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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박물관을 갈 때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역에 내려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 가다 보면 보입니다. 우리는 하루 9,000원짜리 3g 무제한에 가입을 해서 지도를 보며 찾아 갔어요. 아래 사진은 관람을 마치고 횡단보도를 건넌 후 찍은 사진이에요.  담 밑으로 줄 보이시나요. 우측 끝편에 입구가 있습니다. 굉장히 길게 늘어섰네요. 예약하지 않고 가시면 아시죠, 주말에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타려고 줄서 있는 것보다 훨씬 길게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약은 필수에요. 예약하고 들어 가신 분들이 속성으로 둘러 보고 나오시면 그 때 들어 가실 수도 있어요. 꼭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타고 들어 가셔서 예약하세요.


http://www.museivaticani.va/3_EN/pages/MV_Home.html


들어가셔서 맨 위에 TICKET OFFICE라고 쓰여 있는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거기에 들어 가셔서 원하는 형태의 티켓을 끊으시면 되요.




그러면 맨 앞 줄로 가셔서 예약줄 물어 보시구 서시면 많이 걸려야 10분이면 들어 갑니다.


요렇게 써진 글씨를 보면서 들어 가시면 됩니다.


그러구 티켓줄에 10여분 줄을 서서 아래 사진처럼 생긴 티켓을 받아 들면 계단을 올라 갑니다. 아래 티켓의 그림은 Stanza della Segnature(서명의 방)에 있는 라파엘로의 작품인 Scuola di Atene (아테네학당1509~1511년)의 가운데에 서 있는 두 명의 학자인데요. 왼쪽에 있는 사람이 이상주의자 플라톤이고 오른쪽 사람이 현실주의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이며 그의 손에는 에티카가 들려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당 대에 유명한 사람은 죄다 모아 놓았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


그러면 입구가 나와요. 오른쪽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되고 왼편의 둥근 오르막을 따라 걸어 올라 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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