 맛이 끝내 줍니다. 단 반찬들은 제 입맛에는 조금은 시큼합니다. 하지만 상충에 고기를 넣고 조금씩 넣어 싸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우려하는 공업용 숯을 사용하지 않고 참숯을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고기를 구을 때 조심해야 하실 것이 고기를 불판 가쪽으로 올리셔야 합니다. 숯으로 기름이 다량 떨어지만 냄새가 나서 먹기에 조금 불편해져요. 건강에도 좋지 않겠죠. 잊지마세요. 고기는 불판 가쪽으로 올려서 구으시는거에요.^^
그렇게 구워서 먹으면 고기가 진짜 맛있어요. 절대 반찬먹으러 가는 곳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자 사진 나갑니다.
보시다시피 주차는 거의 불가능하시다고 보면 됩니다. 공용주차장에 대시거나 헤메야됩니다. 저는 사진찍은 뒷 편 큰 도로 건너편에 대고 횡단보도를 건너 옵니다. 그것이 훨씬 주차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한돈 가맹점이네요.
입구를 들어 가면 보이는 사장님 작업공간이에요.
요런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 찍은 뒷편으로 4개의 식탁이 있습니다.
손님은 주로 청장년층분들이에요.
주방 모습이에요. 청결 괜찮습니다.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적당합니다. 후식거리도 많네요.
원산지인데 김치가 아쉽네요. 국산으로 해 주세요.^^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시네요.
사장님이에요. 낙서가 어마어마하네요.
기본 세팅입니다. 후라이 두 개, 깻잎, 백김치, 양파절임, 갓김치, 고추, 마늘 무절임(?), 상추네요.
참숯을 넣은 모습입니다. 화끈화끈하네요.
파절이에요.
고기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음료수를 시키면 요렇게 캔을 가져다 주시네요. 병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두툼한 고기를 얹어 굽습니다.
잘 익었네요. 고기가 진짜 맛있어요.
여기서는 고기를 먹고는 라면을 드셔야 해요. 얼큰하니 맛납니다. 적극 추천이에요.
요건 우동이에요. 요것두 얼큰합니다만 맛은 라면만 못합니다.
추억의 도시락이에요. 흔들어 드세요. 쉐이크, 쉐이크^^
요건 사장밥입니다. 식사를 하셔야 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에요. 뭔가 했더니 청국장에 소고기를 넣고 밥을 넣어 끊인거에요. 맛있습니다. 요것두.^^
냉면이에요. 냉면은 지금은 평준화가 된 것같아요. 시원한 것 좋아하시면 드시면 됩니다.
화장실이에요. 계단에 있는거라 작지만 편안합니다. 깨끗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