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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상주를 들러 회룡포로 가면서 약간의 시장기가 돌아 군것질을 할까하는 고민 중에 지인이 ‘저기 국수집 있다’라고 해서 들어 갔습니다.

주차장은 엄청 넓습니다. 휴무일도 있었는데, 언듯 보기에 화요일이라고 했는데 정확하지 않습니다. 월요일일수도 있습니다.

건물은 지은지 얼마 안되는 것 같습니다. 깨끗합니다. 특히나 화장실이 엄청 깨끗합니다.


티맵의 개략적인 위치에요.


식당 자리에 앉아 밖을 찍어 보았습니다. 심플합니다.

국수랑 김밥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을 찍지 않아 가격이 긴가민가한데 멸치국수 5,000원, 비빔국수 6,000원, 김밥 3,000원으로 기억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김치는 마일 담근다고 하시네요. 지인도 김치 맛도 괜찮고 국수도 맛있다고 하네요. 고추는 청양고추(?)로 맵습니다.


멸치국수에요.


비빔국수입니다. 약간 맵습니다. 저는 먹기 괜찮았습니다.


김밥인데 안에 오뎅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저렴하게 먹을만 합니다. 지나면서 간단하게 시장기를 없애기에 충분합니다. 참고하세요. 여기서 회룡포까지 40여분 걸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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