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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얘기하면 졸립니다.

태풍이 지나간 어제 밤은 정말 쾌청이었다.

새벽까지 의자에 기대어 별을 보았다. 선명한 은하수며, 떨어지는 별똥별들.......

지금은 주상절리 앞바다에서 잡아 온 소라 삶고 있는 중

맛은 있으려나 모르겠다. 옆에서 누군가는 이힛^^,즐거워하고 있는 중 한 손에는 dmb를 들고

빗방울이 아주 조금씩 내리고 바람은 접이식 의자를 넘어뜨린다.

이렇게 여름은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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