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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를 운전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 보니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불교도래지쪽에서 법성포 시내쪽으로 내려 오다 보니 위쪽은 아주 오랜 전 모습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장의사라는 간판도 보이고 70년대를 지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여행사 직원에 의해 이끌려 간 굴비집에서 굴비를 봤는데요, 갯수도 중요하지만 킬로그램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처음에 10만원이라고 불렀던 굴비가 맨 마지막에는 6만원까지 내려 가네요. 절대 안된다고 하더니 말입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깍고 또 깍아야 하는 것 같아요. 최후에는 5만원까지 내려 갔다고 하는데, 이건 믿거나 말거나에요.


그렇게 주변을 둘러 보다가 들어 가 본 굴비집을 보니 참 토실토실한 굴비들이 소금에 저려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요, 일행 중 몇 명이 들어 가 보더니 여기가 더 좋다고 하면서 나오네요. 굴비 사시려거든 여행사 직원이 데려 가는 곳은 안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렇게 굴비를 자세히 보니 표정이 제 각각이네요.


하천 옆으로 굴비 가게들이 즐비하네요.  아래 사진은 여러 업체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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