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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권이 있어야 합니다. 여권의 유효기간을 잘 살펴보세요. 최소 6개월 이상은 남아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여권이 준비 되었다면 그 다음엔 2009년 1월 12일부터 시작된 ESTA를 신청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글을 가져와 보면, ESTA는 미국 정부가 모든 비자 면제 프로그램 여행자들이 각자의 국가를 떠나기 전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나 여객기를 타기 위한 이전 승인제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37개의 비자 면제 나라의 시민이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입국할 때만 신청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출국 전 72시간 전에는 신청하셔야 한다고 하구요, 신청이 거부되면 B-1 방문이나 혹은 B-2 관광 비자를 신청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미국 입국이 보증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구요,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미국 여행을 해 본 사람들이 가장 기분이 나쁜 곳이 입국 심사장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고압적인 자세에, 막 대하는 행동에 기분이 상당히 안 좋아진다고 하네요.


ESTA신청은 간단합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들어 가서 ESTA신청서 메뉴를 클릭해서 시키는데로 4단계를 거치면 되는데요, 해 보니 직업란이 중요합니다. 직업을 잘 쓰셔야 하더라구요. 밀입국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면 심사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https://esta.cbp.dhs.gov/esta/


결재 금액은 1인당 14달러가 소요되구요. 허가승인 기간은 1년이구요, 아이들은 8개월 정도 됩니다.

신청서에는 이름 생년월일, 신청번호, 여권번호, 진행상황, 만료일이 표기되구요, 결재내역이 나오구  결제 추적코드가 나옵니다.  그리고 허가승인 내용을 보면 입국장의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CBP) 직원이 입국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린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자동 입국수속(APC)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누르라는 글이 보이네요.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http://www.cbp.gov/travel/us-citizens/automated-passport-control-apc


그리고 큼지막하게 글이 보입니다.


좋은 여행 되십시오. 미국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신청을 하셨다면 출력해서 책자로 만들어 여행을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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