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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midtown hotel에서 1박을 하고 아침 7시30분에 나이아가라폭포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운전은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 단지 길이 바뀔 때 아려움을 겪은게 두 번 정도 있었구요. 어제보다 톨비가 더 들어 갔습니다. 보스톤  벗어날 때 한번, 고속도로에서 세 반 정도 다 낸 것 같아요. 모두 해서 20불 정도 낸 것 같습니다. 도로 상태는 좋았구요. 어제보다 차들이 더 과속을 합니다. 추월 치선에서 130km정도로 달리고 주행차로 차들도 120km정도로 달린 것 같아요. 경찰차는 두 대를 본게 전부이구요. 카메라는 보스턴 빠져 나오면서 몇 개 본게 전부인데요, 단속 카메라는 아닌듯 합니다. 카메라 밑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습니다.

도로는 진짜로 재미가 없습니다. 볼 것도 없고 지형의 변화도 거의 없어 자연스럽게 졸음이 몰려 옵니다. 휴게소는 총 4군데 들렸구요. 가격이 싸지다 다시 비싸집니다. 점심을 휴게소에서 막었는데, 맛있습니다. 지인이 휴게소에서 라면 등을 끓여 먹으라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사먹었습니다. 비용은 3만원 정도 들었어요.

휴게소에서 못 먹어봐서 후회되는게 있는데요.랍스터롤이에요. 주가 바뀌니까 그 메뉴가 사라지더라구요.

마지막 캐나다 국경으로 넘어 가는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무지개가 보인다는데 오후라 그런지 보이질 않아 섭섭했구요. 총400마일 정도 달리느것같구요. 네비는 7시간15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쉬고 밥먹고 하면서 오니 거의 12시간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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