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동 로컬푸드 직매장

어제 오픈한 반석동 로컬푸드 직매장 다녀 왔습니다.

식자재마트가 문을 열기 전에 반석동 주민들에게 인기 있던 신선마트가 어느 날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식자재마트가 들어 오면서인데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리곤 얼마 동안 비어 있던 곳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들어 섰네요.

장바구니(에코백)를 준다고 하여 다녀 왔습니다. 1만원이상 구매시 500g짜리 쌀주네요.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들어 서면, 1층이고 b1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요것이 좀 햇갈리더라구요. 도로에서 보면 1층입니다.

여튼, 입구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본점이라고 간판이 크게 보이구요. 화환들이 보입니다. 내부는 신선마트일 때 종종 와서 낯설지 않습니다. 아직 모든 공간을 활용하진 못하고 있구요. 정리해야할 부분들이 있네요.

가격적인 면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적당한 것 같습니다.

행사상품로 1상자에 만원하는 상품이 있구요, 필요한 것 구매했습니다. 오픈 효과인지 몇 가지는 이미 다 팔렸네요.

한 번 다녀 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에코백과 사은품입니다.

1만원 박스에요.

입구에요.

입구를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뒷편으로는 김치, 정육점이 있습니다.

윗 사진의 뒷편 모습입니다.

여러 모습들입니다.

 

진열대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상품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