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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동을 지나다 쥬시를 발견해서 들어 가 보았습니다. 저는 생과일 쥬스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요, 쥬시가 생긴 후로는 쥬시만 먹습니다. 일단 과일들이 신선하구요, 쥬스 만들때 시럽을 빼고 달라는데요, 과일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믿음도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료는 사과랑 블루베리에요.
여기 가보니 과일 두 개를 섞어 갈은 쥬스도 있는데, 줄임말을 쓰더라구요. 여느 쥬시처럼 매장은 작구요, 한 켠으로 앉아서 먹고 갈 수 있게 의자가 5개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분을 구하고 있네요.
불편한 점은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바로 윗 사거리에 단속카메라가 있어서 주차를 하시려면 건물 뒷편으로 가셔야 할 것 같구요. 건물 주차장이 있을 건데, 지하주차장이라 오르내리기 불편할 것 같아요. 속편하게 건너편에 반석역 환승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대시고 걸어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치
다음 지도에 안나오네요, 반석역 2번 출구 곁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던킨도너츠가 있구요.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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