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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약간 들어 가는 곳에 있어서 처음부터 알고 찾아 오지 않는한 방문은 어려울 것 같아요. 겨울이라 작물이 아무것도 없는데, 봄 여름에는 유채랑 매밀을 심어 수성당 올라 가는 길도 예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성당에서 대명리조트가 한 눈에 들어 오구요, 서해 바다도 확 눈에 들어 옵니다.


수성당은 서해를 다스리는 개양할머니와 그의 딸 여덟 자매를 모신 제당으로 조선 순조 1년(1801년)에 처음 세웠다고 합니다. 지금 건물은 1996년에 새로 지었다고 하구요, 자세한 것은 아래 사진에 설명 있습니다. 읽어 보세요.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장 옆에서는 성수기에는 음료수도 팔고 한 것 같아요.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메밀,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멋진 길이 될 것 같아요.



대명리조트가 보이네요.


수성당 옆으로는 산책길도 잘 나 있습니다.


수성당에 대한 설명들이에요.



수성당을 알리는 비석입니다. 당자가 땅에 뭍힌 것을 보니 복토를 한 것 같아요. 아니면 비석을 너무 짧게 만들었나?^^



수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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