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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에서 자녁을 먹어야 할 시간이라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 오고 나가시네요.
광안대교가 창문 좌측으로 보여 멋진 풍경은 아니지만 민락동 해안선이 잘 보이네요.
일반 샤브샤브 집과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2층에 놀이방이 있고 개인 샤브냄비가 있어서 혼자 먹고 싶은 것 넣어서 먹으면 된다라는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매뉴는 사진과 같고 저는 그냥 부채살 사브샤브를 시켰습니다.
음식재료들 사진입니다. 순대랑 일반 밥, 볶음밥이 있네요.
그리고 주문한 부채살 2인분입니다.
서브샤브 좋아하시면 한 번 참고해 보세요. 외지인에게 민락동은 회 먹으러 가는 곳이지만 저처럼 회 별로인 사람은 관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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