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리엔차이랑 아이리스만 가는데요, 요기도 한 번 가 봤습니다. 일단 주차는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곳이 다세대주택에 음식점들이 많아 도로 옆에 주차하기가 좀 힘든데요, 다행히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 번호 알려주면 되구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음식점 말고도 주변에 베트남음식부터 브런치 만두, 커피, 빵, 서양음식 등등을 즐길 수 있기에 한 번쯤 골목을 걸어 보면서 뭐가 있나 보시는 것도 괜찮은 산책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물 앞에 반석천이 흐르는데요, 물도 깨끗하고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창 밖으로는 이번에 준공완료한 아파트가 잘 보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메뉴판을 찍고 있으니 탕수육이 먼저 나옵니다. 탕수육 따로 소스 따로 나옵니다. 여기는 찍먹이 대세인 것 같아요. 쫄깃한 것이 맛있네요. 탕수육을 반쯤 먹었을 때 짜장면과 짬뽕이 나왔는데요, 짬뽕이 제 입맛에는 맞네요. 위에 작은 전복도 올려져 있구요. 짜짱면은 이비가 짜장면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아이들은 잘 먹네요. 가격은 딱 노은동 물가가 반영되어 있는 것 같구요. 메뉴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내 파노라마 사진이에요.
창 밖 풍경입니다. 이번에 새로 지은 아파트인데요, 분양과 동시에 입주하시는 분들은 웃음꽃이 피었다고 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점심특선이 있고 주말특선이 있습니다. 물론 저녁특선도 있구요, 그리고 스페셜이 각각 있네요. 메뉴판이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어딘지 모르지만 여행 한 번 가 보고 싶네요.
제가 즐겨 먹는 짬뽕이 9,000원이네요.
제일 먼저 나온 탕수육입니다. 소스가 따로 나오니 우리는 찍먹을 했습니다. 그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반찬입니다.
짬뽕이에요. 괜찮습니다. 아주 맵지도 않구요.
짜장면이에요. 딱 이비가 짜장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