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동 중화요리 - 홀리차이 : 메뉴 및 사진 몇 장

노은동 쪽에 중국집이 리엔차이, 아이리스 등이 있었는데요, 얼마 전에 반석동 있는 곳에 홀리차이라는 곳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래서 가본다 가본다 하다 짜장면이나 먹을까 해서 가 보았습니다.

건물 2층에서 식사가 가능하다는 푯말을 보며 계단을 올라 섰습니다. 방이 5개 정도 있는 것 같구요. 홀에는 통유리를 통해 밖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게 식탁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10여분 만에 탕수육이 나왔구요, 탕수육을 다 먹어 가는데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짜장면은 춘장이 약간은 걸죽했구요, 맛있습니다. 짬뽕은 어디서나 먹는 그런 맛이었어요. 맛은 먹을만 하다 입니다. 보다 많은 야채와 해산물이 들어 있으면 좋을 듯 해요. 요즘은 어딜 가나 맛이 비슷한 것 같아요.

다음에 짬뽕을 먹으라고 하면 선택은 쉬울 것 같아요. 앞에 열거한 두 식당이나 아니면 세종 이비가 정도 갈 것 같구요. 가까운데서 찾는다면 이곳을 갈 것 같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사이 메뉴판을 보았더니 음식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부분이 제 수준에서 먹기에는 가격이 좀 나갔구요. 그래서 메뉴를 찍어 보았습니다. 한 번 살펴보세요.

장점은 뒷편에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그리고 맛도 평균정도해서 간단하게 식사하거나 모임을 하기에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