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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가까운 허츠에에 들러 차를 바꾸고 싶다고 하니, 공항으로 가라고 하네요. 자기들은 큰 차가 없다고 합니다. 가는 길도 상세히 알려 줍니다.

도로에서 만난 카풀레인과 익스프레스패스가 당혹스럽네요. 이거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하답니다. 그냥 절대로 들어 가지 마세요.

차를 바꿔서 나오면서 우리나라 밥이 먹고 싶어 한인타운에 갔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그리피스천문대를 갔는데요. 벌금이 무서워 도로가에,차를 대지 못하고 끝까지,올라갔다가 보지도 못하고 내려 왔습니다. 그리서 그냥 드라이브나 했습니다. 교통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노력으로 머리에 스트레스가 만땅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갔고 다음 숙소에 체크인을 했는데,여기는 하루에 20블씩 발렛파킹비를 받네요. 와!!!! 뭐 먹고 살기 위한거라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돈이 줄줄 샙니다.

미국여행 하실분들은 비용에 팁이랑 부가세를 꼭 챙겨서 계산하세요. 그리고 렌트를 하실거면 벌금으로도 얼마 경비 잡으시구요. 그렇게 하루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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