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번에 지인들이 등산은 힘드니 걷기 운동이나 하고 오자고 해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그 목록을 올려 봅니다.

1. 소백산 죽령코스

소백산국립공원 죽령관리사무소애서 시작해서 포장된 임도를 따라 소박산천문대까지 가는 코스로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힘이 남는다면 연화봉으로 갈 수도 있구요.

2. 축령산 임도 트레킹

편백나무 숲사이로 난 임도를 따라 걸으면 되는데요, 여러 길이 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금곡영화마을이란 곳이 있어 둘러 볼만 합니다. 특히나 건강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3. 대부도 해솔길 1코스

서해를 바라다 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라고 합니다.

4. 군위 화산산성 트레킹

삼군사관학교 유격장(?) 주변을 걷는 코스로 끝에 있는 화산산성이 올라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캠핑장도 았어서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풍차마을에서 바라다 보는 노을이 멋지다고 합니다.

5. 원대라 자작나무숲

영화나 드라마에 정종 등장하는 곳이고 사진사들의 인기 맛집이기도 한 곳인데요, 입장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서두르셔야 합니다.

6. 내연산 계곡 트레킹

깊게 이어진 기암절벽 사이로 흐르는 기곡물과 폭포를 보며 오를 수 있는 곳으로 멋진 바위들와 물이 만나 이국적인 풍경을 보이는 곳입니다.

7. 고창산성 둘레길

산성을 한바퀴 돌면서 고창시내도 보고 오래된 산성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노을을 바라다 보면서 산성 위에 앚아 있노라면 아주 편안한 상태가됩니다. 가까운 곳에 선운사도 있고 청보리밭도 있고 꽃무릇으로 유명한 불갑사도 있어 좋습니다.

8. 제천 강천사

풍광이 좋은 곳으로 트래킹은 아니지만 가보고 싶더라구요.

9. 울산 간월재

영남 알프스라는 곳으로 차로 산능선까지 오를 수 있고 능선길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0. 봉평 효성문화 100리길

이효석 작가의 ‘메밀꽃 필 무렵’을 현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11. 해파랑길 21코스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해안길을 따라 걷는 곳이라고 합니다. 동해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 선자령

옛 대관령휴게소~계곡길~선자령~능선길~국사성황사을 걷는 코스로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구요, 주변에 양떼목장, 삼양목장이 있습니다. 겨울에 가면 아름다운 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쬐끔 힘들다고 합니다.

13. 대청댐 둘레길

대청호 주변으로 잘 만들어진 길을 걷기에 힘들지 않고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14. 봉곡사 솔바람길

봉곡사 주차장에서 오돌개마을까지 걷는 코스로 주변에 외암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15. 화양구곡

여름철 물놀이 명소입니다.

16. 지리산 둘레길

유명하지요.

17. 제주 올레길 코스들

너무나 유명한 곳이지요.

18. 덕유산 어사길

주차장에서 백련사까지 걷는 길입니다. 왕복 4시간 정도이구요. 향적봉을 오르는 주 등산로이기도 하지요.

19. 속리산 세조길

조선의 왕 새조의 이름을 따서 지은 길이라고 합니다.

20.  관방제림

담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비빔국수를 맛 볼 수 있는 곳이지요.

21. 대왕암 둘레길

신라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대왕암의 아름다움과 출렁다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조사한 것이 이 정도입니다. 트레킹 코스 찾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