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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렵고 발이 시려운 계절이 오고 있네요. 요즘 자전거를 타려면 장갑이 필수인 것 같아요. 그래서 보온을 위해 손난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구입은 옥사장에서 했구요. 다나와 가격을 검색하니 보통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2011년에 발매를 시작했으며 현재 4까지 나왔습니다. 시즌4는 시즌3의 개선형이네요. 사용에 불편했던 사이즈를 수정했고 사용시간은 단면발열이 6시간, 양면발열이 3시간이구요. LED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3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2500mAh로 무난하네요.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6 배터리 용량이 1810mAh이니 한 번 충전하고도 남는 양이네요. 만듬새도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싸구려틱하지도 않아요. 단단하게 조립되어 있습니다.


제품사진은 사용해 보고 다시 넣어서 촬영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이구요.

상자 위에는 따손e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네요. 최고온도는 50도이고 지속시간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특징을 설명하고 있구요. 시즌4인데 시즌3를 인쇄해 놓았네요.^^;;  별 차이가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아요.

뒷 면 아래쪽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 및 인증마크와 보험마크 등을 넣어 놓았네요. 충전식 손난로이구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제품사진이에요.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폰트가 조금은 아쉽네요. 윗 쪽의 숫자는 상태표시LED에요. 4면 100% 충전상태 두개면 50% 충전상태 등이구요, C는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때 불이 들어 옵니다. 그리고 T1은 단면, T2는 양면발열을 나타냅니다. 조작은 라이트는 좌측의 노란버튼을 누르면 되구요. 오른쪽버튼으로 충전모드랑 난로를 설정합니다. 그냥 버튼을 누르면 바뀝니다. 처음 누르면 충전모드가 되구요, 두 번 누르면 단면발열, 세 번 누르면 양면발열모드가 됩니다. 네 번을 누르면 기기가 꺼지구요.

버튼을 누르면 따땃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약 15초 정도가 되면 완전히 뜨거워지는 것 같아요. 얼마나 뜨겁냐면요, 그냥 따끈한 구들장에 앉아 있는 정도에요. 너무 뜨거워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전원을 차단하면 약 2분 후에 완전히 차가와집니다. 그리고 후레쉬는 휴대폰 후레쉬보다 훨씬 밝습니다.

뒷 면입니다. 

윗 면이에요. LED전구가 보이네요.

밑 면이에요. in은 충전을 하는 거구요, out은 보조배터리 역할을 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좌측에 있는 라이트버튼이에요. 한 번 누르면 후레쉬, 두번 누르면 깜빡이가 됩니다. 세 번 누르면 꺼지구요.

우측에 있는 버튼입니다.

C에 불이 들어와 있네요. 요것이 충전모드에요.

그리고 연결선이에요. 충전은 그냥 컴퓨터에 연결해서 합니다. 

사용해 보니 주머니 속에 따뜻한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은 좋은데요, 일단 구입시 가격이 부담스러웠구요, 전자파또한 걱정이 듭니다.  올 겨울을 나면서 얼마나 사용할 지를 봐야될 듯 합니다. 그래서 일회용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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