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동에 낙지볶음이 맛있는 식당이 있어 올려 봅니다.
주변지역을 살펴보면, 반석네거리가 가까이 있구요, 스타벅스커피숍과 농협, 자연드림 등 주변 대로변의 상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 하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내려 가면, 유성온천 근처를 지나 유성홈플러스, 유림공원을 지나 갑천으로 가나 자전거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는 대전 모든 지역을 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 앞 하천을 건너면 후루룩칼국수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여기도 매꼽한 면을 드실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데요, 저는 몇 년전부터 가지 않습니다.
위 치
저는 자전거를 타고 내려 갔다 올라 오면서 저녁식사로 들어 갔다 나왔습니다. 혼자가 드실 수는 없구요, 2명이 드시기에 딱 맞습니다. 가격은 좀 쎄서 낙지볶음이 28,000원입니다. 1인분에 14,000원이니 삼겹살 2인분을 공기밥과 곁들여 먹는 가격입니다. 좀 저렴하게 낚지볶음을 드시려면 송촌동 강길도낙지마을 본점을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좀 더 저렴하게 낙지볶음을 즐기실 수 있어요.
강길도낙지마을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타고 들어 가서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맛집-강길도낙지마을
그리고 우동 좋아하시면 아래 링크 들어 가서 한 번 보세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겐로쿠우동집인데요, 얼마 전에 아이들 데리고 가서 먹었는데요, 초등생들이 처음 먹었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처음에 시킬 때 아이들이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명 수보다 한 켜서 나눠 주려고 했는데, 그러면 곱배기를 시킬 수 없고 다 보통만 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부족해서 결국 인원 수에 맞게 시키고 사리를 계속 시켜 먹었습니다. 계산해 보니 결국 인원 수 대로 시켜 먹는 것과 같더라구요. 처음 간 일행들은 좀 불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우동은 맛있다고 하네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우동맛집-겐로쿠우동-대전노은점규슈지도리우동-겐로쿠
하천 건너에 있는 후루룩칼국수 글이에요. 여기 식당 올린 것이 2015년이니 가격이 좀 올랐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맛집-후루룩손칼국수
다시 본 글인 천수맛집으로 와서요,
음식은 맛있습니다. 약간 매콤한 것이 달짝지근하게 씹히는 낙지와 두꺼운 면이 어우러져 자꾸만 입을 열게 만듭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구요, 밥 맛도 괜찮습니다. 단점이라면 좀 양이 아쉽습니다. 보통의 배를 가진 남자와 곱배기만 먹는 남자가 가서 먹어었는데요, 남은 양념에 공기밥을 비벼서 먹었는데도 아쉽더라구요.
사진 참고하세요. 식당 전경을 찍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면을 비벼 먹으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